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앱 최적화 캠페인을 설계, 신규 및 기존 유저 계좌를 개설 유도 몰로코가 삼성증권과 모바일 퍼포먼스 에이전시 매드업과의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공개했다. 삼성증권은 몰로코 클라우드 DSP를 통해 긍정적인 유저 경험 향상뿐 아니라 설치 수 10배 증가, 타 매체 대비 계좌개설 CPA(cost per action) 효율 1.5배 개선 및 계좌개설 수 42% 증가 등 주요 지표를 크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증권중개, 자산관리, 기업금융, 자금운용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로 차별화된 고객 맞춤 상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선도적인 퍼포먼스 기반의 앱 마케팅을 통해 많은 고객이 쉽게 투자를 경험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일례로 신규 및 기존 유저가 웹 대비 높은 편의성과 사용자 친화성을 갖춘 모바일 앱 mPOP에서 계좌를 개설해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다만, 국내 금융업 특성상 고객의 계좌개설 과정이 여전히 복잡하고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는 어려움이 있고, 이는 고객이 중도 이탈하는 이유가 되기도 했다. 웹사이트 방문 등 단순 홍보에 그친 과거 국내 증권 시장 내 마케팅 전략은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삼성증
재난안전 활용기술 및 AI 예지정비 솔루션 ‘Konan PHM on cloud’ 공개할 예정 코난테크놀로지(이하 코난)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기술 박람회 ‘MWC 2024'에 참가한다. 코난은 SK텔레콤과 함께 AI 파트너로서 2년 연속 참가한다. 지난해 유무인 복합전투를 지원하는 ‘AI 파일럿’과 대용량 영상처리 AI 솔루션 ‘코난 와처’를 선보였다면, 올해는 지능형CCTV 인증을 기반으로 한 재난안전 활용기술 및 AI 예지정비 솔루션 ‘Konan PHM on cloud’를 관람객에게 소개하며 진화한 비전AI 기술력을 알린다. 코난은 먼저 육안으로 찾기 어려운 구조요청자를 빠르게 탐지해 구조업무를 돕는 AI 솔루션을 소개한다. 앞서 코난은 실종자를 수색하는 지능형 CCTV 이동형(실종자) 분야에서 성능 시험, 인증을 국내 최초로 통과했다. 이동형 CCTV, 곧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통해 실종자 탐지 및 인식 등 재난안전 분야에 적용해 고도의 실외 환경에서는 물론 악조건의 실내 구조 현장에서도 사람과 얼굴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트윈 기반 고장진단 및 수명예측 솔루션 ‘Konan PHM’도 시연
12인치 프로젝트 협업 진행 및 600mm PLP 공정 제품 개발도 추진 예정 네패스는 글로벌 팹리스 기업의 전력 반도체 양산을 시작으로 글로벌 HPC 및 자동차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번 유치한 신규 고객은 AI 제품 분야 가치사슬에 속한 기업으로서 늘어나는 반도체 수요에 대비하고자 네패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챗GPT 등 생성형 AI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인해 AI 시스템에 사용되는 전력 반도체(PMIC)의 첨단 패키징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네패스가 이번 수주로 양산을 시작하는 제품은 AI 칩셋용 전력 반도체며 향후 고성능 컴퓨팅(HPC), 자동차 시장으로 확장되는 첨단 PMIC다. 네패스는 자사 첨단 패키징 라인에서 해당 고객의 제품을 다수 개발 중이며, 지난해 처음 출하한 전력 반도체는 GPU 및 CPU, 컨슈머, IoT 업체들의 AI 칩셋에 탑재된 것으로 확인된다. 해당 제품은 이후 자동차용 ADAS에도 채택 예정이어서 전방 시장 성장에 따른 추가적인 큰 폭의 물량 확대가 예상된다. 최근 양사는 12인치 프로젝트 협업을 진행 중이며, 향후 600mm PLP 공정을 적용한 제품 개발도 추진 예정이다. 이를
비용 절감과 내부 운영 효율화, 제품 개발 지원하는 AI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발굴 지원 사피온은 오늘 일본 통신사인 NTT 도코모의 자회사인 실리콘밸리 소재 도코모 이노베이션스와 AI 서비스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사피온은 도코모 이노베이션스의 비용 절감과 내부 운영 효율화,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AI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지원한다. 양사는 도코모 이노베이션스의 거대언어모델(LLM)과 이미지/비디오 처리, 컴퓨터 비전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에 사피온 반도체를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최근 PoC(기술검증) 공동 수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 협력의 일환으로, 도코모 이노베이션스는 사피온이 최근 출시한 AI반도체 X330 을 기반으로 자체 맞춤형 모델 및 LLM검증에 착수했으며, 도코모 이노베이션스는 사피온 X220의 탁월한 성능을 높이 평가해 이번 협력을 결정했다. 도코모 이노베이션스의 AI 서비스는 의료, 금융, 보험, 콜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음성 문자 변환, 대화 문자 변환, 자동응답 등으로 활용된다. 사피온 X330은 기존 X220 대비 4배 이상의 성능과 2배 이상의 전력 효율성을 제공하는 데이터 센터용 AI 반도체다. 사피
