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 첫 출범… ‘수출 원팀코리아’ 헤드쿼터로서 위상 강화 정부가 전기차, 이차전지 등 유망 수출 분야의 수출을 확대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정부는 9대 수출 확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수출 플러스 전환과 함께 안정적인 수출 확대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장관은 5일 제1차 민관 합동 수출 확대 대책회의를 주재, 9대 수출 확대 프로젝트, 2023년 하반기 플랜트 수주 지원 전략, 수출기업 지식재산 보호체계 강화 방안, 수출플러스 전환 총력지원 계획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단기간 내 가시적 수출 확대 성과로 연결될 수 있는 전기차, 이차전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5대 유망 수출 분야는 올해 수출 목표(263억 달러) 달성을 통해 수출 플러스 전환으로 연결시키고, 4분기 중 수주가 임박한 풍력발전 기자재, 수소 플랜트 등 4대 유망 분야(올해 수주 목표 314억 달러)에 대해서는 성공적인 수주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수주 후속 기자재 수출 등을 통해 내년도 상반기 수출 활력의 모멘텀을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플랜트 분야의 경우 정상 경제외교를 바탕으로 시작된 신(新)중동붐
10월 한 달 간 전국 2천여 개 매장에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영상 상영 LG유플러스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이하 부산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전국 매장에서 유치 기원영상을 상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가 제작한 것으로,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친 부산의 모습을 영상미와 함께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10월 한 달 동안 전국 직영점 및 대리점 2천여 개 매장에 있는 전시 화면에 해당 영상을 상영하며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한다. 이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원활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파견된 이동기지국에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이미지를 랩핑해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부산엑스포를 알릴 예정이다. 또한 자사 IPTV 서비스 U+tv 메인 화면에도 응원 메시지를 띄워 고객과 함께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한다. LG유플러스는 유치 여부가 결정되는 오는 11월 28일까지 SNS 등 다양한 대고객 채널에서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단일 수주 계약으로 역대 최대 규모, 4조 원 투자해 미시간 공장에 전용라인 구축 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 완성차 기업 토요타(Toyota)와 함께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5일 LG에너지솔루션은 일본 토요타 자동차와 연간 20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대규모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합작공장(JV)을 제외한 LG에너지솔루션의 단일 수주계약으로는 최대 규모다. 하이니켈 NCMA 기반 파우치셀이 탑재된 모듈이 공급될 예정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이를 위해 올해 말부터 2025년까지 미국 미시간 공장에 총 4조원을 투자해 토요타 전용 배터리 셀 및 모듈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생산된 배터리 모듈은 토요타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팩으로 조립돼 토요타 신형 전기차 모델에 주로 탑재될 예정이다. 양사는 LG에너지솔루션의 셀 및 모듈 기술력, 토요타의 팩 기술력이 결합돼 안전성 및 성능 등 모든 면에서 한층 강화된 배터리를 생산하고, 나아가 고객들이 안심하고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만 9000여 건의 특허와 연간 200GWh 규모의 글로벌 생산능력 등 배터리 셀·모듈
2023 AI 융합 기계산업 현장 빅데이터 디지털 전환 전문인력 양성과정 2차 교육생 모집이 마감을 앞두고 있다. 최소 3년 이상의 재직, 경력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의 교육 목표는 현장 데이터 분석 및 디지털 전환, 기계학습, 데이터 시각화 등을 기반으로 AI 융합 빅데이터 디지털 전환 전문인력 양성에 필요한 기초, 심화, 실습 교육을 통해 수료자의 실무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다. 교육 과정은 기초 단계로 먼저 ‘미래를 여는 기술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초를 튼튼하게 잡아주는 AI 과정, 파이썬으로 배우는 프로그래밍 기초’ 등 강의를 온라인으로 수강하게 된다. 이후 심화 과정에서는 ‘AI 빅데이터 분석 및 통계’, ‘현장 데이터와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 실습 단계에서는 ‘기계학습법’과 ‘데이터 시각화’ 과정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교육 시간은 기초교육(14시간)은 10월 10일(화)부터 10월 18일(수)까지, 심화교육(16시간)은 10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실습교육(16시간)은 10월 26일부터 27일(금)까지 총 46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AI 융합형 산업현장 기술인력 혁신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양성 과
