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설계자동화(EDA) 툴 업체인 케이던스(Cadence)가 Arm의 ‘VLSI 기초과정–실습 교육키트’에 케이던스 디지털 임플리멘테이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교육키트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VLSI(very large scale integrated circuit) 교육키트는 Arm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인 AUP에서 지난해 발표한 실습 교육키트로, 20개의 모듈이 포함되어 있고, 강의 슬라이드 및 실습으로 구성돼 10~12주 일정의 일반 학부 과정에 적용할 수 있다. 이 관계자는 “교육생들은 이를 통해 전기장 효과, 채널길이 변조, 문턱 전압 효과/누출로 인한 비이상적 트랜지스터의 특성, 잡음, 직류(DC) 응답/RC 지연 모델을 포함한 CMOS 회로의 특성 추정 방법을 학습할 수 있다. 온칩(on-chip) 와이어의 저항, 정전 용량 추정, 온칩(on-chip) 와이어에서 와이어 지연, 전력소비 및 혼선 최적화 방법 등에 대해서도 학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칩 설계에서 다양한 지식도 습득할 수 있어 VLSI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테스트의 중요성과 고장 고착, 자동 테스트
코로나19 여파로 확산된 언택트(비대면) 문화가 프린터·복합기 시장을 바꾸고 있다. 관련 업계는 공급 제품에 에코 기술을 도입하거나, 스마트 기능 강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현상은 코로나 사태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프린터와 복합기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코로나19로 인해 기업 내 복합기와 프린터 사용은 줄어들었지만 소규모 창업과 홈오피스 등이 늘면서 소형 프린터 시장이 확대돼 제조사들이 가정용 프린터·복합기 신제품 출시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프린터·복합기 시장이 이전과 다른 점은 제조업체들이 소비자들의 기기 이용 편의성과 환경보호를 위한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신제품 및 솔루션을 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자체적인 스마트 패널 앱을 통해 PC 없이도 스마트 기기에서 프린터를 쉽게 제어할 수 있게 하는가 하면 복합기 본연의 기능을 구현하면서 전력 소모와 탄소 배출을 줄인 에코 복합기가 출시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사무자동화기기(OA) 렌탈 업계도 소호(SOHO, 소규모 사무실)과 SMB(중견·중소기업) 시장을 타깃으로 복합기, 프린터, 복사기, 스캐너 등의 맞춤형 임대 솔루션을 연이어 개발하고 있다. 복합기 임
이즈앤트리는 ‘어니언 뉴페어 겔크림 위드퍼플 친환경 에디션’ 한정판 출시에 이어 지속적으로 친환경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위드퍼플 친환경 에디션은 ‘이즈앤트리 어니언 뉴페어 겔크림’과 ‘코드그린 친환경 에코백’으로 구성됐다. 이즈앤트리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친환경 에코백은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원단을 활용했으며, 인공색소 없이 적양파추출물 그대로의 연보라빛 색상을 띈 어니언 뉴페어 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친환경 에디션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친환경 활동 및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많은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혜택으로 찾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노화현상이 빠르고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신체 부위 중 하나가 바로 눈이다. 특히 중년 이후로는 시력 저하와 함께 노안, 백내장 등의 노인성 안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이 둘은 증상이 유사하지만 치료 방법이 달라 의료진의 진단이 필요하다. 노안은 노화로 인해 눈 속 수정체의 탄성력이 감소해 눈의 초점 조절력이 떨어지는 안구질환이다. 백내장은 노안과 달리 수정체의 노화로 단백질 변성이 일어나 투명했던 수정체가 뿌옇게 혼탁 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백내장은 시야가 뿌연 증상과 함께 사물이 두 개로 겹쳐 보이는 복시 증상, 근시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자칫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녹내장으로 이어지거나 수정체 단백에 의한 과민반응으로 안구 내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백내장은 대표적인 안과 질환 중 하나로 60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주로 발병하는 질환이었지만, 최근엔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40대 이상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강남이룸안과 현주 원장은 “40대 이후 중장년층에 해당하고 노안, 백내장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안과를 찾아 정기적인 눈종합검진을 통해 자신의 눈 건강 상태를 꾸준히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두 질환은
서늘해진 공기가 계절의 변화를 피부로 느끼게 해주는 시기, 옷차림새가 바뀌듯 피부도 외부 환경에 맞는 관리법이 필요한 때다. 관련 업계에서는 피부 속 건강을 다져주는 기초화장품부터 몸속까지 챙기는 이너뷰티 등 아이템을 서둘러 선보이고 있다. 실용주의 화장품 브랜드 1960NY가 내놓은 화이트닝 수딩 젤 크림도 그중 하나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에 자극 없이 보습을 채워주는 보습크림을 비롯한 스테디셀러템을 할인 혜택으로 제공하며,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했다. 이번 프로모션에 포함되는 제품 중 ‘1960NY 화이트닝 수딩 젤 크림’은 민감성 및 건성뿐만 아니라 지성 피부 모두 공용으로 쓸 수 있는 수분크림이라고 설명했다.
