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IBM 엘라스틱 스토리지 시스템(Elastic Storage System, ESS) 3200 모델. (출처 : IBM) IBM은 2021년 2분기에 새로운 컨테이너 네이티브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이하 SDS) 솔루션인 IBM 스펙트럼 퓨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28일 발표했다. 해당 솔루션은 IBM의 범용 병렬 파일 시스템 기술과 데이터 보호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기업과 애플리케이션이 데이터센터, 엣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있는 데이터에 간편하고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IBM은 높은 확장성과 쉬운 배포가 가능한 고성능 솔루션으로 구성된 IBM 엘라스틱 스토리지 시스템(이하 ESS) 제품군 업그레이드 소식도 전했다. 개선된 모델인 ESS 5000은 스토리지 용량이 이전 모델보다 10% 늘었고, 새로운 ESS 3200 모델은 특정 조건 하에서 이전 모델보다 최대 두 배 가량 향상된 읽기 성능을 제공한다. 기업들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률이 높아지면서 네트워크 엣지를 관리해야 할 필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엣지 컴퓨팅 환경은 데이터센터로부터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고 분리된 경우가 많아, 분석 및 AI에 활용 가능한 대량
[헬로티] 세일즈포스는 언제 어디서나 하나의 통합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차세대 버전의 ‘서비스 클라우드’를 발표했다. ▲세일즈포스 차세대 서비스 클라우드 UI 세일즈포스는 팬데믹 기간 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면서 기존의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개별적인 업무 툴에 기반한 서비스 업무 처리 방식은 분산된 인력을 관리하고 향상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데 있어 한계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88%의 서비스 담당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한 고객문의를 처리하는데 있어 IT 기술 부재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최근 세일즈포스가 발표한 연구조사에 의하면 팬데믹이 종식 단계에 접어들면서, 53%의 미국 소비자가 올해 말을 기점으로 비행기를 탑승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으며, 97%의 소비자는 매장에 방문해 물건을 구매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렇듯 오프라인 환경에서의 고객접점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영업정책 및 안전대책과 관련된 서비스 부문의 업무 부담 또한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일즈포스는 이번에 발표한 차세대 서비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서비스 부문의 관리역량을 향상시키고, 시공간
[헬로티] 스트라타시스가 신제품 3D프린터 3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출처 : 스트라타시스 스트라타시스가 수십억 달러 규모의 적층 제조 기술 기반의 최종 부품 시장의 니즈를 상당 부분 해결할 신규 3D프린터 3종 ▲오리진 원(Origin One) ▲H350 3D프린터 ▲F770 FDM 3D프린터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일 신규 시스템들은 기존 방식의 제조 기술로 완벽히 소화하기 힘들었던 소량 및 중간 규모의 최종 사용 부품 제조를 적층 제조 기술로 전환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스트라타시스는 밝혔다. 요아브 자이프(Yoav Zeif) 스트라타시스 CEO는 “적층 제조 기술은 기업에 언제, 어디서, 어떻게 부품을 생산할지에 대한 완전한 유연성을 준다. 스트라타시스는 업계를 선도하는 자사 고객들에게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폴리머 3D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트라타시스는 작년 한 해 제조 관련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총 매출의 25% 이상을 달성한 바 있다고 밝혔다. 3D프린팅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재료 및 서비스 솔루션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2022년부터 연간 20%의 성장률로 제조 분야 매출
