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킨의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에서 6월을 맞이해 ‘피부까지 Cool하게 지켜 줄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TS의 제품을 최대 40% 할인 및 1+1 혜택으로 제공하며,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및 홈페이지 방문 시점에 따른 스팟 이벤트 등도 함께 실시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TS 여드름&상처 3-SET’는 피부 노폐물과 각질을 부드럽게 씻어내 주는 폼클렌징과 훼이스 타올, 그리고 시카연고로 구성되어 있으며, 트러블 피부로 고민하는 성인 남성 여성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TS 아크네 클렌징 폼’은 ‘TS 훼이스 타올’에 덜어 충분히 거품을 내준다. 비스코스 레이온으로 만들어진 타올은 클렌저로 세안이 어려운 피부 사이사이의 더러움을 클렌징하는 데 좋다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다만 힘주어 문질러 사용하면 피부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거품으로 세안한다는 느낌으로 조심스럽게 사용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딥클렌징 후 기초 케어를 마쳤다면, ‘TS 센텔라스카 연고’를 트러블 부위에 발라준다. 1일 1~2회 해당 부위에 면봉 또는 손가락을 사용해서 적당량을 덜어 얇게 펴바른 후 두드려서 흡수시켜 주면
단기간에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실행하기 어려운 식단조절 등을 통해서 체중감량을 시도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식사량을 줄이거나 밥을 굶는 등의 방법은 폭식이나 과식을 부르고 호르몬 불균형, 빈혈, 탈모 등의 각종 부작용을 야기시켜 건강을 해칠 위험이 있다. 라연한의원 김찬우 대표원장은 “다이어트를 할 때는 굶는 것보다 먹으면서 건강하게 살을 빼는 것이 필요하다”며 “한방다이어트의 경우, 한약 처방을 통해 식욕억제를 도와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게 도와주고, 몸의 기와 혈을 보하는 약재를 이용하여 부작용도 예방을 돕는다”고 말했다. 김 원장에 따르면 다이어트 한약 처방은 체질별 맞춤 처방으로 이루어지는데, 사람마다 살이 찌는 원인과 생활습관 체질 등이 다르기 때문에 1:1 진단을 통해 신체 상태를 먼저 파악하게 된다. 개인의 체질에 맞게 처방된 다이어트한약을 식전에 복용하게 되면 적은 양을 먹고도 포만감을 느끼기 때문에 굶지 않고도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 잡아 체질 개선을 도와줄 수 있으며, 기초대사 증진을 통해 체지방을 분해하고 부종 개선, 체내 독소 제거 등의 효과까지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찬우 원장은 “체질을 고려하지 않고 처
육아용품 브랜드 ‘앙블랑’이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한 베이비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앙블랑 베이비 스킨케어는 출시 전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3일부터 5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 모두 60% 할인된 가격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앙블랑의 베이비 스킨케어 제품은 ‘아기 피부 건강을 위한 순식물성 미니멈 처방’이라는 콘셉트로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된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은 탑투토워시, 수딩젤, 밸런스 로션, 너리싱 크림, 퓨어마일드 로션, 퓨어마일드 크림 총 6개 품목이며 전 제품 모두 미산성 포뮬러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앙블랑 탑토투워시 480ml’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번에 커버하는 3 in 1의 올인원 제품으로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마일드한 세정력을 제공한다. ‘앙블랑 쿨링 수딩젤 150ml’은 즉각적인 쿨링감과 진정 효과로 보습을 돕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밸런스 로션 200ml’의 경우, 유아 피부에 필요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유수분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주는 데일리 로션이며, ‘너리싱 크림 200ml’는 고보습, 고영양의 집중 케어를 돕는다고 전했다. 두 제품이 은은한 복숭아향으로 출시된 반면 ‘퓨어 마일
헤어케어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이하 헤머셀)에서 ‘헤어 홈케어의 완성! 샴푸 트리트먼트 세트’ 스팟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대 40% 할인된 특별 혜택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팟 이벤트 중 헤머셀의 ‘볼륨 컬 샴푸’와 ‘볼륨 컬 트리트먼트’는 힘없고 건조한 모발 케어를 위해 기획된 제품이다. 헤머셀 볼륨 컬 샴푸는 적당량을 덜어 거품을 충분히 내어준 후, 두피를 손가락 끝을 이용해 마사지 하 듯 샴푸질을 해준 후, 미지근한 온도의 물로 충분히 헹구어 마무리한다. 샴푸 시 두피를 너무 많이 문지르게 되면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살짝 두드리며 마사지해주는 게 좋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헤머셀 볼륨 컬 트리트먼트는 샴푸 후 두피에 닿지 않도록 모발에 발라 부드럽게 문지른 후 미온수로 깨끗이 헹구어 내면 된다. 드라이 시에는 모발아래에서 위로 바람을 사용하여 뿌리만 가볍게 말려주는 것이 뿌리 볼륨 살리기에 효과적이다. 이 관계자는 “볼륨감 넘치는 웨이브 스타일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빗질과 뜨거운 물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고, 샴푸와 헤어트리트먼트 후에도 모발에 헤어 에센스나 앰
