[헬로티] 협업 애플리케이션용 툴 제조 전문기업 온로봇이 강력한 전기 진공 그리퍼 ‘VGP20’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VGP20 그리퍼는 부피가 커서 다루기 어렵거나, 표면에 미세 구멍이 있는 상자 등과 같은 까다로운 패키징 및 팔레타이징에 효과적이다. ▲ 온로봇이 출시한 강력한 전기 진공 그리퍼 ‘VGP20’ 모든 로봇 브랜드와 호환이 가능한 이 그리퍼는 강력한 전기 진공 그리퍼로 가반 하중 20kg(44.09lbs)까지 처리할 수 있어 화장품, 전자제품, 의약품,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에 적합하다. 화물 운반대에 적재해 나르는 팔레타이징과 같은 최종 작업은 노동력과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 업계 분석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인건비가 창고 시설 운영 예산의 65%를 차지해, 운영 예산과 연관된 비용 즉, 공과금, 세금, 임대료 등의 비용이 줄어든다고 한다. 이를 감안하면, 자동화는 모든 규모의 기업에게 매력적인 제안이다. 식음료 분야의 팔레타이징 자동화 솔루션 채택은 2017년 이후 연평균 13%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며 2022년에는 3억 9000만 달러에 이를 예정이다. 기존 공압 그리퍼 대비 유지관리 비
[헬로티] ▲스탠리 900W 4인치 그라인더 ‘STGS9100’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전동공구 및 수작업 전문 브랜드 ‘스탠리(STANLEY)’가 900W의 모터를 탑재한 고성능 그라인더 ‘STGS9100’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1.9kg의 가벼운 무게 대비 강력한 모터 탑재로 작업 효율성을 높였으며, 컴팩트한 헤드로 좁은 틈새 작업에 용이하다. 정격전력 900W로 강력한 파워와 탄탄한 모터 내구성을 겸비해 석재나 철재 절단 및 연마 작업 시 뛰어난 작업 능력을 발휘한다. 제품의 성능뿐만 아니라 내구성과 안전성도 강화했다. 열 발산 효율을 높이는 스틸컷 기어세트가 적용돼 연속 작업 시 내구성이 강화된 것은 물론, 2모션 슬라이드 스위치 적용으로 갑작스러운 제품 가동으로 인한 사고 및 부상을 미연에 방지한다. 한편, 스탠리는 그라인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영상 퀴즈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1월부터 진행된 스탠리 영상 퀴즈는 3월까지 총 3개월간 진행하며, 홈페이지 링크 및 공식 SNS를 통해 영상에 등장한 제품의 모델명을 맞춘 13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헬로티]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하 KOSMO)은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범부처 R&D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기술수요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스마트 제조혁신 기술개발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4,341.25억원(국비 3,287.93억원 등) 규모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KOSMO는 올해 말 국회에서 2022년도 예산이 확정됨과 동시에 동 사업의 원활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내년도 지원과제 상세기획을 위해 기술수요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수요조사의 항목 중 세부기술품목 발굴을 위해 제안 기술명, 키워드, 스마트제조 핵심기술분야, 개발 필요성, 개발목표와 내용, 기대효과 등으로 상세히 구분해 실질적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시에 스마트 제조혁신 R&D 사업에 관심이 있고 참여 의사가 있는 기업, 대학 및 연구소, 학회/협회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요조사를 통해 취합된 자료는 스마트제조 핵심기술인 ▲첨단제조 ▲유연생산 ▲현장적용기술의 세부품목기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조사는 오는 2월 24일부터 4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
[헬로티] (출처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24일 헬스케어와 유통에 이어 금융, 제조업, 비영리단체, 5대 산업군에 특화된 클라우드를 대거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산업별 특화 클라우드는 공통 데이터 모델, 클라우드 간 커넥터, 워크플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와 각 산업의 구성 요소 및 표준을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와 통합해 구축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탄탄한 보안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 특화 클라우드를 통해 각 산업이 변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미래에 잘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해당 솔루션이 의사, 금융 전문가, 비영리단체 리더 등 사내 전문가와 함께 산업별 우선 과제를 염두에 두고 설계된 만큼, 각 산업에서 가장 시급한 부분부터 기술 혁신을 이루도록 광범위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 금융 클라우드(Microsoft Cloud for Financial Services)는 다중 보안 및 광범위한 컴플라이언스에 더해, 다양한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 고유한 템플릿, API 및 업계 표준 등을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금융 산업의 기업은 ▲고객