[헬로티] (출처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범용 광커플러 대체를 위한 새로운 고성능 IC 시리즈로 듀얼 채널 디지털 절연기 STISO621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STISO621은 ST의 6kV 두꺼운 산화물 기반의 갈바닉 절연 기술을 활용해 3ns 미만의 펄스 왜곡 및 최대 100Mbit/s의 속도로 두 개의 절연 도메인 간에 데이터를 전송한다. 두 개의 독립적인 단방향 채널을 사용하는 이 디바이스는 양방향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UART 인터페이스의 역할을 수행한다. 각 채널에 대한 슈미트 트리거(Schmitt-Trigger) 입력을 통해서는 뛰어난 노이즈 내성을 보장해준다. 갈바닉 방식으로 상호 절연된 STISO621의 양 측면은 각자 독립적인 공급 전압을 가지고 있다. 3V ~ 5V에 이르는 넓은 전압 범위를 각각 가지고 있으며, 3.3V와 5V 회로 간의 레벨 변환이 가능하다. 보통 65kV/µs인 공통모드 과도응답 내성(CMTI: Common-Mode Transient Immunity)으로는 혹독한 환경의 높은 스위칭 과도 현상으로부터
[헬로티]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사 ‘비브스튜디오스’, 국내 최초 통합제어 솔루션 ‘VIT’ 공개 ▲비브스튜디오스 곤지암 R&D 스튜디오에서 통합제어솔루션 VIT를 활용해 자동차 주행 장면 및 실시간으로 환경 변화를 제어하며 촬영하는 모습. (출처 : 비브스튜디오스)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사 비브스튜디오스가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통합제어 솔루션 ‘VIT(ViveStudios Immersive Technology)’를 공개했다.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웹과 인터넷 등의 가상세계가 현실 세계에 흡수된 형태를 의미한다.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의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현실에 가까운 가상세계 ‘메타버스’는 더욱 정교해지고 있다. 비브스튜디오스의 통합제어 솔루션 ‘VIT’는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된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 통합제어솔루션으로 현지 로케이션 촬영 없이도 버추얼 스튜디오 안에서 LED 월을 배경으로 로케이션에서 찍는 것처럼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헬로티] 미래 전기차 시장 대응 위한 ‘EV 혁신사업’ 일환, 26일부터 약 4개월 시범 운영 (출처 :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를 활용한 반려동물 대상의 도심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이동, 의료, 미용, 숙박 등 다양한 펫 서비스를 제공하는 ‘M.VIBE’ 사업을 오는 8월말까지 약 4개월간 시범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M.VIBE(Mobility new VIBE, 엠 바이브)는 자동차 등 이동수단과 그와 관련된 서비스를 아우르는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경험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이 KST모빌리티와 함께 시범 운영하는 사업이다. M.VIBE는 펫의 이동과 활동(의료, 미용, 숙박 등)을 연계한 것으로 고객이 각각의 서비스를 직접 확인하고 예약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통합형 모빌리티 서비스다. M.VIBE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용 가능하다. 고객은 앱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원하는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으며 펫 용품 구매도 할 수 있다. 탑승은 보호자 동반은 물론 반려동물 혼자서도 가능하다. 이동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헬로티] 천체 사진 촬영 돕는 신기능 ‘천체 초점 모드’와 ‘LED 인덱스’ 지원 글로벌 광학 전문 기업 삼양옵틱스(대표 황충현)가 천체 사진 촬영에 이상적인 광각 단초점 렌즈 2종 ‘AF 24㎜ F1.8 FE’와 ‘AF 12㎜ F2 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AF 24㎜ F1.8 FE는 소니 풀 프레임에 대응하며, AF 12㎜ F2 E는 소니 APS-C에 대응한다. 새롭게 출시된 렌즈 2종은 뛰어난 해상력과 F2 이하 밝은 조리갯값을 지닌 광각 단초점 렌즈로, 주변 풍경이 어우러진 광각 천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최대 개방에서도 이미지 모든 영역을 고해상도로 표현하며, 밝은 조리개는 저조도 환경에서 셔터 스피드를 짧게 확보해 또렷한 점 모양의 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AF 24㎜ F1.8 FE는 천체 사진 촬영을 돕는 신기능인 ‘천체 초점 모드’와 ‘LED 인덱스’를 지원한다. 자동으로 무한대에 초점이 맞게 동작하고, 초점 설정 상태를 표시해 어둠 속에서 오랫동안 천체 사진을 찍도록 돕는다. 두 렌즈 모두 최소 초점 거리가