엔비디아, 비용 절감 및 도메인별 용도에 따라 작업 속도 크게 높여 엔비디아가 구글과 협력해 모든 엔비디아 AI 플랫폼에서 AI 모델 ’젬마’를 위한 최적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는 비용을 절감하고 도메인별 용도에 따라 작업 속도를 혁신적으로 높였다. 어디서나 실행 가능한 젬마는 구글의 새로운 경량 오픈 언어 모델로, 20억 파라미터와 70억 파라미터 크기로 제공된다. 젬마는 구글의 멀티모달 모델인 제미나이 개발에 사용된 동일한 연구와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엔비디아는 구글과 긴밀히 협력해 엔비디아 텐서RT-LLM으로 젬마의 성능을 가속화했다. 텐서RT-LLM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혹은 엔비디아 RTX GPU가 탑재된 PC에서 대규모 언어 모델(LLM) 추론을 최적화하는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전 세계 고성능 AI PC에 탑재된 1억 개 이상의 엔비디아 RTX GPU를 활용할 수 있다. 개발자는 클라우드 상의 엔비디아 GPU에서도 젬마를 실행할 수 있다. 여기에는 H100 텐서 코어 GPU를 기반으로 하는 구글 클라우드 A3인스턴스가 포함되며, 초당 4.8테라바이트의 141GB HBM3e 메모리를 갖춘 엔비디아 H
즉시 동작하도록 다양한 모듈 설정을 사전에 구성해 설계 및 평가 시간 단축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로칩)는 개발자가 SiC 솔루션 구현과 이러한 개발 프로세스를 단축하도록 3.3kV XIFM 플러그 앤 플레이 mSiC 게이트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모든 것이 전기로 작동하게 되면서 운송, 전력망, 대형 차량과 같은 중-고전압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실리콘 카바이드(SiC) 기술이 광범위하게 채택되고 있다. 특허 받은 어그멘티드 스위칭 기술을 탑재한 이 게이트 드라이버는 즉시 동작하도록 다양한 모듈 설정을 사전에 구성해 설계 및 평가 시간을 단축시킨다. 이 플러그 앤 플레이 솔루션은 시장에 출시되기까지의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게이트 드라이버 회로의 설계, 테스트 및 인증 등 복잡한 개발 작업을 이미 완료했다. XIFM 디지털 게이트 드라이버는 디지털 제어, 통합 전원 공급 장치, 그리고 노이즈에 대한 내성을 향상시키는 견고한 광섬유 인터페이스를 갖춘 컴팩트한 솔루션이다. 이 게이트 드라이버는 모듈 성능 최적화를 위해 미리 맞춤형으로 설정된 ‘턴 온·오프’ 게이트 드라이브 프로파일을 제공한다. 이 게이트 드라이버는 주 변압기와 보조 변압기 사이에 10.2kV의
AI 분야에서 증가하는 지역 내 HPC 리소스 수요 충족하기 위해 설계돼 인텔은 델 테크놀로지스, 엔비디아, 오하이오 슈퍼컴퓨터 센터(이하 OSC)와 협업한 결과로 최첨단 고성능 컴퓨팅(HPC) 클러스터인 '카디널(Cardinal)'을 공개했다. AI와 머신러닝은 과학, 공학, 바이오 의학 분야에서 복잡한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효능이 지속적으로 입증되면서 농업 과학, 건축학, 사회학과 같은 학문 분야에서도 활용도 늘어나고 있다. 카디널은 연구, 교육 및 산업 혁신, 특히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증가하는 지역 내 HPC 리소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설계됐다. 카디널 클러스터는 증가하는 AI 워크로드의 수요를 충족하는 하드웨어를 갖췄다. 이 장비는 기능과 용량 면에서 2016년에 출시된 오웬스 클러스터를 대체할 시스템보다 더 대규모의 업그레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카디널 클러스터는 메모리 사용량이 많은 HPC 및 AI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프로그래밍 기능, 이식성 및 에코시스템 채택을 촉진하는 기반이 되는 델 파워엣지 서버와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갖춘 인텔 제온 CPU 맥스 시리즈를 활용한
라인 대화방에서 AI에게 질문이나 상담을 할 수 있는 서비스 수행 LY 주식회사(이하 LY)가 커뮤니케이션 앱 ‘라인(LINE)’의 일본 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픈AI의 API 등을 활용해 이용자의 질문이나 상담에 답변하는 ‘LINE AI 어시스턴트’ 출시를 발표했다. LINE AI 어시스턴트는 라인 대화방에서 AI에게 질문이나 상담을 할 수 있는 월정액 서비스로, 라인으로 일상이 편리해지는 AI 경험을 제공한다. 친구와 대화하듯 LINE AI 어시스턴트에 메시지를 보내 각종 정보 조사를 부탁하거나, 업무·숙제 관련 아이디어를 얻거나, 이미지·파일 번역 및 요약, 이미지 분석을 통한 칼로리 계산 및 레시피 검색 등을 할 수 있다. LINE AI 어시스턴트는 하루 5건까지 무료로 AI 답장을 받을 수 있는 무료 플랜과 월 990엔으로 모든 기능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유료 플랜을 제공한다. 무료 플랜에서는 텍스트 메시지로만 이용하며, 이미지·파일 번역 및 요약, 이미지 분석 등은 이용할 수 없다. 한편, 라인은 1월 말 오픈AI의 API를 이용해 생성형 AI와 다른 이용자에게 질문할 수 있는 서비스인 ‘LINE AI Q&A’를 일본 내 출시하기도 했다
