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국내 머신비전 전문기업인 다트비젼(대표 조현기)이 최신 Sony DepthSense 센서 기술과 고효율 VCSEL 레이저 다이오드가 장착된 Basler blaze 카메라를 소개했다. 이 카메라는 Time-of-Flight 기법을 기반으로 작동하며 자동화, 로봇 공학, 물류, 의약품 등을 포괄하는 매우 다양한 3D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대안이다. 측정 정확도가 뛰어나고 640 x 480 픽셀의 VGA 해상도를 지닌 3D 카메라는 장애물을 감지하고 최대 10미터의 측정 범위 내에서 물체의 배치 형태, 부피 및 위치를 판단하는 데 특히 적합하다. CAPD(전류 지원 광 변조기) 픽셀 구조의 Sony Time-of-Flight IMX556PLR 센서는 거의 밀리미터 수준까지 일치하는 정확도와 뛰어난 정밀도로 광학 측정 작업을 지원한다. blaze 카메라는 렌즈와 보이지 않는 적외선 조명이 통합된 일체형 디자인으로 작은 크기, 가벼운 무게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로봇 팔에 장착하거나 자동화 시스템에 손쉽게 통합할 수 있다. 방수 및 방진 성능을 갖춘 IP67 보호 하우징과 높은 충격 저항성은 높은 수준의 견고성과 간섭에 대한 둔감성이 요구되는 환경에서 안정적
[헬로티] Neousys의 ‘Nuvo-7531’와 Allied Vision의 ‘SWIR 카메라’ 국내 머신비전 전문기업인 넥스버가 대만 파트너인 Neousys에서 새로 출시한 Nuvo-7531와 카메라 파트너사인 Allied Vision에서 수년간의 SWIR 카메라 노하우와 소니의 새로운 SenSWIR 센서기술을 결합한 신제품을 국내에 소개했다. Control Engineering 2021 Engineers 'Choice Awards 수상 넥스버의 대만 파트너인 Neousys에서 새로 출시한 Nuvo-7531은 Intel 9th/8th-Gen Core CPU를 지원하는 가장 컴팩트한 팬리스 임베디드 컴퓨터 중 하나다. 212 x 165 x 63mm의 작은 크기로 좁은 공간에도 쉽게 배치할 수 있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Nuvo-7531이지만 성능은 타협하지 않았다. Intel 9th/8th Gen Core 65W/35W CPU를 기반으로 하여 이전 세대 제품 대비 50% 이상 향상된 성능을 보인다. Nuvo-7531은 다양한 산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컴팩트하고 강력한 팬리스 임베디드 컨트롤러다. Nuvo-7531은 풍
[헬로티] PTC가 CAD 소프트웨어 ‘크레오(Creo)’의 8번째 버전을 출시했다. 크레오 8.0은 모델 기반 정의(MBD),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앤시스(Ansys) 기반 시뮬레이션 기능을 확장하여 사용자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크레오 8.0은 사용자가 설계 프로세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기능을 향상시켰다. ▲PTC가 최근 선보인 8번째 버전의 CAD 소프트웨어 ‘크레오8.0’ <출처 : PTC> •사용성 및 생산성: 홀 피처, 라우티드 시스템, 판금. 렌더 스튜디오와 같은 핵심 모델링 환경의 여러 영역에 걸친 업데이트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개선된 대시 보드 및 모델 트리 인터페이스를 통해 복잡한 설계를 더 쉽게 구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 •모델 기반 정의(MBD): MBD 워크플로우 개선으로 품질 저하 없이 시장 출시를 앞당기고, 오류를 없애는 동시에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제 사용자들은 어셈블리에서 검증된 기하학적 치수 및 기하 공차 가이드 애플리케이션 활용하여 설계 검증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 ‘크레오 시뮬
[헬로티] IT와 OT 영역을 포괄하는 식별-탐지-분석-대응 기능 제공 이글루시큐리티가 OT 운영 환경과 특성을 반영한 융합 OT 보안 기술력을 토대로 OT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선다. AI(인공지능) 기반 정보보호 선도 기업 이글루시큐리티는 OT 환경에 특화된 OT 보안관리솔루션 ‘SPiDER OT(스파이더 O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발맞춰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스마트 빌딩 등의 주요 설비 제어와 관련된 OT(운영 기술) 보안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IT(정보 기술) 네트워크와 OT의 접점이 점점 넓어지면서 이를 노리는 보안 위협도 증가하고 있는 까닭이다. 이에 ‘가용성’ 확보에 중점을 둔 OT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SPiDER OT’는 이글루시큐리티의 이기종 보안 이벤트 통합 분석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IT와 OT 영역을 포괄하는 식별-탐지-분석-대응 기능을 제공한다. 보안 담당자들은 ‘SPiDER OT’를 활용해 IT 보안 장비와 OT 자산을 식별하고, 프로토콜을 분석하는 OT 센서 및 OT
