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컨트롤러, 혼합 신호, 아날로그 반도체 및 플래시-IP 솔루션 분야 글로벌 기업인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PIC32 마이크로컨트롤러용 펌웨어 개발 프레임워크로서 완벽한 기능을 갖춘 MPLAB® Harmony 2.0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이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들은 더 작고 효율적인 코드를 제작해 보다 빠르고 비용효율적인 디바이스를 개발할 수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보다 우수한 코드와 함께 MPLAB X 통합개발환경(IDE)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툴이 다수 추가되었다. MPLAB Harmony는 마이크로칩의 MPLAB X IDE에 포함된 무료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 및 툴 스위트로서, MPLAB XC32 컴파일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MPLAB Harmony 프레임워크는 PIC32 솔루션에 사용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개발 지원을 위한 주변장치 라이브러리, 드라이버,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PIC32 개발 보드용 보드 지원 패키지(BSP)도 갖추고 있다. Harmony 2.0의 업그레이드 내용 중 하나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
'2017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이하, IMAC 2017)이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IMAC 2017‘은 2005년에 첫 회가 개최된 이후, 12년간 B2B 전문 소재부품 산업전으로 입지를 다져 왔으며, 매년 유관 전시를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 ‘IMAC 2017' 사무국은 KOTRA 해외무역관을 통해 진성바이어를 초청하여 참가 기업들의 수출판로 개척을 돕는다. 주요 초청 바이어는 미국,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KOTRA를 통해 세계 각지에서 엄선된 바이어들이다. 아울러, IMAC 사무국은 전시회뿐 아니라 부대행사로 기업들을 위한 기술세미나 및 상담회를 열어 기술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행사 1일차에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이 관련 산업군에 다방면으로 적용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두 기관은 정보제공에 더 나아가 1:1상담부스를 별도로 운영하여 기업들이 쉽게 기술 애로사항을 상담할 수 있도록 돕는다. 2일차에는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이 ‘융복합센서 관련 사업화
글로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솔루션 기업인 앤시스(ANSYS)는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의 속도와 사용 편의성을 개선한 앤시스 디스커버리 라이브(ANSYS® Discovery Live™) 프리뷰 버전을 발표했다. 시뮬레이션은 사물인터넷(IoT), 전기차, 3D 프린팅과 같은 신산업 제조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엔지니어링 기술 중 하나지만 여전히 전문성이 크게 요구되며, 주로 가장 복잡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에서 활용된다. 앤시스는 Discovery Live를 통해 비전문가를 포함한 모든 엔지니어가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앤시스는 퍼베이시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을 확장하여 모든 엔지니어가 설계 프로세스에서 강력한 시뮬레이션 툴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Discovery Live의 혁신 기술은 동일한 과정에서 사용 편의성을 개선해 수백만 명의 엔지니어가 시뮬레이션의 이점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기존의 프로세스를 뒤바꿔 제품 개발 과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Discovery Live는 디지털 프로토타입 제작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든 엔지니어는 Discov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는 경제적인 SO-8 패키지 기반의 새로운 8비트 STM8S001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출시함으로써, 비용을 고심하는 설계자들이 자유롭고 폭넓게 제품을 선택하도록 지원한다. STM8S001은 대부분의 경쟁 제품과 달리, I2C, UART, SPI 인터페이스를 갖춰 다양한 연결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8KB의 플래시 메모리, 1KB RAM, 128바이트 EEPROM, 3채널 10비트 ADC를 내장하여 널리 사용되는 ST의 STM8S003 MCU의 핵심 기능들을 적은 핀 수의 공간 절감형 디바이스로 제공한다. 추가 기능으로 5개의 GPIO, 1개의 8비트 타이머, 2개의 16비트 타이머가 제공되며, 128kHz에서 16MHz까지 유연하게 클록을 제어할 수 있는 내부 RC 오실레이터도 갖추고 있다. 또한 프로그래밍 및 디버깅을 위한 SWIM(Single-Wire Interface Module)도 지원된다. STM8S001은 -40℃~125℃에서 동작 가능하며 16MHz에서 동작하는 효율적인 최신 STM8 코어를 갖추고 있어, 스마트 센서 및 조명 제어와 같은 산업용