숙취는 술을 마시고 수면에서 깬 후에 느끼는 불쾌감이나 두통, 또는 심신의 작업능력 감퇴현상 등이 지속되는 현상이다. 알코올의 체내 분해 과정 중 독성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가 간 등 체내에 축적되면서 지속적으로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알코올은 뇌하수체의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항이뇨호르몬을 억제하기 때문에 평상시보다 탈수에 노출되기 쉽고, 알코올의 분해되는 과정의 특성 상 체내 수분이 많이 사용된다는 설명이다. 이로 인해 줄어든 혈액량과 늘어난 혈중 아세트알데히드의 농도로 인해 숙취가 심해질 수 있다는 것. 이를 해소하기 위해, 숙취 해소 제품 섭취 등 여러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대한경구수액학회 관계자는 “경구수액의 경우 적은 양으로도 수분 섭취가 가능하도록 돕는다”며 “수분 보충을 통해 체내 혈장량을 늘려줘 숙취 원인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의 농도를 낮추고 이로 인한 지속적인 신경 자극이 완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경구수액은 1970년대 콜레라로 인한 탈수 교정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WHO에서 표준 조성을 정립하고 활용을 권장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침저녁으로 차가운 공기가 감도는 요즘은 평소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던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계절이다. 수족냉증인 사람들은 날이 추워지면 평소보다 증상이 심해지고 손과 발이 얼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손난로나 핫팩을 찾을 정도로 남들은 느끼지 못하는 불편함을 호소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수족냉증은 다른 사람들은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 손과 발에 지나칠 정도로 냉기를 느끼며, 아랫배, 허리 등에서도 냉기를 느끼는 사람도 있다는 설명이다. 보통은 혈액순환 문제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남성보다는 여성들이 많이 호소한다고 말한다. 생활 속에서 수족냉증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반신욕이나 족욕, 근력과 유산소 운동이 있다. 몸의 다른 부위가 차가우면 혈관과 신경이 위축돼 손과 발까지 온기가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인데, 40도 정도로 따뜻하게 물을 맞추고 20분 정도 족욕을 하거나 반신욕을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은 체온과 기초대사량을 높여 주기 때문에 꾸준히 실천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외출 시에는 모자, 목도리, 장갑 등을 착용하고 내복을 챙겨 입도록 한다. 또한 찬 성질의
글로벌 청력케어 그룹 히어닷컴은 온라인 신청을 통해 보청기 무료체험이 필요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청력 전문 상담 △보청기 전문 피팅 △청력 재활로 구성된 1:1 전담 케어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보청기는 초기 피팅과 적응 훈련이 중요한 의료기기인 만큼 전방위적 고객 중심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간단한 신청으로 체계적인 청력 검사부터 청력 재활까지 단계별 밀착 케어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세밀한 조정과 꾸준한 청능 재활을 통해 보청기 활용을 극대화하고 최적의 소리를 구현하기 위해서 1:1 전담 인력을 배치했으며, 온라인 클릭을 통한 시스템을 구축해 신청자의 번거로움을 줄였다고 말했다. 그는 “온라인 사전 신청을 하면 청력 전문 상담사가 배정되며 매월 센터 평가를 통한 전국 260개 파트너 기관서 고객의 청력 정밀 검사 등이 확인되면, 본 상담에서 고객의 귓본을 정밀하게 채취하고 피팅하는 과정을 거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후 제품을 수령한 고객은 청력 재활팀을 배정받아 주기별로 보청기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절한 소리 적응 방법과 보청기 관리법을 안내한다”고 덧붙였다.
