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소재 금속 프레임 기술 업체 HSU-I Metal이 ‘대만 산업주간(Taiwan Industry Week 2025, TIW 2025)’ 현장에서 프레임 제조 엔드투엔드(End-to-End) 전략을 공개했다. 이들은 튜브 절단(Cuttint) 및 절곡(Bending), 압착 성형(Press Forming), 용접(Welding), 조립(Assembly)으로 이어지는 풀스택(Full Stack) 제조 역량과 전기 스쿠터, 전기 자전거 등 e-모빌리티 완성 조립 라인을 전면에 내세웠다. 타이중은 대만 제조업의 핵심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이 자리에서 열린 TIW 2025는 하드웨어, 금속, 안전, 냉난방공조 네 개 전시회를 통합한 플랫폼으로 올해 2회차 개막을 알렸다. 350여 참가사가 5000여 제품을 선보였다. 슬로건은 '직접 소싱 경험(Experience Direct Sourcing)’과 ‘400여 개 공급사를 한 지붕 아래로(400+ top suppliers under one roof)’로 참관객을 불러 모았다. 현장에는 ESG 혁신 홀(ESG Innovation Hall), 하드웨어 & 수공구 혁신 구역(Hardware & Hand To
대만 제조업의 거점으로 평가받는 타이중에서 ‘대만 산업주간(Taiwan Industry Week 2025, TIW 2025)’이 개막했다. 정밀기계·금속가공·수공구·체결구 등 1500여 제조사가 밀집한 타이중은 대만 산업 생태계의 핵심 허브로 알려져 있다. 올해 행사는 대만국제하드웨어박람회(THS), 국제철강기술타이완(IMT), 직업안전타이완(T-SAFE), 냉동·공조기술타이완(RHVAC Taiwan) 등 4개 전시회를 통합해 열렸다. 80여 개국 350여 개사가 참가해 5000여 제품·솔루션이 총망라했다. 특히 2025년 전시회는 '직접 소싱 경험(Experience Direct Sourcing)’과 ‘400여 개 공급사를 한 지붕 아래로(400+ top suppliers under one roof)’의 주제로 참관객을 불러 모았다. 현장에는 ESG 혁신 홀(ESG Innovation Hall), 하드웨어 & 수공구 혁신 구역(Hardware & Hand Tools Innovation Area), 스마트 빌딩 자재 구역(Smart Building Materials Area) 등이 신설돼 최신 하드웨어·냉난방공조(HVAC)·스마트 설비 등 솔루
대만 제조업의 거점으로 평가받는 타이중에서 ‘대만 산업주간(Taiwan Industry Week 2025, TIW 2025)’이 개막했다. 정밀기계·금속가공·수공구·체결구 등 1500여 제조사가 밀집한 타이중은 대만 산업 생태계의 핵심 허브로 알려져 있다. 올해 행사는 대만국제하드웨어박람회(THS), 국제철강기술타이완(IMT), 직업안전타이완(T-SAFE), 냉동·공조기술타이완(RHVAC Taiwan) 등 4개 전시회를 통합해 열렸다. 80여 개국 350여 개사가 참가해 5000여 제품·솔루션이 총망라했다. 특히 2025년 전시회는 '직접 소싱 경험(Experience Direct Sourcing)’과 ‘400여 개 공급사를 한 지붕 아래로(400+ top suppliers under one roof)’의 주제로 참관객을 불러 모았다. 현장에는 ESG 혁신 홀(ESG Innovation Hall), 하드웨어 & 수공구 혁신 구역(Hardware & Hand Tools Innovation Area), 스마트 빌딩 자재 구역(Smart Building Materials Area) 등이 신설돼 최신 하드웨어·냉난방공조(HVAC)·스마트 설비 등 솔루
대만 제조업의 거점으로 평가받는 타이중에서 ‘대만 산업주간(Taiwan Industry Week 2025, TIW 2025)’이 개막했다. 정밀기계·금속가공·수공구·체결구 등 1500여 제조사가 밀집한 타이중은 대만 산업 생태계의 핵심 허브로 알려져 있다. 올해 행사는 대만국제하드웨어박람회(THS), 국제철강기술타이완(IMT), 직업안전타이완(T-SAFE), 냉동·공조기술타이완(RHVAC Taiwan) 등 4개 전시회를 통합해 열렸다. 80여 개국 350여 개사가 참가해 5000여 제품·솔루션이 총망라했다. 특히 2025년 전시회는 '직접 소싱 경험(Experience Direct Sourcing)’과 ‘400여 개 공급사를 한 지붕 아래로(400+ top suppliers under one roof)’의 주제로 참관객을 불러 모았다. 현장에는 ESG 혁신 홀(ESG Innovation Hall), 하드웨어 & 수공구 혁신 구역(Hardware & Hand Tools Innovation Area), 스마트 빌딩 자재 구역(Smart Building Materials Area) 등이 신설돼 최신 하드웨어·냉난방공조(HVAC)·스마트 설비 등 솔루