양사, 스마트 시티 및 ITS 인프라 효율성 높이고 삶의 질 향상 기대해 어드밴텍이 뷰런테크놀로지와 스마트 시티 및 스마트 교통(ITS) 분야에서 엣지 AI 사업을 확장을 위해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어드밴텍의 AIoT 분야 기술력과 뷰런테크놀로지의 라이다(LiDAR) 솔루션을 결합해 스마트 시티 및 ITS 인프라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어드밴텍의 엣지 AI 기술이 적용된 MIC-711 및 MIC-733 제품은 스마트 제조, 교통, 농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어드밴텍은 스마트 시티 및 교통 분야에서의 엣지 AI 기술 활용을 강화하고, 뷰런테크놀로지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뷰런테크놀로지는 차세대 라이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솔루션 '뷰원'과 스마트 인프라 솔루션 '뷰투' 를 통해 국내외에서 비즈니스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드밴텍의 기술력과 협력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지능형 도시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드밴텍케이알 정준교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어드밴텍의 엣지 AI 기술과 뷰런
미국 법인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할 계획 에이모가 지난 1월 공식 출범한 미국 법인을 통해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 에이모는 미국이 전 세계 AI 혁신의 중심지로서 연구, 개발 등에서 선두를 다투는 다수의 기업이 모여 있는 것을 고려해 법인을 설립했다. 주요 산업, 파트너사, 관련 분야 최고 수준의 인재를 보유한 만큼 에이모의 시장 점유율 확대 등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에이모는 다양한 산업에 AI 강점을 지닌 미국에서 자율주행뿐 아니라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헬스케어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시장에 맞춘 연구를 진행해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개발에 집중한다. 이번 미국 시장 진출은 에이모의 장기적 목표와 부합한다. 에이모는 고품질의 데이터셋으로 산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특장점을 활용해 올해 미국 시장에서 주요 AI 데이터 기관으로 자리잡고 2025년도에는 글로벌로 확대할 계획이다. 에이모는 성공적인 미국 시장 진입을 위해 ‘CES 2024’ 기간 중 에이모 이벤트를 열고, AI 모델의 데이터 수집, 정제, 가공, 평가까지 가능한
영남대학교 캠퍼스를 디지털 트윈으로 가상화해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 모라이가 RIS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 미래차전환부품사업단과 대구경북지역 미래차융합전공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협력의 일환으로 모라이는 영남대학교 캠퍼스를 디지털 트윈으로 가상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율주행차량의 시험과 검증을 위한 테스트 베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영남대학교는 이번 디지털 트윈 맵 구축으로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를 확보함으로써 미래 모빌리티 기술 연구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 미래차전환부품사업단은 대구경북지역의 대표 핵심 분야인 미래차전환 부품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자 영남대학교를 중심으로 미래차 전환 맞춤형 인재양성 및 지역정착 지원, 미래차 전환 혁신 기술 개발, 미래차 생태계 구축 및 기업 지원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모라이는 대구경북지역혁신풀랫폼에 소속된 미래차전환부품사업단과 영남대학교 (B-1) 전기차융합부품트랙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을 지원했다. RIS 사업은 지자체와 대학 및 지역혁신기관이 지역 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산업 수요 맞춤형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발전 목표에 따른 핵심 분야를 선정, 이와 연계한 대학교육과 지역산업 혁신을