2017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진입한 현재, 첨단 소재부품에 집중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IMAC은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며 완제품을 만드는 부품과, 그 부품을 이루는 소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조 산업 분야의 혁신 기술과 제품들이 소개될 것으로 보인다. 소재부품 전문 전시회인 ‘2017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IMAC)’이 오는 9월 13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IMAC은 부품관(전자/전기, 기계, 자동차)과 소재관(화학, 금속, 세라믹), 특별관(검사 및 계측기기/경량화 및 자동화관)으로 나뉘어 구성된다. 소재부품 산업은 모든 영역에서 경쟁력의 원천이며 해외수출의 블루오션으로 꼽히는데,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글로벌 중소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의 트렌드에 맞춘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소재부품 산업을 고도화시킬 수 있는 뛰어난 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소재부품 강국의 위상을 세계로 부품관, 소재관, 특별관의 전문관 3개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생산제조 기술 관점에서 연관 품목 간
많은 제조업체들이 구형 운영체제에 기반하여 안정적이지 못한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새로 선보인 Allen-Bradley VersaView 5000 산업용 컴퓨터와, 씬 클라이언트 그리고 모니터는 제조업체들이 독립형 또는 분산된 HMI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여 스마트 매뉴팩처링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산업용 컴퓨터 및 모니터 제품 관리자인 크리스 메이슨(Chris Mason)은 “VersaView 5000 포트폴리오에는 최신 개방형 아키텍처 HMI와 산업용 컴퓨터 제품이 포함된다"며, “개방형 아키텍처는 제조업체들에게 필요에 따라 적절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있는 융통성을 제공한다. 이 포트폴리오에는 또한 로크웰 오토메이션 최대의 풀-HD 화면이 포함된다. 이는 더 많은 정보를 표시하고 통제실 디스플레이와 같은 화면을 공장 현장에서 표시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확장 가능한 컴퓨트 제품의 일부인 VersaView 5000은 5가지 제품 즉, VersaView 5400 디스플레이 포함 또는 불포
산업용 통신 솔루션 선두업체인 힐셔(Hilscher Gesellschaft für Systemautomation mbH)는 현재 netIOT 제품군과 함께 자동화 시스템 구성요소로부터 클라우드 또는 IoT 기반 애플리케이션으로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는 기술 및 서비스 패키지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netIOT Edge 게이트웨이 NIOT-E-TIJCX-GB-RE는 시중에서 구입 가능하며, IT와 OT 네트워크를 이어주는 센트럴 링크를 제공한다. 게이트웨이 디바이스 자체가 PROFINET 또는 Ethernet/IP 네트워크에서 I/O subscriber로 통합되므로, PLC와 주기적으로 교환하는 위치에 있으면서 OPC UA/MQTT를 통해 IoT 지원 필드 디바이스와 직접 통신할 수 있다. 또한 IBM Watson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Azure 등과 같은 추가적인 서비스를 이용하여 익숙한 클라우드 시스템에 전송할 수 있으며, 웹 기반 IoT 연결 에디터인 Node-RED를 사용하여 데이터 흐름을 구성할 수도 있다. 데이터 애플리케이션과 프로파일은 ‘노드(nodes)’라고 하는 사전 정의된 70개 이상의 함수 블록을 사용하
아나로그디바이스는 입력 전압이 조정 출력 전압보다 낮거나 높거나 또는 동일한 입력 전압에서 동작하는 고효율(최대 99%) 4-스위치 단일 인덕터 동기식 벅-부스트 DC/DC 컨트롤러 신제품 'LTC3779'를 출시했다. 높은 입력 전압 소스나 높은 입력 서지에서 동작할 수 있도록 4.5V~150V의 입력 전압 범위를 갖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외부에 별도의 서지 억제 디바이스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이며 교통, 산업, 군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출력 전압은 1.2V~150V 범위 내에서 설정 가능하며, 외부 부품 선정에 따라 최대 10A 이상의 출력 전류 공급이 가능하다. LTC3779 의 강력한 1.3Ω N-채널 MOSFET 게이트 드라이버는 6V~10V까지 조절이 가능하여, 로직 레벨 또는 표준 스레숄드 MOSFET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LTC3779는 높은 입력 전압의 애플리케이션에서 많은 온칩 전력 소모를 방지하기 위해 NDRV 핀을 포함하고 있다. 이 핀은 IC 바이어스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낮은 드롭아웃 리니어 레귤레이터의 기능을 하는 옵션 사항인 외부 N 채널 MOSFET의 게이트를 구동한다. 또한 LTC3779는 EXTVCC 핀
다양한 전자 애플리케이션에 걸쳐 고객들에게 기여하는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고객들의 프로젝트를 전략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술 전문가들과 연결해주는 파트너 프로그램(Partner Program)을 통해 에코시스템을 강화해 나간다. ST의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은 설계팀이 기술, 제품, 서비스를 추가해 엔지니어링 개발을 돕고 신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하도록 지원한다. ST의 제품, 솔루션, 리소스를 온라인으로 검색하면서 해당 제품에 대해 지원 역량을 갖춘 프로그램 회원사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역량에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비롯해 관련 컴포넌트 및 모듈,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서비스, 개발 툴, 트레이닝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ST의 파트너 에코시스템 상무인 알레산드로 말로베티(Alessandro Maloberti)는 “ST의 파트너 프로그램은 중요한 설계 프로젝트에 전문지식을 제공할 수 있는 신뢰할만한 협력사를 신속하게 확인하도록 해준다. 