대만 제조업의 거점으로 평가받는 타이중에서 ‘대만 산업주간(Taiwan Industry Week 2025, TIW 2025)’이 개막했다. 정밀기계·금속가공·수공구·체결구 등 1500여 제조사가 밀집한 타이중은 대만 산업 생태계의 핵심 허브로 알려져 있다. 올해 행사는 대만국제하드웨어박람회(THS), 국제철강기술타이완(IMT), 직업안전타이완(T-SAFE), 냉동·공조기술타이완(RHVAC Taiwan) 등 4개 전시회를 통합해 열렸다. 80여 개국 350여 개사가 참가해 5000여 제품·솔루션이 총망라했다. 특히 2025년 전시회는 '직접 소싱 경험(Experience Direct Sourcing)’과 ‘400여 개 공급사를 한 지붕 아래로(400+ top suppliers under one roof)’의 주제로 참관객을 불러 모았다. 현장에는 ESG 혁신 홀(ESG Innovation Hall), 하드웨어 & 수공구 혁신 구역(Hardware & Hand Tools Innovation Area), 스마트 빌딩 자재 구역(Smart Building Materials Area) 등이 신설돼 최신 하드웨어·냉난방공조(HVAC)·스마트 설비 등 솔루
대만 제조업의 거점으로 평가받는 타이중에서 ‘대만 산업주간(Taiwan Industry Week 2025, TIW 2025)’이 개막했다. 정밀기계·금속가공·수공구·체결구 등 1500여 제조사가 밀집한 타이중은 대만 산업 생태계의 핵심 허브로 알려져 있다. 올해 행사는 대만국제하드웨어박람회(THS), 국제철강기술타이완(IMT), 직업안전타이완(T-SAFE), 냉동·공조기술타이완(RHVAC Taiwan) 등 4개 전시회를 통합해 열렸다. 80여 개국 350여 개사가 참가해 5000여 제품·솔루션이 총망라했다. 특히 2025년 전시회는 '직접 소싱 경험(Experience Direct Sourcing)’과 ‘400여 개 공급사를 한 지붕 아래로(400+ top suppliers under one roof)’의 주제로 참관객을 불러 모았다. 현장에는 ESG 혁신 홀(ESG Innovation Hall), 하드웨어 & 수공구 혁신 구역(Hardware & Hand Tools Innovation Area), 스마트 빌딩 자재 구역(Smart Building Materials Area) 등이 신설돼 최신 하드웨어·냉난방공조(HVAC)·스마트 설비 등 솔루
대만 제조업의 거점으로 평가받는 타이중에서 ‘대만 산업주간(Taiwan Industry Week 2025, TIW 2025)’이 개막했다. 정밀기계·금속가공·수공구·체결구 등 1500여 제조사가 밀집한 타이중은 대만 산업 생태계의 핵심 허브로 알려져 있다. 올해 행사는 대만국제하드웨어박람회(THS), 국제철강기술타이완(IMT), 직업안전타이완(T-SAFE), 냉동·공조기술타이완(RHVAC Taiwan) 등 4개 전시회를 통합해 열렸다. 80여 개국 350여 개사가 참가해 5000여 제품·솔루션이 총망라했다. 개막식에는 ▲후치쥐안(Chi-Chuan Hu) 대만 경제부 국제무역서(MOEA International Trade Administration) 부서장 ▲알렉산더 카임(Alexander Keim) 카이고 전무 ▲올리버 지네스티에(Oliver Ginestier) 유럽 DIY·홈임프루브먼트 리테일 네트워크(EDRA/GHIN) 홍보국장 ▲양이춘(Yi-Chun Yang) 전국하드웨어상연합회(National Joint Association of Hardware of R.O.C.) 회장 ▲오젠싱(Chien-Hsing Wu) 전국냉동공조기술사연합회(National Fe
대만 제조업의 거점으로 평가받는 타이중에서 ‘대만 산업주간(Taiwan Industry Week 2025, TIW 2025)’이 개막했다. 정밀기계·금속가공·수공구·체결구 등 1500여 제조사가 밀집한 타이중은 대만 산업 생태계의 핵심 허브로 알려져 있다. 올해 행사는 대만국제하드웨어박람회(THS), 국제철강기술타이완(IMT), 직업안전타이완(T-SAFE), 냉동·공조기술타이완(RHVAC Taiwan) 등 4개 전시회를 통합해 열렸다. 80여 개국 350여 개사가 참가해 5000여 제품·솔루션이 총망라했다. 특히 2025년 전시회는 '직접 소싱 경험(Experience Direct Sourcing)’과 ‘400여 개 공급사를 한 지붕 아래로(400+ top suppliers under one roof)’의 주제로 참관객을 불러 모았다. 현장에는 ESG 혁신 홀(ESG Innovation Hall), 하드웨어 & 수공구 혁신 구역(Hardware & Hand Tools Innovation Area), 스마트 빌딩 자재 구역(Smart Building Materials Area) 등이 신설돼 최신 하드웨어·냉난방공조(HVAC)·스마트 설비 등 솔루