급격한 기온 저하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요즘 같은 가을철 환절기에는 눈물이 부족해지고 자극을 받으면서 눈 피로감, 뻑뻑함, 시림 등 증상을 느끼기 쉽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증발해 눈이 건조해지는 안질환이다. 건조감, 이물감, 눈시림 등과 함께, 충혈, 눈물막 찌꺼기, 빠른 눈물막 파괴, 눈물 삼투압의 비정상적 상승에 따른 건조감, 눈꺼풀테 염증 등이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관련 전문의들은 이 병에 제때 대처하지 않으면 작은 충격에도 각막에 미세한 상처가 생기면서 각막염이나 결막염 같은 안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고 시력 교정술을 어렵게 할 수도 있어 안과의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이들은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을 일정 부분 제거해야 하는 라식, 라섹은 초고도근시나 난시가 심한 경우나 각막 두께가 너무 얇은 경우 시력교정이 어려울 수 있다고 한다. 안구건조증이 심하거나 -8디옵터 이상의 고도근시 혹은 각막이 얇은 환자의 경우 안내렌즈삽입술 등을 적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인천부평성모안과 권준기 원장은 “ICL 안내렌즈삽입술은 각막을 그대로 보존하고 각막을 최소로 절개한 후 적절한 도수
숭실사이버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학과장 장준영)는 ‘세종학당 교원으로서의 한국어 교원’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지난 20일 열었다. 바쿠세종학당 김동현, 이상정 한국어교원을 강사로 참여한 이날 특강은 세종학당에 대한 소개와 교원 채용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장준영 한국어교육학과장, 이은실 언어학부장과 학과생 45명이 참석했다. 김동현, 이상정 강사는 각각 △세종학당 교원은 어떻게 될 수 있나? △사이버대학교에서의 학업 계획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학생들과 질의응답도 가졌다. 장준영 한국어교육학과장은 “한국어 교육 수요가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한국어 교육기관인 세종학당에서도 교원 채용 확대에 나서고 있다. 세종학당 파견교원 및 현지채용에 대해 관심이 있는 학과생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자신의 꿈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학당재단은 지난 2012년 10월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아제르바이잔 바쿠 세종학당(바쿠국립대학교)을 포함한 총 76개국에서 213개소(2020년 6월 기준)의 세종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장준영 학과장은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과 세종학당 교원 학위 취득
모발이식은 흔히 탈모 개선이 목적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외에도 여러 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다. 관련 전문의들에 따르면 교통사고나 화상 등 불의의 사고로 발생한 두피의 흉터, 수술로 생긴 수술자국 등을 가리고 재건하는 방법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들은 화상 등의 사고 혹은 영구 원형탈모 등에 의해 두피에 흉터가 남은 경우, 해당 부위에는 더 이상 모발이 자라지 않게 된다고 설명한다. 전문의들은 “흉터 부위는 모발이 자라기 어려운 환경에 이식을 하는 경우로 우선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흉터모발이식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모든모의원 이선용 대표원장은 “흉터모발이식은 절개법보다는 비절개법이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두피 흉터를 가리기 위한 이식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원래의 두피보다 질긴 섬유조직으로 대체 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피부에 수술을 시행하기 때문에 정상 조직에 이식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정교한 기술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외모를 가꾸고 꾸미는 것이 자기만족을 넘어 경쟁력으로 평가받는 시대, 머릿결부터 피부, 치아 등 가꾸는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정갈한 피부톤을 위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업계에서도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옴므 화장품 브랜드 보쏘드의 ‘멀티 액션 비비’도 그 중 하나이다. 