인젠트(대표 장인수)가 전통적인 금융솔루션 기업에서 벗어나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으로의 변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인젠트는 올해 사업계획에서 미래 성장을 위한 방향성을 찾고 이를 기업가치로 만들어 내는 전략으로 ‘데이터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변신’을 선포했다. 고객다변화, 사업모델 혁신, 장기 신성장 사업 발굴 등 차별화된 혁신전략을 통해 새로운 미래로의 도약을 하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니즈에 맞춘 사업 범위를 견고히 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내세워 핵심기술 역량의 사업모델 혁신이라는 체질 전환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최근 도서관 솔루션을 이관하고 UI/UX사업을 매각했으며, 빅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분야까지 기업인수와 투자 계획을 신중하게 검토하며 본격적인 사업 재편에 나섰다. 그동안 금융솔루션 시장에서 전략적으로 성장해 왔다면, 이제는 확보한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업체와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DBMS 시장공략을 위해 지난해 40곳의 파트너를 확보하고, 올해는 지방에 소재한 파트너 8곳을 4개 권역별로 확보하는 등 ‘인젠트 엑스퍼DB’를 중심으로 파트너와 상생 협력해 공공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치노시오야가 ‘내추럴 스파 워터 페이스 워시 II’ 폼클렌징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내추럴 스파 워터 페이스 워시 II는 피부 친화력이 높은 식물유래 세라마이드 성분이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피부에 필요한 수분의 증발을 막아주어 피부 수분을 지켜주는 수분 버블 클렌징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간편한 펌핑 타입의 폼클렌저로 가볍게 펌핑만으로 피부 마찰을 줄일 수 있는 쫀쫀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풍성하게 생성되는 것이 특징이며 미세한 거품 입자가 피부에 밀착된 먼지나 노폐물을 제거해준다고 말했다. 또한 피부에 유익한 미네랄을 함유한 온천수 베이스에 쌀발효여과물을 비롯해 락토바실러스/배즙발효여과물 등 피부장벽 보호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쉽게 건조해지지 않는 피부로 가꿔준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또한 식물유래 살리실릭애씨드 (BHA)를 함유한 블랙윌로우나무껍질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의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턴오버 주기 순환을 향상시켜 새로운 피부 각질층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치노시오야 신제품 내추럴 스파 워터 페이스 워시 II 폼클렌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치노시오야 공식 홈페이지
한양이 경기도 화성시 상신지구(A1-1블럭)에서 공급하는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의 1순위 청약이 마감됐다. 당첨자 발표는 6월8일이다. 당첨자는 6월9일부터 6월15일까지 당첨자 서류접수를 거친 후에 6월21일부터 6월25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경기 화성시 향남읍 일원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대지면적 4만9천여 평방미터에 지하 2층~지상 27층(최고) 규모로 11개동에 ▲61m2 149세대 ▲66m2 159세대 ▲67m2 106세대 ▲76m2 137세대 ▲84m2 357세대 ▲101m2 37세대 등 모두 945세대로 코리아신탁이 시행을 한다. 분양 관계사에 따르면 동남, 동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제공하며, 4베이 설계(일부 세대 제외)로 실내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고, 코로나 예방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남녀독서실, 피트니스센터 등도 운영된다. 단지 내에는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저감식재와 미스트 분수, 세대 내에 헤파필터 공기청정시스템, 첨단 스마트홈 솔루션을 구축하고, 단지 및 세대현관 방범 감지기, 조명과 가스차단 등을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제어하고, 주차관제, 무인택배, 전기차 충전기능을 갖춘 단지 공용