[헬로티] SICK(씨크)는 다양한 산업용 센서 라인업을 자동화 관련 업체에 공급함으로써 국내 자동화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여 생산성 향상과 품질 향상은 물론, 특별히 근로자 안전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공장 자동화 분야에서는 자동차 및 전자 산업, 공작 기계 등에 초점을 맞추어 생산, 포장, 조립 등의 과정을 제어하고 품질 보증을 책임지며 기계 안전을 보장한다.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다양한 SICK 센서 솔루션 중, 올해 주목할 만한 제품을 소개한다. 유도감응형 근접센서, IMC IO-Link통신이 가능한 유도감응형 근접센서 IMC를 이용하면 그 어떤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다양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주어진 도전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 개별 스위칭 지점이나 스위칭 윈도(감지영역)를 최대 4개까지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여 IMC 근접 센서 하나로 기존 장치 여러 개를 대체할 수 있다. ▲ IMC Switch-on/off 지연을 조절하는 것으로 스위칭 펄스를 확실하게 억제할 수 있으며, 논리 모듈이나 온도 측정, 카운트 및 시간 측정과 같은 추가적인 기능으로 복잡한 도전 과제도 비교적 용이하게 해결할 수 있다. 광전센서, W4F SICK의 새로운
[헬로티] 아이지에이웍스가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데이터 통합 및 초개인화 마케팅 환경을 제공하는 고객데이터플랫폼(CDP, Customer Data Platform) ‘디파이너리(DFINERY)’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디파이너리 아키텍쳐(출처 : 아이지에이웍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되는 디파이너리는 파편화된 데이터를 결합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며,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실질적인 데이터 활용 인프라를 즉각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최근 디지털 전환의 핵심 키워드로 급부상한 고객 데이터 관련 시스템 구축 및 관리에 소모되는 비용, 시간, 인력 등의 막대한 리소스 부담을 덜고, 데이터 활용에 대한 기술적 환경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기업이 고객데이터플랫폼을 자체 개발해 적용하려면 적게는 6개월에서 많게는 1년 이상 소요되는 반면, 디파이너리 도입 시 1개월 이내에 고객 경험 개선에 관한 DX 성과까지 확인할 수 있다. 디파이너리는 핵심 기능인 ▲웹, 앱, 오프라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발생하는 고객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제하는 ‘데이터 레이크’ ▲수집된 고객 데이
[헬로티] 예상치 못한 기계 다운 타임은 많은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 즉, 장기적으로 높은 플랜트 가용성을 보장하려면 짧은 응답 시간이 필요하다. 페펄앤푹스(Pepperl + Fuchs)의 IO-Link 인터페이스가 있는 새로운 앱솔루트 로터리 엔코더는 플랜트 투명성을 높이고 잠재적인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양한 진단 기능과 여러 설정을 통해 단 하나의 장치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해결할 수 있으며 재고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따라서 새로운 IO-Link 인코더는 특히 비용 효율적이고 유연하다 사진. 중심축이 있는 IO-Link 로터리 엔코더 지속적인 상태 정보 전송으로 손쉬운 데이터 평가 새로운 앱솔루트 로터리 엔코더는 단일/다중 회전 위치 값과 회전 방향을 감지한다. 이러한 값은 COM3 산업 표준과 IO-Link 데이터의 가장 빠른 전송 속도인 230.4kBit/s의 전송 속도를 사용하여 전송된다. IO-Link 통신은 (주기적) 프로세스 데이터 정보를 제공하고 중요한 변경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새 엔코더는 주기적 프로세스 데이터와 함께 모든 상태 정보를 전송하며 비 주기적 프로세스 데이터를 통해 쿼리 할 필요가 없다.
[헬로티] 국내 ERP 전문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은 각 산업에 적합한 ERP를 제공하기 위해 산업별 특화 프로세스가 탑재된 ERP 솔루션 ‘K-System Ace’ 업그레이드 버전을 오는 5월 21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K-System Ace’는 영림원소프트랩이 28년간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의 ERP 구축 경험을 토대로 산업 고유 프로세스 및 우수사례를 포함하여 표준화 한 제품이다. 필요한 프로세스를 탈착식으로 자유롭게 구성하는 기술구조를 갖춰 지속적으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만들 수 있어 회사 성장에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기업들이 ERP를 도입하면서 산업별로 특화된 프로세스를 추가 개발하는데 많은 비용과 기간이 소요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K-System Ace’는 필요한 산업별 프로세스를 레고블록처럼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는 ERP로, 이러한 추가개발을 최소화하고 시스템 구축 기간을 단축하여 고객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사전 설계 없이 ERP 데이터만으로 경영성과 분석에서 리스크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경영분석 모델이 융합돼 고객기업의 관리수준 고도화를 이룰