[헬로티] 삼성전자가 로직 칩과 4개의 HBM 칩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현한 독자 구조의 2.5D 패키지 기술 ‘I-Cube4(Interposer-Cube4)’를 개발했다. ▲삼성전자의 독자 구조의 2.5D 패키지 기술 'I-Cube4' I-Cube4는 고대역폭 데이터 전송과 고성능 시스템 반도체를 요구하는 HPC, AI/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센터 등을 중심으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I-Cube’는 실리콘 인터포저 위에 CPU, GPU 등의 로직과 HBM을 배치해 하나의 반도체처럼 동작하도록 하는 이종 집적화 패키지 기술이다. 이를 통해 복수의 칩을 1개의 패키지 안에 배치해 전송 속도는 높이고, 패키지 면적은 줄일 수 있다. 삼성전자는 I-Cube4에 실리콘 인터포저를 적용해 초미세 배선을 구현했으며, 반도체 구동에 필요한 전력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적으로 패키지 안에 실장하는 반도체 칩이 많아질수록 인터포저의 면적도 함께 증가해 공정상의 어려움도 커진다. 삼성전자는 100 마이크로미터 수준의 매우 얇은 인터포저가 변형되지 않도록 재료, 두께 등 다양한 측면에서 반도체 공정
[헬로티] 안랩(대표 강석균)과 포스코ICT(대표 정덕균)가 포스코ICT의 AI 기반 비정상 제어 명령 탐지 솔루션 ‘PoShield(포쉴드)’에 안랩의 OT 보안 위협 탐지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팩토리 특화 보안 솔루션 ‘PoShield+A(포쉴드+A)’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양사가 지난해 10월 체결한 ‘스마트팩토리 보안 솔루션 공동 사업추진 업무협약(MOU)’의 결과물이다. ‘PoShield+A’는 포스코ICT ‘PoShield’의 AI 기반 비정상 제어 명령 탐지 기능에 안랩의 OT 환경 보안 위협 탐지 기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PoShield+A는 포스코ICT PoShield의 △AI 기반 제어 명령 이상징후 탐지 △제어 명령 송신 상태 및 통계 데이터 제공 기능에 안랩의 △OT 망 내부에서 전파되는 악성코드 탐지 △네트워크 취약점 탐지 △애플리케이션 탐지 및 사용현황 모니터링 등 기능을 결합해 안정적인 스마트팩토리 운영을 위한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양사는 이후 스마트팩토리를 비롯해 생산설비와 기반시설까지 다양한 OT/I
[헬로티] IBM은 세계 최초로 2나노미터(nm) 나노시트(nanosheet) 기술로 개발된 칩 기술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출처 : IBM 반도체는 컴퓨터에서 가전제품, 통신 기기, 운송 시스템 및 주요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AI, 사물인터넷 시대에 칩 성능과 에너지 효율 증대에 대한 요구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 IBM은 새로운 2나노 칩 기술이 이런 요구를 해결하면서 7나노 노드 칩보다 45% 더 높은 성능과 75% 더 낮은 에너지 사용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나노 칩은 ▲휴대폰 배터리 수명 4배 증가 ▲데이터 센터의 탄소 배출량 감소 ▲노트북 기능 대폭 향상 ▲자율주행차에서 물체 감지 및 반응 시간 단축의 기능이 있다. 다리오 길(Dario Gil) IBM 연구소 총괄 수석 부사장은 “이번 발표는 하드 테크 분야의 도전을 책임지는 IBM 접근 방식의 산물이자, 지속적인 투자와 에코시스템의 R&D 협업 접근 방식이 어떻게 중요한 기술적 발전을 만들어내는지 보여주는 예시다”라고 말했다. 또한 IBM은 손톱만 한 크기의 칩에 500억 개의 트랜지스터를
[헬로티] 유진로봇은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에서 자사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의 신제품 ‘아이클레보 어피치 로봇청소기’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출처 : 유진로봇 아이클레보 어피치 로봇청소기는 라이언 로봇청소기 출시 후 어피치 디자인을 원하는 소비자 반응에서 탄생하게 됐다. 작년 9월 와디즈 펀딩 프로젝트를 통해 출시된 라이언 로봇청소기는 펀딩 성공률 4399%를 달성하며 한정수량 1000대가 모두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와디즈 펀딩 실시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귀엽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고 유진로봇은 밝혔다. 이번 와디즈 펀딩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아이클레보 어피치 로봇청소기는 1인가구, 원룸 청소에 특화된 로봇청소기다. 