대만 타이중(Taichung)은 단순한 공업도시가 아니다. 대만 제조업의 핵심 기반이자, 자국 산업 생태계 전체가 회전하는 허브로 평가받는다. 정밀기계·금속가공·수공구·냉동공조·체결구(Fastener) 등 1500여 개 중소·중견 제조사가 이 지역에 밀집돼 있다. 이들은 공정별 세분화된 협업 체계를 기반으로, 발주에서 출하까지의 리드타임이 짧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클러스터는 빠른 대응, 균일한 품질, 위탁생산(OEM) 기반의 유기적 부품 네트워크 등을 통해 대만 하드웨어 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대만 경제부(TAIWAN Ministry of Economic Affairs, MOEA) 통계에 따르면, 수공구 산업 내 제조사만 2274개에 달한다. 이들은 연간 생산 999억 대만달러(약 4조3000억 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이때 연구개발(R&D) 비용은 6억6000만 대만달러(약 300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2023년 체결구 수출은 미화 46억 달러(약 6조5000억 원), 수공구 수출은 38억 달러(약 5조5000억 원)에 달했다. 이처럼 대만은 여전히 세계 주요 패스너 수출국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대만 정부는
최초 욕실 전용 로봇 청소기 출시...홈 서비스 로봇 카테고리 확장해 ‘1.75kg 압력’ 듀얼 브러시로 바닥·틈새·모서리 등 자동 청소 구현한다 “청소 부담 획기적 경감”...토털 로봇 청소기 라인업 구축 에브리봇이 가정용 욕실 로봇 청소기 ‘B1’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에브리봇은 지난 1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이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욕실 청소를 자동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로봇 청소기다. 사용자는 욕실 바닥에 세제와 물을 뿌리는 것만으로도 욕실 청소를 실현할 수 있다. 사측은 해당 제품에 대해, 물청소가 가능한 환경이라면 어디든 활용할 수 있는 뛰어난 범용성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B1은 본체 전면에 강모 재질의 듀얼 브러시가 탑재됐다. 이 브러시가 1.75kg의 압력을 가해 바닥·틈새·모서리 등 주요 욕실 구역을 솔질한다. 특히 일반·파워 등 두 가지 모드 중 청소 세기를 선택할 수 있고, 20·30·60분으로 시간 설정이 가능하다. 청소 후에는 간단한 바닥 물청소를 통해 욕실 위생을 최적화할 수 있다. 아울러 최대 15°의 경사 주행과 최대 1.2cm의 문턱 등반을 구현하는 점이 B1의 특징이다. 덕분에 배수
시속 12km 주행, 문워크(Moonwalk), 오리걸음, 험지 보행 등 구현 구동기·모터·감속기 등 핵심 부품, 강화학습 기반 AI 제어기 등 독자 기술 이식돼 연내 상체 포함 완전체 로봇 완성 목표...MIT 등 글로벌 협력 기반 현장 투입 및 상용화 박차 예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하체가 인간 고유의 복잡한 움직임을 소화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AIST 기계공학과 휴머노이드로봇연구센터(HUBO Lab)의 박해원 교수 연구팀은 최근 이러한 혁신적인 성능을 갖춘 휴머노이드 로봇의 하체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로봇 하체는 키 165cm, 몸무게 75kg의 성인 체형을 염두에 두고 인간 중심 환경에 맞춰 설계된 하체 플랫폼이다. 실제 산업 현장 투입을 목표로, 휴머노이드 로봇 몸체 전체가 개발 중이다. 이 로봇은 평지에서 최대 시속 12km로 달리고, 30cm 이상의 높은 턱이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단차 극복 능력을 갖췄다. 특히 주목받는 부분은 인간의 동작을 구현하는 고난도 시연이다. 연구팀은 ‘팝의 황제’로 인식되는 미국 가수 마이클 잭슨(Michael Joseph Jackson) 특유의 춤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배지훈 교수 연구팀 제작 '로봇 손 문워크' 영상으로 소개 5지 로봇 핸드 ‘델토 그리퍼-5F(Delto Gripper-5F)’ 활용돼...“로봇공학에 유머와 창의력을 결합한 사례” 테솔로 로봇 핸드 ‘델토 그리퍼-5F(Delto Gripper-5F 이하 DG-5F)’가 글로벌 기술 전문 매체 ‘IEEE 스펙트럼(IEEE Spectrum)’의 영상 코너 ‘비디오 프라이데이(Video Friday)’에 등장했다. 이번 로봇 동작은 배지훈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로봇인지조작연구실(RoCogMan Lab) 교수 연구팀이 DG-5F를 활용해 개발했다. 영상은 지난달 박해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팀이 공개한 휴머노이드 로봇 하체의 문워크(Moonwalk) 시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학술적 모방 콘텐츠다. 로봇의 다리가 아닌 손가락으로 문워크를 구현한 점이 차별점이다. DG-5F는 각 손가락을 정교하게 움직이며, 마치 미끄러지듯 손으로 걷는 듯한 독특한 퍼포먼스를 영상에서 구현했다. 