IEC 국제 표준 인증…다양한 컨트롤러 옵션 통해 크리티컬한 환경에서 전력 안정성 보장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자회사 아스코(ASCO)와 IEC 국제 표준 인증의 고압 무정전절체스위치(Medium Voltage CTTS, 이하 IEC MV-CTTS)를 공동으로 개발해 출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17년 자동 전환 스위치 분야의 선두업체인 아스코(ASCO)를 인수해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 IEC MV-CTTS는 자사 내 두 브랜드가 합작으로 출시하는 첫 번째 제품으로, 각 사의 엔지니어들이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제품을 연구하고 적용해 최적의 동작으로 시너지를 낸 모델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새롭게 선보이는 ASCO IEC MV-CTTS는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Group 5 컨트롤러를 사용해 UL(북미 공인 국제 안전인증 시험 기관) 인증을 받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크리티컬한 환경에서 전력 안정성을 보장한다. 기존 진공차단기는 인출 시 별도의 인출트럭이 필요해 보관과 운영의 번거로운 점이 있었지만, 이 제품은 인출트럭이 내장된 RoF(Roll on Floor) 방식으로 더욱 편리하고 안
최근 잦은 출력제어와 계통 안정성 이슈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업스가 전국 8천여 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활용해 육지계통 플러스DR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에서 추진 중인 플러스DR은 재생에너지 비중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잉여전력을 효율화하기 위해 시작됐다. 전력 공급이 수요를 초과할 것으로 예측되는 시간에 전력 사용을 높여 공급과 수요를 맞추는 것이다. 인업스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사업자인 플러그링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8천여 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등록, 이번 육지 플러스DR 시범 사업에 참여한다. 양사 간 원활한 업무 협력과 고도화된 전력 관리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기차 사용자도 쉽게 플러스DR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추석 연휴 기간 중 경부하가 예상되는 시간대에 플러그링크 고객이 결제한 충전 금액을 100% 포인트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벤트는 10월에도 이어서 진행될 계획이다. 인업스는 광역 도시가스 기업들이 출자해 설립한 기업으로, 광역 도시가스 기업 연합체인 '가스얼라이언스'와 함께 소규모 전력 중개, 수요자원 거래, 신재생에너지 모니터링 등 에너지 신사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충전
2023 AI 융합 기계산업 현장 빅데이터 디지털 전환 전문인력 양성과정 2차 교육생 모집이 마감을 앞두고 있다. 최소 3년 이상의 재직, 경력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의 교육 목표는 현장 데이터 분석 및 디지털 전환, 기계학습, 데이터 시각화 등을 기반으로 AI 융합 빅데이터 디지털 전환 전문인력 양성에 필요한 기초, 심화, 실습 교육을 통해 수료자의 실무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다. 교육 과정은 기초 단계로 먼저 ‘미래를 여는 기술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초를 튼튼하게 잡아주는 AI 과정, 파이썬으로 배우는 프로그래밍 기초’ 등 강의를 온라인으로 수강하게 된다. 이후 심화 과정에서는 ‘AI 빅데이터 분석 및 통계’, ‘현장 데이터와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 실습 단계에서는 ‘기계학습법’과 ‘데이터 시각화’ 과정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교육 시간은 기초교육(14시간)은 10월 10일(화)부터 10월 18일(수)까지, 심화교육(16시간)은 10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실습교육(16시간)은 10월 26일부터 27일(금)까지 총 46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AI 융합형 산업현장 기술인력 혁신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양성 과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지난 9월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0.1% 감소한 35만 7151대의 자동차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5.3% 감소한 5만 3911대, 해외 판매는 0.9% 증가한 30만 3240대로 집계됐다. 