[헬로티] ▲볼보건설기계가 출시한 (왼쪽부터)57톤급 초대형 굴착기 ‘EC550E’와 32톤급 굴착기 ‘EC300E PRO’ 2개 모델. <출처: 볼보그룹코리아> 굴착기 전문기업 볼보그룹코리아가 32톤급 굴착기 ‘EC300E PRO’와 57톤급 초대형 굴착기 ‘EC550E’ 신제품 2개 모델을 출시했다. EC300E PRO는 볼보건설기계가 상용 운송 부문 신제품을 위해 개발 및 공급하고 있는 검증된 품질의 볼보 D8M 엔진을 새롭게 장착하고, 전자식 유압 제어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하여 기존 대비 대폭 향상된 연료 절감 효과와 업그레이드된 작업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새롭게 개발 및 적용된 볼보 전자식 유압 제어 시스템(Fully Electro-Hydraulic Control system)은 새로운 대용량 전자식 유압 펌프와 연동되어, 운전석 모니터를 통해 운전자의 선택에 따라 작업 장치 및 주행 장치의 작업 속도를 제어할 수 있어 저 연비와 고성능의 효율적인 작업을 지원한다. 또한 강화된 고중량 카운터웨이트(균형추)와 저중심 차체 설계로 작업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
[헬로티] 티에스이가 독자 특허기술로 개발한 HBM(고 대역폭 메모리)반도체 테스트용 다이캐리어 소켓을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생산 회사에 공급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티에스이가 개발한 다이캐리어 소켓 웨이퍼에서 분리돼 다이 상태로 공급되는 HBM반도체를 검사하기 위해서는 수백 개의 매우 작은 패드를 정밀하게 콘택트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티에스이는 자체보유한 초소형·초정밀 기계가공 공정인 MEMS팹에서 콘택트 핀을 제작하고, 이 핀들을 고정밀로 정렬시키는 장비를 개발했다. 티에스이 연구진은 지난 2년간 기존 마이크로 포고 핀에 비해 전기적 특성과 내구성이 혁신적으로 개선된 HBM용 다이캐리어 소켓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에 매진했다. 개발된 다이캐리어 소켓은 초고속 인터페이스 기술인 엘튠 소켓과 결합해 2.4Gbps의 HBM2 검사는 물론 3.2Gbps 이상의 HBM3 검사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테스터와 핸들러, 번인(Burn-in) 설비 인프라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투자대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티에스이 관계자는 “슈퍼컴퓨터와 AI 등 초고속 데이터 분석에 활용되는 HBM은 HBM2를 이어 HBM3로 발전하고 있다. HBM
[헬로티] 슈어소프트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하 ADAS) 및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솔루션 'ADAS Inspector'를 출시했다. ▲ADAS Inspector 수행 프로세스 ADAS Inspector는 실 도로 주행과 시뮬레이션 주행에서 소프트웨어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해 잠재적 결함을 탐지하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ADAS와 자율주행 시스템은 카메라, 라이다, 레이더 등의 센서로 데이터가 입력된 후 인지, 판단, 제어의 3단계를 거친다. 이 센서 데이터들은 모두 동일한 환경에서 수집돼야 하며, 센서 간 정합성이 맞아야 한다. 한 예로, 카메라 데이터 상 전방 10m에 차량이 존재한다면, 라이다와 레이더 데이터에도 전방 10m에 차량이 존재하도록 데이터가 입력돼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테스트 데이터를 생성하고 생성된 테스트 데이터의 출력에 따라 정상 여부를 판단하는 기존의 검증 방법을 적용하기 어렵다. ADAS Inspector는 실 도로 주행과 시뮬레이션 주행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실험 환경에서 분석하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의 특징은 사람이 놓치기 쉬운 결함을 자동으로 탐색하고 데이터 기반으로 분