보쏘드 관계자는 “남자들의 바쁜 아침 간편한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멀티 액션 비비크림을 비롯한 메이크업 제품을 대상으로 시간 한정 단품, 세트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 제품은 지성피부, 건성피부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톤업크림처럼 하나로 사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스트레스 받으면 배가 아파오거나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는 증상을 느끼는 경우, 심한 변비에 시달리는 경우에 해당한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장관의 기질적 이상 없이 만성적인 증상이 나타나는데, 복통을 중심으로 복부팽만감, 만성적인 설사와 변비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이 같은 증상은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특정 음식 섭취에 의해서도 쉽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인다는 설명이다. 분변검사나 대장내시경 검사를 시행해도 원인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없어 증상에 따라 약물을 쓰는 것, 생활 관리 하는 것에 집중하더라도 증상 개선이 일시적일 뿐 재발을 막기에 어려울 수도 있다고 덧붙인다. 이들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은 내시경으로 볼 수 없지만, 대장의 과민성에 집중하면 본질적인 문제에 가까워질 수 있는데 나쁜 식습관, 스트레스 등에 의해 장이 지나치게 예민해져 과민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한다. 위강한의원 김삼기 원장(종로점)은 “지나치게 민감한 장에서 과민 반응으로 나타나고 있는 각종 증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그 이유부터 찾아야 한다”며 “한방에서는 환자의 생활습관과 증상 정도를 파악해 복진과 맥진 및 자율신경균형검사 등 검사
가을철 이른 추위 때문에 초겨울 옷을 꺼내 입는 요즘, 스타일에 맞는 헤어스타일을 위해 파마, 염색 등 헤어스타일에 변신을 꾀하기도 한다. 하지만 잦은 헤어시술과 자외선 혹은 헤어 기기로 인한 열 손상은 피하기 쉽지 않다. 모발의 큐티클이 손상되면 두피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관련 시장에는 이를 위한 헤어팩 등 헤어케어 제품이 나와 있다. 헤어케어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이하, 헤머셀)의 스칼프 앤 헤어팩도 그중 하나이다. 헤머셀 관계자는 “가을철 홈케어를 위해 스칼프 앤 헤어팩 등 관련 제품을 대상으로 세트로득템 특가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는 건조해진 모발과 두피를 위한 헤어케어 상품을 모아 구성했으며 상세한 혜택은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 제품의 경우, 지성, 복합성, 민감성 두피에 사용 가능한 저자극 헤어팩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델 테크놀로지스(DELL)의 국내 총판 오진상사는 Inspiron 16 7610 노트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Dell Inspiron 7610은 새롭게 선보인 16인치형으로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H 시리즈)에 기반해 엔비디아 지포스 RTX 그래픽을 탑재하고 엔비디아 스튜디오 인증을 갖춘 크리에이터를 위한 노트북이다. 이 노트북은 디스플레이 4면에 인피니티엣지(InfinityEdge) 기술을 적용, 폼팩터에서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율은 89%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디스플레이는 최대 3K (3072*1920, Retina 동급) 해상도를 지원하고, 최대 300니트(nit)의 밝기와 178도의 와이드 뷰를 제공해 시각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Core i7-11800H Octo Core 프로세서(2021)를 기반으로 이전 세대 Core i7-10875H 보다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하며, 비디오 편집, 3D 애니메이션, 프로그래밍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Dell Inspiron 7000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11번가에서 ‘구매 리뷰 이벤트’와 ‘MBTI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