국내에서 판매된 자동차 중 세단은 그랜저 8159대, 쏘나타 2947대, 아반떼 4367대 등 총 1만 5817대를 팔았고, RV는 팰리세이드 2935대, 싼타페 5139대, 투싼 3126대, 코나 2501대, 캐스퍼 3705대 등 총 1만 9119대를 판매했다. 포터는 5781대, 스타리아는 2633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047대 판매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819대, GV80 1507대, GV70 2864대 등 총 8514대를 팔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생산 및 판매 최적화와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등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디 올 뉴 싼타페’ 등 뛰어난 상품성을 지닌 신차 출시, ‘아이오닉 6’의 글로벌 판매 본격화, ‘아이오닉 5 N’ 및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출시를 통한 전기차 판매 확대 등을 통해
고속 충·방전 테스트서 99.8% 쿨롱 효율 보여… ACS Energy Lett. 게재 성냥개비 성분인 적린과 카본을 코팅시켜 성능을 향상시킨 흑연 음극재가 개발됐다. 흑연 음극재의 성능 향상으로 전기차, 항공, 고속 충전 전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이현욱 교수팀은 기화-응결 방법을 이용해 적린과 카본이 코팅된 다공성 흑연 음극재인 ‘흑연-인 복합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개발된 복합체는 적린과 카본 코팅층의 이점을 이용해 흑연 표면에 생성되는 전자와 리튬 이온의 전도도를 높인다. 향상된 전도도는 고속 충전 시 전극 표면에만 집중되던 리튬 이온을 확산시켜 충전을 균일하게 만들 뿐 아니라, 배터리에 문제를 일으키는 수지상 형성을 억제해 배터리 안정성 또한 향상시켰다. 음극재 개발은 배터리 안정성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흑연과 같은 음극은 충전할 때 생기는 리튬 농도 집중 현상으로 리튬의 이동이 제한된다. 이와 같은 충전의 불균일성은 상단부에 수지상 형성을 일으켜 배터리의 성능을 저하시킨다. 이현욱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는 “이러한 비균일성을 완화하기 위해서 전극의 충전 과정에서 리튬 이온의 농도를 균
10월 26일 베스트솔루션 데이 3탄 '로보틱스' 웨비나 개최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다양한 로봇 솔루션을 소개하는 웨비나(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4) 참가 기업들의 우수한 솔루션을 연중으로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 ‘베스트솔루션 데이’는 오는 26일 그 세 번째 시간으로 산업용 로봇을 조명한다. AW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꼽히는 자동화, 스마트팩토리의 현재를 조망하고 관련 산업군의 솔루션과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산업자동화 전시회다. 웨비나에는 스토브리코리아, 유진로봇, 플라잎의 관계자가 나와 각각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순서로 스토브리코리아의 김홍민 매니저는 제약/바이오 공정용 스토브리 로봇을 소개하고 현장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후 유진로봇의 서현석 부장이 발표를 진행, ‘공장 물류 자동화를 위한 고객 맞춤형 커스텀 AMR과 솔루션’이라는 제목으로 고카트 물류로봇과 실제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한다. 마지막 순서로 플라잎의 이재현 부장이 ‘현재 로봇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푸는 방법은?’을 주제로 로봇에 AI를 적용해야 하는 이유와 제조/물류 분야 AI 로봇 솔루션을 소개
10월 26일 베스트솔루션 데이 3탄 '로보틱스' 웨비나 개최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다양한 로봇 솔루션을 소개하는 웨비나(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4) 참가 기업들의 우수한 솔루션을 연중으로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 ‘베스트솔루션 데이’는 오는 26일 그 세 번째 시간으로 산업용 로봇을 조명한다. AW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꼽히는 자동화, 스마트팩토리의 현재를 조망하고 관련 산업군의 솔루션과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산업 자동화 전시회다. 웨비나에는 스토브리코리아, 유진로봇, 플라잎의 관계자가 나와 각각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순서로 스토브리코리아의 김홍민 매니저는 제약/바이오 공정용 스토브리 로봇을 소개하고 현장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후 유진로봇의 서현석 부장이 발표를 진행, ‘공장 물류 자동화를 위한 고객 맞춤형 커스텀 AMR과 솔루션’이라는 제목으로 고카트 물류 로봇과 실제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한다. 마지막 순서로 플라잎의 이재현 부장이 ‘현재 로봇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푸는 방법은?’을 주제로 로봇에 AI를 적용해야 하는 이유와 제조/물류 분야 AI 로봇 솔루션을