[헬로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 탄소중립 대응 동향조사 결과를 분석한 'KOSME 이슈포커스'를 발간했다고 2월 24일(수) 밝혔다. 보고서에는 중소벤처기업 319개사가 참여한 '중소벤처기업 탄소중립 동향조사' 결과와 시사점이 담겨 있다. ▲출처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의 80.6%는 탄소중립 대응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었으나, 절반 이상(56.1%)은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준비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준비가 돼(있거나 하고) 있다’라고 응답한 기업은 15.1%에 불과했다. 특히 탄소 다 배출업종인 화공과 금속의 경우 ‘준비가 돼(있거나 하고) 있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각각 11.7%, 9.5%로 전체 평균 대비 탄소중립 준비 수준은 저조한 편이었다. 중소벤처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방안으로 ‘저탄소·친환경 기술·제품 사업화(43.1%)’을 가장 많이 꼽았으나, ‘저탄소·친환경 공정개선과 설비도입(29.4%)’에 대한 관심도는 낮은 편이었다. 저탄소 전환 시 ‘공
[헬로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스타트업을 위한 솔리드 엣지(Solid Edge for Startups) 프로그램을 한국에 론칭해,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이 2D/3D 캐드(CAD) 시스템인 솔리드 엣지(Solid Edge)를 무료로 연간 구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솔리드 엣지는 3D 설계, 시뮬레이션, 제조, 설계 관리 등 제품 개발 전 과정에서 사용되는 비용 효율적이며, 사용이 간편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다. 스타트업은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음에도 예산이 매우 한정적인 경우가 많다. 이런 예산이 개발 소프트웨어를 조달하는 데 지출되지 않도록, 지멘스 디지 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신생 스타트업의 설계자와 개발자에게 별도의 신청 비용 없이 솔리드 엣지 소프트웨어 정식 버전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솔리드 엣지 포 스타트업 프로그램에서는 ▲솔리드 엣지 소프트웨어 1년 구독권 ▲솔리드 엣지 교육 자료 ▲제품 전문가 커뮤니티에서의 가이드 ▲eBook, 백서, 비디오 등 성공 사례 자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스타트업을 위한 솔리드 엣지 프로그램은 설계 및 제품 제조 스타트업을 포함한 다양한 업종의 스타트업에 열
[헬로티] NXP는 CC-Link IE TSN(Time-Sensitive Networking)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산업 자동화를 위한 통합 TSN 솔루션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NXP_CC-Link TSN 이번 솔루션은 TSN과 기가비트 이더넷 대역폭을 결합해 산업용 이더넷을 위한 시간 공유 통신, 성능, 보안 및 기능을 강화했다. NXP는 LS1028A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에 대한 CC-Link IE TSN 인증 지원과 i.MX RT1170 크로스오버 MCU를 통해, NXP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사이버 커넥티드 팩토리의 차세대 통신을 가속화하는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디바이스부터 CC-Link IE TSN 네트워크용 스위치까지 종합적인 TSN 솔루션을 제공해, NXP는 이더넷 프로토콜을 강화 및 통합해 하이퍼 커넥티드 산업용 IoT로의 전환에 필요한 다양한 산업 네트워크 간의 상호 운용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NXP는 포트 인더스트리얼 오토메이션 GmbH(port industrial automation GmbH)와 협력해 LS1028A와 i.MX RT1170 크로스오버 MCU에서 완전한 CC Link IE
[헬로티] 삼성전자가 OCP(Open Compute Project)의 규격을 만족하는 데이터센터 전용 고성능 SSD PM9A3 E1.S를 양산한다. ▲데이터센터 전용 고성능 SSD PM9A3 E1.S OCP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이 효율적인 데이터센터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표준을 정립하는 기구다. 이번 제품은 업계 최초 6세대 V낸드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센터 전용 SSD로, OCP의 NVMe Cloud SSD 표준을 지원하며, 데이터센터에서 요구하는 성능, 전력 효율, 보안 등을 각각 최고 수준의 솔루션으로 제공한다. 특히, 전력 효율이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아 데이터센터 운영 비용을 절감하며, 최근 화두가 되는 탄소 저감 효과도 기대된다. PM9A3 E1.S의 전력 효율은 연속쓰기 성능을 기준으로 할 때 1와트당 283MB/s를 지원하며, 이는 이전 세대인 5세대 V낸드 기반 PM983a M.2 보다 약 50% 향상됐다. 지난해 전 세계 서버용으로 출하된 HDD를 모두 PM9A3 E1.S 4TB로 대체하면 1년간 절감하는 전력량이 1484GWh에 이른다. 이는 전력사용량이 많은 여름철 한 달간 서울특별시 주택용 소비 전력량보다