[헬로티] LS일렉트릭(LS ELECTRIC)의 새 범용 드라이브, G100이 전 제품 라인업 출시를 완료했다. 지난 2019년 말 제품 첫 출시에 이어 22kW급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면서 이전 세대 제품인 iG5A를 이어갈 준비를 마친 샘이다. ▲ 차세대 범용 드라이브 ‘G100’ G100은 범용 드라이브인 만큼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제품을 설치 및 적용할 수 있도록 조작 및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위치 센서 없이 모터를 제어하는 센서리스 기능을 5개의 파라미터 설정으로 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전 제품 대비 성능 또한 대폭 향상되어 저속 구간에서도 충분한 토크를 출력할 수 있다. 수명 부품인 FAN의 누적 사용 시간을 연산하여 5만 시간 기준으로 사용자에게 FAN 교체 시점을 알려준다. 기존 iG5A의 FAN 교체가 어렵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십분 수용하여, G100은 제품 하단의 FAN 커버만 열면 손쉽게 FAN을 교체할 수 있다. 또한 최근 Fieldbus에서 EtherNet 기반으로 변모하고 있는 자동화 시장의 추세에 맞게 이더넷 통신 기반의 RAPIENET+를 제공하여 EtherNet/IP, Modbus TCP
[헬로티] 산업용 센서 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EtherCAT 통신이 가능한 2상 클로즈 루프 스테핑 시스템 AiC-EC 시리즈와 스마트 카메라 VC 시리즈를 출시했다. 클로즈 루프 스테핑 시스템 ‘AiC-EC 시리즈’ AiC-EC 시리즈는 ETG(EtherCAT Technology Group Korea)협회를 통해 적합성 시험을 완료하여 다양한 마스터와의 호환성이 보장되는 제품으로 100Mbps 통신 속도의 EtherCAT 통신을 통해 실시간 다축 동기 제어에 유리하다. 또한 클로즈 루프 스테핑 제어로 모터 후면에 부착된 엔코더를 통해 실시간 위치 정보를 받을 수 있어 실시간 위치 제어가 가능할 뿐 아니라 정지 시에 미세 진동(헌팅)을 발생시키지 않기 때문에 정밀한 제어가 필요한 반도체 장비 및 제품 포장, 소형 부품 이송 장비, 휴대폰 검사 장비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정밀한 위치 제어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 외에도 본 제품은 △표준형, 브레이크 일체형, 기어드 일체형 모델 제공(20각, 28각, 35각, 42각, 56각, 60각 모델에 따라 지원) △탈조 없이 고속 및 고토크 운전 가능 △7 세그먼트 표시부 △편리한 UX/U
[헬로티] 절삭공구 전문기업 발터(Walter)가 진동 감쇠형 Accure·tec 어댑터 및 보링바를 통해 돌출부가 긴 경우에도 저진동 선삭 및 밀링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특별한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Accure·tec 제품군은 축방향 및 반경 방향의 탄성 대응이 가능한 댐퍼 요소로 소음 발생이 적고 안정적인 가공이 가능해진다. 출고 시 공장에서 최적의 진동 감쇠 기능을 발휘하도록 사전 조정되어 있어 가공 시작 전 튜닝할 필요가 없다. 발터는 최신 보완 제품군으로 ScrewFit 타입의 원추형 밀링 어댑터 AC060을 T18, T22, T28 사이즈로 출시해 볼트 체결 방식의 밀링 헤드 제품이 더욱 늘어났다. 이에 따라 Accure·tec이 적용된 ‘Xtra·tec XT 엔드밀’도 표준 공구로 사용 가능하다. 작은 직경의 컷터 사용이 필요한 분야로 좁고 깊은 곡면에 간섭이 있는 부품 또는 금형 포켓 가공에 적합하다. 선삭에서도 신형 모듈식 A3001 어댑터로 기존 Ø 25–50mm에서 Ø 60–100mm까지, 그리고 길이는 최대
[헬로티] 투테크(TOOTECH)는 4월 16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세계 최초 CO2 레이저 라벨 프린터 신제품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투테크와 협력사들이 참석했다. ▲투테크 남의조 대표와 협력사들(출처 : 함수미 기자) 투테크는 바코드 라벨 및 레이저 라벨 프린터 전문 기업이다. 2005년에 레이저를 이용한 최초의 바코드 프린터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 TTE-72FR(ver1)을 개발한 이력이 있다.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는 레이저를 이용해 라벨에 바코드 및 문자, 이미지를 인쇄하는 프린터를 말한다. 기존에는 열 전사 바코드 프린터를 일반적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열 전사 바코드 프린터는 라벨 표면에 인쇄하기 때문에 부착 후 라벨 표면에 마찰 및 화학물질이 접촉하게 되면 지워지는 단점이 존재했다.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를 소개하는 남의조 대표(출처 : 함수미 기자) 이런 단점을 극복한 투테크의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는 ▲소모품(리본, 헤드, 폐기물 처리 비용) 비용 제로 ▲지워지지 않는 데이터 ▲PET 폐기물 및 헤드 폐기물 제로의 장점을 갖췄다. 투테크의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는 리본과 헤드를 사용하지 않아 소모품 비용이 들지 않는다. 투테크는 레이저 바코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