오직 아이클레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어피치 캐릭터 디자인과 작고 귀여운 컴팩트한 사이즈로 원룸에서도 공간제약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진로봇에 따르면 어피치 로봇청소기는 간편한 원터치 ON-OFF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작동할 수 있으며, 먼지통 분리 및 세척이 용이해 청소 후 관리도 편리하다. 아이클레보 어피치 로봇청소기는 기본 구성품인 걸레판을 장착해 흡입과 물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코보(Qorvo)의 신제품 DWM3000 RF 모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출처 : 마우저 이 고집적 디바이스는 DW3110 UWB(초광대역) 트랜시버 IC와 전력 관리, 세라믹 UWB 칩 안테나, 크리스탈을 결합해 자산 추적, 물류, 내비게이션, 공장 자동화와 같은 설계의 통합을 단순화한다. 마우저에서 제공하는 코보 DWM3000 RF 모듈은 IEEE 802.15.4a 및 IEEE 802.15.4z BPRF 모드를 준수하며, 10cm 정밀도로 사물의 위치를 인식 및 추적할 수 있게 해준다고 밝혔다. 이 장치는 850kbps 및 6.8Mbps의 데이터 속도를 지원하며, UWB 채널 5(6.5GHz)와 채널 9(8GHz)를 통해 전세계 UWB를 지원한다. 해당 모듈은 ToF(Time-of-Flight) 및 TDoA(Time-Difference-of-Arrival) 위치 체계를 지원해 내비게이션 및 추적 애플리케이션에서 고성능을 자랑한다. 이 소형 RF 모듈은 24핀, 23 mm x 13 mm x 2.9 mm 패키지로 제공되며 UWB 채널 5 작동에 있어서 코보 DWM1000과 핀과 크기가 호환된다. DWM3000 모듈은 설계 유
[헬로티] 사용자가 텍스트를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노래 가사를 만들어주는 서비스가 나왔다. ▲출처 : 커먼컴퓨터 커먼컴퓨터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연어처리(NLP) 모델 생성 서비스인 티쳐블 AI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티처블 AI는 자신만의 자연어처리(NLP) 모델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텍스트 데이터를 입력하면 블록체인 기반의 오픈 리소스 솔루션인 AI네트워크를 활용해 창의적인 NLP 모델을 만들 수 있다. 사용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가사가 담긴 텍스트 파일을 입력하면 AI가 해당 스타일을 학습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창의적인 가사를 만들어주는 식이다. 커먼컴퓨터 관계자는 “티쳐블 AI는 작사 작업뿐만 아니라 챗봇, 소설, 요약 등 다양한 작업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티쳐블 AI는 언어 학습에 탁월한 성능을 보이는 모델로 꼽히는 GPT-2를 기반으로 한다. 티쳐블 AI를 활용해 만든 NLP 모델은 아이나이즈를 통해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형태로 배포되고 누구나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커먼컴퓨터는 협업 인공지능이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의 클라우드를 개발하는
[헬로티] 알라딘그룹(대표 기대웅)의 우노큐브 호매틱스 박스 Q가 출시된 지 4개월 만에 1차 펌웨어 업데이트를 했다. 펌웨어 업데이틀 통해 호매틱스 리모컨 하나로 TV와 구글안드로이드 TV박스를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또한 TV전원과 볼륨을 제어할 수 있으며, 구글 북마크 기능을 통해 편리한 앱 조작을 할 수 있다. 그 외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에서 돌비 애트머스 사운드 개선, 5G 와이파이 및 유튜브 기능 개선, 보안패치 업그레이드를 했다. 5월에는 HDR 온/오프 설정 및 차량용 블루투스 호환성을 높이는 개발을 완료하여 5월 말까지 추가 업데이트도 준비 중이다. 우노큐브는 자동차 모니터 제조사인 카비텍(대표 이하성)과 사업 제휴를 했으며, 지난 2월에 이어 4월에도 전국 자동차용 모니터에도 호매틱스 박스 큐를 선보이게 된다. 특히, 5월에 출시될 ‘비클시네마’ 신제품에 호매틱스를 연결할 경우 호매틱스 ‘스마트 리모컨’ 기능을 통해 비클시네마의 차량용 모니터 전원 및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 무선인터넷 발달로 스마트폰 핫스팟을 이용하여 차량 안에서도 집처럼 TV를 즐길 수 있는데,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lsq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범용 광커플러 대체를 위한 새로운 고성능 IC 시리즈로 듀얼 채널 디지털 절연기 STISO621를 출시해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출처 : ST STISO621은 ST의 6kV 두꺼운 산화물 기반의 갈바닉 절연 기술을 활용해 3ns 미만의 펄스 왜곡 및 최대 100Mbit/s의 속도로 두 개의 절연 도메인 간에 데이터를 전송한다. 