[헬로티] ▲마이크로칩의 SA50-120 방사선 내성 강화(radiation-hardened) DC-DC 파워 컨버터는 업계 유일의 표준 비 하이브리드 우주산업 등급 DC-DC 파워 컨버터다. (출처 :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COTS(Commercial Off-the-Shelf) 기술을 기반으로 한 9개의 새로운 유닛을 출시해 SA50-120 파워 컨버터 제품군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최근 우주 연구의 범위와 임무가 확대되고 통신과 기상 위성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해당 기술은 개발자에게 위험을 최소화하고 개발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우주산업 인증 파워 컨버터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칩의 SA50-120 방사선 내성 강화(radiation-hardened) DC-DC 파워 컨버터는 업계 유일의 표준 비 하이브리드 우주산업 등급 DC-DC 파워 컨버터로, 표면 실장 부품 구조를 활용해 특정 애플리케이션 및 요건에 맞는 탁월한 유연성과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한다. Mil-Std-461, Mil-Std-883 및 Mil-Std-202 인증을 받은 SA50-120 제품군을 통해 개발자는 검증된 COTS 기술로 시작해 개발을 빠르게 확
[헬로티] 자동차, 산업, 상업용 KOA Europe GmbH의 수동 부품 솔루션 제품군 선보여 엘리먼트14가 KOA Europe GmbH(이하 KOA)의 약 2400종의 제품군으로 수동 부품 포트폴리오의 깊이와 넓이를 확대했다. ▲KOA 제품군 KOA는 수동 부품 솔루션의 글로벌 제조업체로, 산업, 자동차, 항공, 통신, 의료 등의 고신뢰성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후막 및 박막 저항기 분야의 전문 기업이다. KOA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에는 고신뢰성 박막 저항기, 펄스 내성 및 서지 방지 후막 저항기, 션트/전류 감지 저항기, 고전압 및 와이드 터미널 저항기가 포함된다. KOA의 고신뢰성 박막 저항기는 최저 ±5ppm의 T.C.R, 최저 ±0.05%의 허용오차를 가지고 있으며, 산업, 의료,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의 제어 및 모니터링 회로 등 고정밀 회로에 이상적이다. 특히 RN73R 시리즈는 전해 부식에 대한 저항성이 향상됐으며, -55~+155℃의 넓은 작동 온도 범위를 가지며, 이전 버전에 비해 안정성이 높아졌다. 펄스 내성 및 서지 방지 저항기인 SG73 시리즈는 특히 I/O 보호, 스너버, 게이트 드라이브 회로에서 극심한 펄스 및
[헬로티] 72.6kWh 배터리 탑재된 롱레인지, 58.0kWh 배터리 탑재된 스탠다드, 두 가지 모델로 판매 개별소비세 혜택&구매보조금 적용 시,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트림 3000만 원 후반 대 구매 가능해 ▲아이오닉 5(IONIQ 5). (출처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자사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최초로 적용한 ‘아이오닉 5(IONIQ 5)’를 23일 공개했다. 전기적 힘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이온(Ion)과 현대자동차의 독창성을 뜻하는 유니크(Unique)를 조합해 만든 브랜드명 ‘아이오닉’에 차급을 나타내는 숫자 ‘5’를 붙여 이름 지은 아이오닉 5는 E-GMP를 적용해 보다 바닥이 평평해졌다. 축간 거리가 3000mm에 달해 탑승자 공간이 여유로워졌고 실내 이동 편의성이 향상됐다. 최대 140mm 후방 이동이 가능해 1열 뿐만 아니라 2열 승객까지도 목적에 따라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최대 135mm 전방 이동이 가능한 2열 전동 슬라이딩 시트를 활용해 실내를 휴식 공간, 일하는 공간, 여가를
[헬로티] 로지텍이 기업용 화상회의 올인원 솔루션 로지텍 랠리 바(Logitech Rally Ba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처 : 로지텍 로지텍은 이번 ‘로지텍 랠리 바’ 출시를 통하여 기업용 화상회의 퀄리티 ‘기준’을 높였다고 전했다. 로지텍 랠리 바는 화상회의에 필요한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컴퓨터 (Collab OS)가 통합된 일체형 제품이다. 화상회의에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와 줌 (Zoom)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이외에도 PC 기반의 다양한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들과 호환이 가능하며, 상반기에 순차적으로 여러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이 추가 탑재될 예정이다. 로지텍은 랠리 바를 활용하면 장비의 설치 및 관리를 간소화해 운용에 드는 비용은 줄이고, 사용의 편리함은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제품 박스를 개봉하고, 수 분에 걸친 간편한 구동 설정(올인원 or PC 기반)을 마치면, 사용자는 곧바로 최상의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로지텍은 업그레이드된 화상회의를 원하는 기업을 위해 회의실 크기, 참석 인원, 업무 형태 등 다양한 환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