이 실험은 복잡하고 전문적인 로봇공학 분야에서도 유머와 창의력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프로젝트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봇 청소기 ‘휠리(Wheelie)’, 인천 부평 소재 짱구오락실 위생 및 마케팅 역량 확보에 기여한다 라이노스가 인천광역시 부평구 소재 복합 문화공간 ‘짱구오락실’에 자사 인공지능(AI) 로봇 청소기 ‘휠리(Wheelie)’를 배치한다. 사측은 이 도입 사례를 발판 삼아 공공기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짱구오락실 부평점에서 운영 중인 휠리는 하루 8~10km를 주행하며 시간당 최대 1200㎡의 공간을 청소한다. 짱구오락실 운영사 영배에 따르면, 휠리 도입으로 월 60시간 이상의 청소 인력을 절감해, 연간 약 900만 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휠리는 외부에 특정 디자인을 담은 필름이 부착됐고, 상단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이벤트와 쿠폰을 안내하는 기능이 이식됐다. 영배는 짱구오락실을 찾은 방문객이 휠리와 인증사진을 찍어 누리소통망(SNS)에 공유하는 등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송승원 영배 대표는 “휠리 도입은 쾌적한 운영 환경을 위한 수단이자, K-문화(K-Culture)와 결합해 해외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기반”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노스 측은 이처럼 대형 쇼핑몰과 문화공간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페스타(AI Festa)’ 부대행사 ‘퓨처 테크 콘퍼런스(Future Tech Conference)’서 전략 공개 AI 추론력, 고정밀 스킬 실행기 결합...“척수반사형 안전 지능 갖춰” 현장 특화 휴머노이드 젠(ZEN)·나미(NAMY)·렉시스(RAXIS)·에이르(EIR)에 탑재 예고 뉴로메카가 서울 삼성동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린 ‘퓨처 테크 콘퍼런스(Future Tech Conference)’에서 산업 현장 적용에 최적화된 풀스택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전략을 내놨다. 이번 퓨처 테크 컨퍼런스는 인공지능(AI) 분야 축제 ‘인공지능 페스타 2025(AI Festa 2025)’의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미래 기술의 본질을 마주하고 세상을 바꾸는 AI 혁신가들의 전략을 공유하는 장으로 기획됐다. 뉴로메카의 이번 발표는 AI 로봇의 현장 적용 시 발생하는 안전성 및 성공률 차이 해소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 전략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비전·언어·행동(Vision-Language-Action, VLA) 모델의 추론력과 일반화 성능을 핵심점으로 한다. 여기에 로봇의 현장 안전성과 성공률을 동시에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허영진 뉴로메카
자회사 에이치알티로보틱스를 통해 서울·대구에 트레이닝센터 연다 “교육·생산 일체형 체계 마련...고객 대응력 강화, 산업·공장 자동화(FA) 시장 경쟁 우위 확보” 와이투솔루션이 서울·대구에 유니버설로봇(UR)·미르(MiR) 등 협동 로봇(코봇) 및 자율주행로봇(AMR) 업체의 공식 트레이닝센터를 개소한다. 이를 통해 로봇 시스템통합(SI) 분야 패권 확보를 선언했다. 이번 허브 구축은 사측이 지난 6월 인수 결정을 공시한 자회사 에이치알티로보틱스(HRT로보틱스)를 통해 이뤄졌다. 이러한 활동은 산업·공장 자동화(FA) 전문 인력 양성과 로봇 생태계 확산을 목표로 전개됐다. 사측은 특히 AMR 분야 글로벌 업체 미르(MiR)의 트레이닝센터가 국내에 최초로 설립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에 문을 연 트레이닝센터는 실습 중심의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 자리에서 산업체 엔지니어, 학생, 스타트업 등 교육 대상자는 프로그래밍, 운영, 안전 교육 등 로봇 관련 훈련을 실시한다. 와이투솔루션에 따르면, 수료 후 수강 기업의 실제 로봇 도입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아, 잠재 고객 확보 채널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중이다. 김만구 에이치알티로보틱스 대표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