두 개의 독립적인 단방향 채널을 사용하는 이 디바이스는 양방향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UART 인터페이스의 역할을 수행한다. 각 채널에 대한 슈미트 트리거(Schmitt-Trigger) 입력을 통해서는 뛰어난 노이즈 내성을 보장해준다고 ST는 밝혔다. 갈바닉 방식으로 상호 절연된 STISO621의 양 측면은 각자 독립적인 공급 전압을 가지고 있다. 3V~5V에 이르는 넓은 전압 범위를 각각 가지고 있으며, 3.3V와 5V 회로 간의 레벨 변환이 가능하다. 보통 65kV/µs인 공통모드 과도응답 내성(CMTI: Common-Mode Transient Immunity)으로는 혹독한 환경의 높은 스위칭 과도 현상으로부터 저전압 측을 보호한다. STISO62
[헬로티] 모듈식 설계로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용량 확장 가능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갤럭시VS(20-150kW)의 용량 확장 모델인 3상 무정전전원장치(UPS) '갤럭시 VL'을 선보인다. 갤럭시 VL은 확장 가능한 모듈식 아키텍처로 200kW부터 500kW(400V 및 480V)까지 전력 용량을 확장해 중대형 및 엣지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상업 시설 및 산업 시설까지 지원한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그린 프리미엄 제품인 갤럭시 VL은 콤팩트한 설계로 평균 8㎡을 차지하는 다른 제품보다 50% 크기가 작다. 납축전지(이하 VRLA) 배터리를 사용하는 UPS와 비교할 때, 최대 70%의 총 공간을 절약하며, 총 소유비용 측면에서도 기존 대비 50% 정도의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데이터센터나 제한된 공간에서 설비 투자 비용을 절감한다. 갤럭시VL은 기계 작동 상태일때 전원 모듈을 추가하거나 교체하는 과정에서 관리자에게 안전을 제공하는 라이브 스왑 기능을 도입했다. UPS 및 PDU와 같이 저전압 전기 장비에 모듈을 삽입하거나 제거하는 동안 전력이 연속적으로 공급된다. 관리자는 라이브 스왑 기능을 통해 전원 모듈을 삽입하거나 제거하는
[헬로티] 주식회사 파수(이하 파수)가 ‘온-나라 2.0 시스템’에 최적화된 문서 관리 및 보안 통합 솔루션으로 지방자치단체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출처 : 파수 지자체는 파수의 통합 솔루션을 통해 중복투자 없이 보안을 고도화하고, 개인정보와 비공개 문서를 보호 및 관리하며 다양한 법률 규정을 준수할 수 있게 됐다고 파수는 전했다. 최근 지자체는 온-나라 2.0 도입과 함께 관리 규정 준수, 예산 및 인력, 보안 문제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선보인 클라우드 온-나라 2.0의 지자체 도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정보공개법)’ 과 개인정보보호법 2차 개정안, 강화된 보안업무규정까지 맞물리면서 지자체가 문서 관리에 고려해야 할 사안들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또한 정보보안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행안부가 추진 중인 지자체 망분리까지 더해지면서 지자체의 보안 고도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과거 통합 온나라시스템의 표준 보안 API 연동 규칙을 준수한 국내 최초의 문서보안 솔루션을 선보인 바 있는 파수는 온-나라 2.0 시스템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지자체
[헬로티] 디지키 일렉트로닉스(이하 디지키)는 ArkX Laboratories와의 글로벌 유통 파트너십 체결로 음성 지원 IoT 제품을 위한 ArkX Laboratories의 고급 원거리 음성 캡처 AFE 모듈 및 개발 키트를 공급하게 됐음을 발표했다. ▲AX-EWDK-010 고급 원거리 음성 캡처 AFE 모듈 및 개발 키트는 기존의 다른 원거리 솔루션보다 성능이 뛰어나며 표준 거리의 세 배, 코너 주변, 잡음과 반사가 심한 환경에서 재생 볼륨을 낮추지 않고 음성 명령을 캡처링해 소비자에게 매우 우수한 음성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에브리워드(EveryWord) 기술은 TV 또는 기타 단일 점 잡음 소스에서 음성을 식별하고 억제하는 고유한 기능을 제공한다. 데이비드 스텐(David Stein) 디지키 글로벌 제조업체 관리 담당 부사장은 "ArkX의 고급 원거리 제품은 엔지니어와 개발자가 자신의 제품에 강력한 음성 경험을 제공하도록 한다"고 말했다. 음성 캡처 모듈은 인간 기계 간 인터페이스와 같은 여러 IoT 응용 제품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에브리워드의 고급 기술은 위험을 완화하고 개발 비용 및 시장 출시 기간을 줄이면서 음성 지원 스마트 제품 및 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