ASE, 카비테와 천안의 생산 물량을 통합하고 업계 전반에 고품질 제조 서비스 제공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와 ASE 테크놀로지 홀딩스는 인피니언이 필리핀 카비테와 한국 천안에 있는 두 개의 백엔드 제조 공장을 ASE 소유 자회사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ASE는 조립 및 테스트 분야의 독립적인 반도체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 공장들은 현재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매뉴팩처링(필리핀 카비테) 및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파워세미텍(천안)의 법인명으로 운영되며, 각각 ASE Inc.와 ASE코리아가 인수할 예정이다. 인수 후 ASE는 현재 직원과 함께 운영을 맡아 두 사업장을 발전시켜 여러 고객을 지원할 계획이다. ASE와 인피니언은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인피니언은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뿐 아니라 새로운 제품에 대한 서비스도 계속 제공받아 고객을 지원하고 기존 약속을 이행할 것으로 보인다. 자체 생산과 외부 위탁 생산을 결합한 균형 잡힌 인피니언의 제조 전략은 회사의 수익성 있는 성장을 위한 중요한 요소다. ASE는 카비테와 천안의 생산 물량을 통합하고 업계 전반에 고품질의 제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피니언과 ASE는 상
AI 신뢰성 확보‧강화 방향성 이를 위한 국제 연대 가능성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국제 연대(이하 TRAIN 글로벌)’가 2월 22일(목)과 23일(금) 양일 동안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에서 첫 TRAIN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에 모인 각국 민간 전문가들은 급변하는 인공지능(AI) 기술 환경 속에서 AI의 올바른 수용을 위한 신뢰성 확보‧강화 방향성은 물론, 이를 위한 국제 연대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에 열린 ‘TRAIN 심포지엄 1st’는 TRAIN 글로벌이 주최하고 산하 TRAIN 코리아가 주관하며,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CIDI),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JICA),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후원한다. 첫날인 22일, 국내외 정부‧공공기관과 AI 관련 기업‧협회‧단체를 비롯해 법조계와 학계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심포지엄이 열렸다. 김완진 TRAIN 글로벌 준비위원장은 ‘TRAIN 비전 및 로드맵’, 정호원 고려대 경영학과 명예교수는 ‘EU AI Act와 미국 AI 행정명령’을 주제로 각각 기조 연설했다. TRAIN 추진단장을 맡은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는 개회사에서 “이번
노르딕의 포괄적인 종단간 셀룰러 IoT 솔루션 강화해 노르딕 세미컨덕터(이하 노르딕)는 nRF9151 SiP(System-in-Package)를 출시하고, 자사의 셀룰러 IoT 디바이스 제품군인 nRF91 시리즈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nRF9151은 첨단 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원활한 통합 기능으로 개발 프로세스를 대폭 간소화함으로써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툴 및 nRF 클라우드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노르딕의 포괄적인 종단간 셀룰러 IoT 솔루션을 강화한다. nRF9151은 노르딕 세미컨덕터가 개발한 SoC(System-on-Chip)와 전력관리 IC 및 RF 프런트엔드가 포함된 고집적 소형 디바이스로, 사전 인증도 획득했다. nRF91 시리즈의 이전 세대 제품에 비해 개선된 공급망 안정성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20% 가량 풋프린트를 대폭 감소해 성능 저하 없이 제품을 소형화한다. 특히 웨어러블 기기나 스마트 센서 등 공간 제한적인 IoT 애플리케이션에 이점을 제공한다. nRF9151은 작은 크기 외에도, 클래스 5 등급의 20dBm 출력 파워를 추가로 지원해 공칭 클래스 3 23dBm을 보완한다. 이러한 향상된 기능으로 보다 손쉽게 배터리 구동 제품의
등재된 글로벌 IT 기업 중 국내 기업은 크라우드웍스가 유일해 크라우드웍스는 최근 가트너가 발행한 ‘생성형 AI 기술’에 관한 보고서에서 글로벌 IT 기업과 함께 ‘생성형AI 기술’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가트너는 ‘생성형AI 기술을 위한 혁신 가이드’ 보고서에서 생성형AI 기술 스택을 크게 제너러티브 Al 앱, AI 엔지니어링, 모델 프로바이더, 인프라스트럭처 프로바이더로 구분하고 생성형AI 도입을 위한 기술 공급기업을 소개했다. 이 보고서에서 크라우드웍스는 AI 엔지니어링 기술 스택과 관련해 LLM 기반 AI Ops 솔루션 부문에 등재됐다. 이 부문에 등재된 글로벌 IT 기업 중 국내 기업은 크라우드웍스가 유일하며, 보고서에 등재된 생성형 AI 기술 시장 전체 공급사 가운데서도 한국 기업은 크라우드웍스, 삼성전자를 포함해 7개사만이 포함됐다. 크라우드웍스가 가트너 리포트에서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가트너사가 발표하는 하이프 사이클 보고서에서 데이터과학 및 머신러닝, AI 관련 테마로 2년 연속 ‘데이터 라벨링 및 가공’ 샘플 벤더로 등재된 바 있다. 이번에는 데이터 라벨링이 아닌 ‘생성형AI 기술’ 부문 공급기업으로서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