리스킨은 6월을 맞아 커버론 제품군을 대상으로 ‘피부까지 Cool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달인만큼 건강한 피부 표현을 도와줄 수 있는 COVERON의 ‘톤업BB크림’과 ‘캡슐 글로우CC크림’이 포함된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COVERON 톤업 BB 크림은 색소침착된 트러블흔적이나 잡티를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것으로 피부 진정 성분인 병풀 추출물을 함유했으며, SPF38/PA+++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어 데일리로 사용하기 적합하다눈 설명이다. 라벤더 추출수가 35%이상 함유된 COVERON 캡슐 글로우 CC크림은 들뜨지 않고 촉촉해 물광 메이크업에 적합한 화장품으로, 모공 프라이머와 썬크림 기능을 담고 있어 바쁜 아침 화장 단계를 줄일 수 있는 편리하다는 것. 비비크림, 씨씨크림 두 제품 모두 라이트베이지 딥베이지 두 가지 색상으로, 피부 톤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흔들어 사용하면 된다. 메이크업 전문가들은 “기온이 올라갈 수록 무거운 메이크업보다는 끈적임 없이 간편하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비비크림이나 씨씨크림을 찾는 이들이 많다”며 “강한 자외선을 비롯해 높은 습도와 온도, 땀 배출 등으로 수분증발이 가속화
발목 뒤쪽에 세로로 곧게 뻗어있는 아킬레스건은 인체에서 가장 크고 강력한 건으로서 비복근과 가자미근의 건이 모여 공통 건을 이루는 구조물이다. 아킬레스건은 걷거나 뛰는 등 발을 사용하는 동작에서 발목관절 기능의 약 70%를 담당하고 있다. 아킬레스건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무리한 동작을 반복하게 되면 퇴행성 변화, 조직 변성, 염증 등이 발생해 아킬레스건염을 유발하기 쉽다. 조기에 아킬레스건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구조물의 반복적인 미세 손상과 만성염증이 아킬레스건 파열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아킬레스건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저혈구간으로 염증 발생률이 높은 편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잠실 선수촌병원 배상원 원장은 “아킬레스건염이 발생하면 발목 뒤쪽에서 통증이 느껴지고, 압통 및 열감, 부종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까치발을 들거나 점프를 할 때도 뻐근하고 불편한 느낌이 들 수 있다”고 말했다. 배상원 원장은 “아킬레스건염 초기에는 약물치료 및 물리치료, 주사 요법 등으로 호전이 나타난다. 또한 발목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과격한 움직임은 제한하고 충분히 안정을 취해야 한다. 아킬레스건염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 구조물이 점차 약화되어 미세
10~15세 사이의 아이들에게서 간혹 목이나 팔, 다리의 경련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련 증상은 대표적으로 틱장애, 전환장애, 뇌전증 등에서 흔히 나타나는데 증상이 비슷해서 구분이 잘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전환장애는 심리적인 갈등이나 부담으로 몸이 마비되거나 운동기능과 감각기능에 이상이 생기며 심한 경우에는 경련과 발작까지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전환장애가 국소부위의 마비감이나 경련 증상 형태로 나타날 경우에는 틱장애나 뇌전증(간질)으로 잘못 진단되는 경우도 있다. 틱장애는 근육의 불수의적인 움직임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초중학생들에게 흔히 나타난다. 증상이 특별한 사항과 상관없이 하루 종일 나타나지만 특히 오전에는 덜하고 저녁에 더 자주 나타나고 심해지는 성향이 있다. 심한 경우에는 수면 중에도 운동틱이나 음성틱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에 비해 전환장애는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 특히 불안을 느끼는 상황에서만 증상이 나타났다가 불안한 상황에서 벗어나면 증상이 바로 좋아지는 특징이 있다. 만약 불안한 상황에서만 목의 경련이 발생한다면 틱장애보다는 전환장애로 진단을 내리는 것이 맞다. 전환장애가 잘 생기는 원인은 유전적, 환경적, 정신
여름이 시작되는 6월. 벌써부터 최고 기온은 20도 후반대를 오르내린다. 일찍 찾아온 더위는 탈모인들의 고민 중 하나이다. 헤어스타일이나 모자, 흑채 등을 이용해 탈모 부위를 가리는 이들에게는 덥고 습한 여름이 어렵기 때문이다. 강한 자외선은 두피와 모발의 노화를 촉진시켜 탈모 진행 속도를 빠르게 만든다. 또한, 땀이 많이 나고 습도가 높아지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지므로 두피와 모낭에 악영향을 미쳐 모발이 쉽게 탈락하게 된다. 이러한 연유들로, 여름철이 되면 모발이식 등을 고민하기도 한다. 그러나 여름철에 모발이식 수술이 가장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하면서도, 선뜻 결정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거나 다른 때에 비해 이식 효과가 떨어질지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사실상 계절이 모발이식 수술 결과에 미치는 결과는 매우 미비하므로 안심해도 된다고 설명한다. 모앤블레스의원 신경균 대표원장은 “거의 수분으로 이루어진 땀은 모발이식 수술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부작용 역시 나머지 계절과 비교했을 때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 수술 후에 환자가 병원의 가이드에 따라 관리를 잘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