삼현이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서 각종 산업용 부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1988년에 설립된 삼현은 모터, 제어기, 감속기, 인버터를 모듈화 및 일체화(Intergration)한 제품인 '스마트 액추에이터' 및 '스마트 파워 유닛'을 전문적으로 설계·제조하는 기업이다. 전동화·무인화·로봇화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인 친환경 자동차, 전기 선박, UAM 산업 이외에 스마트 방산, 지능형 로봇, 전동화 농기구 등에 적용되는 핵심 구동 시스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삼현은 DCT 전시회에서 자사 CA 모터, SBW 액추에이터, 전기선박, UAM 등의 주요 부품, 전자광학 추적장치(EOTS) 주요 부품, 전동식 수평안정화 장치, 열교환기, 협업로봇용 관절 모듈 주요 부품, CVVD 액추에이터, xEV용 EPT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DCT CA 모터는 Dual Clutch Transmission 시스템에 사용돼 모터 동작에 의해 자동으로 클러치 변속 역할을 수행한다. 하나의 하우징에 두개의 모터를 적용해 방열 특성을 향상시키고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인 제품이다. SBW 액추에이터는 운전 중 운전자에 의해 생성된 변속 신호를
대도SRD가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서 산업용 고속자동문 제품을 선보인다. 대도SRD 산업용 고속자동문은 자동 복구형 하이 스피드 롤 업 도어(High Speed Dynamic Roll Up Door)로, 자동화 원가를 절감시켜 주고, 협소한 공간에 설치가 가능하다. 여닫는 시간이 절약돼 생산성이 향상되며, 분진, 곤충 유입, 온도, 습도, 설비 부식을 방지해 준다. S-Folding Type Door는 강력하고 튼튼한 벨트로 문을 들어 올리는 방식으로, 커튼과 커튼을 알루미늄 프로파일로 연결하여 외관상 깔끔하며 부분적인 시트 교체가 가능해 경제적이다. 프로파일 사이에 강한 파이프를 장착해 큰 사이즈의 문이나 바람에 노출된 지역에 이상적이다. S-Roll Type Door는 샤프트에 감는 방식으로 속도가 빠르고, 알루미늄 프로파일로 커튼을 연결하여 보다 깔끔하고 부분적인 시트 교체가 가능해 경제적이다. 한편, 대도SRD는 자동문 설계, 제품 생산, 조립 AS 및 유지 보수 정비를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SMATOF
아진파워텍이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서 산업용 에어밸런스 제품을 선보인다. 에어밸런스는 작업 현장에서 다관절 밸런스 리프트(Balance Lift)를 통해 작업자가 각종 생산품을 운반, 적재하거나, 중량물을 이송할 때 사용하는 제품이다. 에어밸런스는 작업자의 요통, 어깨결림증 등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해, 산업재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진파워텍은 산업용 에어밸런스 핸들러 전문 기업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각종 산업용 다관절 물류 기계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는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105개 업체가 40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케이엔아이씨(KNIC)가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서 클라우드 ERP 솔루션을 선보인다. KNIC의 Cloud ERP ‘System Ever’는 중소기업의 구축기간 단축/구축비용 절감/유지보수에 대한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Best Practice를 적용해 선진적 프로세스를 빠르게 도입하도록 지원한다. 모바일/알람/진행관리 등으로 신속한 업무를 지원하며, 부서 간 데이터 통합으로 결산 기간을 단축. 마감 후 원가 결산과 수익 정보를 적시에 제공한다. ‘K-SYSTEM ACE’는 영림원소프트랩에서 20년 이상 쌓아온 ERP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통합적이고, 통찰력 있으며, 직관적인 비즈니스 Practice를 필요로 하는 디지털 시대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도록 설계된 ERP 솔루션이다. 국내·외 2000여 개의 고객사가 사용하고 있다. 한편 KNIC는 모직물 제조회사인 경남모직에서 분사해 만들어진 회사로, 현재는 국내 통합정보시스템 1위 솔루션인 영림원소프트랩 K-SYSTEM의 마케팅, 컨설팅, 개발, 유지보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19년 동안 IT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자회사를 포함해 11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KNIC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