파트너 프로그램 지원사들을 평가하여 모든 협력사가 고품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는 특수 장기 방청(부식 방지) 도료인 샐비지 KV(SALVAGE KV), 미끄럼 방지 도료(페인트)인 논슬립 그레이(Nonslip Gray)와 논슬립 클리어(Nonslip Clear) 등 3종을 출시하면서 상업, 산업용 시설에 필요한 특수 페인트 제품 라인업을 보강했다. * SALVAGE KV(샐비지 KV) NCH의 SALVAGE KV(샐비지 KV)는 알루미늄 미립자가 배합된 특수 장기 방청(녹 방지) 도료로서 일반 방청 도료의 한계를 넘어선 도료로 가혹 조건에서도 일반 도료의 4배 이상의 방청성을 제공한다. 샐비지 KV는 알루미늄 미립자가 함유되어 산소가 침투하는 것을 차단 봉쇄하여 반복적인 재 도장이 어려운 설비 및 구조물을 장기간 보존할 수 있다. 샐비지 KV는 환경 및 기타 부식성이 강한 열악한 환경에서도 탁월한 내구성을 제공하며, 한번 도장으로 장기간 유지되어 재 도장 횟수를 대폭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다. 방청성, 내수성, 내구성 및 내마모성이 매우 우수하며, 일반 페인트와 같이 붓이나 롤러 또는 스프레이로 분사하여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색상은 회색이며 조색제 사용도 가능하다. 샐비지
키사이트코리아는 오는 9월 13일, 14일 각각 대전 인터시티호텔과 경북 구미 센츄리호텔에서 ‘2017 키사이트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초고주파와 반도체, 전자, 소프트웨어 기술의 발달로 전 세계에 걸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분야에 보다 나은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이 요구되고 있다. 키사이트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레이다, 전자전, 군통신 분야의 최신 동향과 그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분야에서의 테스트와 측정 트렌드 세션을 시작으로, 진화된 RF 측정 기술을 이용한 Radar와 전자전 신호 해석, 광대역 측정에서의 도전과제들과 측정 솔루션 등 다양한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키사이트 테크놀로지 리프레쉬, 계측기 할인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으며, 매스웍스(MathWorks)에서도 대전과 구미 모두 전시부스에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솔루션이 소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부스별로 시연되는 제품 데모를 통해 우수한 측정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모든 부스에는 산업 및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키사이트 전문가들이 배치되어 있어 언제든지 제품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Digi® XBee® 셀룰러 3G 글로벌 내장형 모뎀을 공급한다. 이 제품은 FCC 및 PTCRB에서 최종 디바이스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OEM이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되며, M2M(사물지능통신) 및 IoT(사물인터넷)를 설계할 때 2G 연결을 3G(HSPA/GSM) 연결에 대한 예비책으로 통합시킬 수 있다. 마우저가 공급하는 Digi XBee 셀룰러 3G 글로벌 내장형 모뎀은 공급 전압 2.7~5.5V에서 작동하며 저전력 청취 및 수면 모드를 갖춰 배터리를 전원으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이 모뎀이 이용하는 디지의 TrustFence™ 보안 프레임워크는 보안 부팅, 암호화된 보안 키, 안전한 JTAG 및 SSL/TLS 1.2 암호 프로토콜을 포함한다. OTA(무선 연결) 펌웨어를 이용해 모든 보안 및 기능이 업데이트되어 관리 및 사용성이 개선되었다. 또한 프로그래밍 가능한 모뎀으로 보드에서 직접 작동하는 맞춤형 MicroPython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므로 디바이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외부 마이크로컨트롤러가 필요 없다. 표준 Digi XBee API 프레임 및 AT 명령 전체를
Moxa는 최근 사용자가 손쉽게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는 신속하고 편리한 무선 네트워크 구축 툴인 AeroMag 기술을 선보였다. AeroMag은 운영되고 있는 현장의 환경을 스캔하고 디바이스에 적합한 최적의 와이파이 채널을 설정한다. 이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모든 기본적인 무선 설정을 한 번에 구성할 수 있으며, 기존 네트워크에 새로운 디바이스를 추가할 때 요구되는 다양한 디바이스 구성을 일일이 조정할 필요가 없다. Moxa의 산업용 무선 부문 제품 담당자인 웬 후안 첸(Wen Hsuan Chen)은 “무선 기술이 네트워크 통신과 관련한 많은 장애물들을 제거한 반면, 매끄러운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복잡하고 까다로운 작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웬 후안 첸은 “Moxa의 AeroMag 기술은 엔지니어들이 디바이스를 구성하고 무선 연결을 최적화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초기 셋업 단계에서 AeroMag은 SSID, WPA2 패스워드, RF 타입, 채널 설정을 포함, 무선 연결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모든 기본적인 구성을 처리한다. 또한 운영되고 있는 현장의 환경은 예측이 불가
광학적, 전기적, 화학적 반응성을 가진 마이크로입자 개발 토대 마련 입자 모양은 그 입자의 특성(광학적 특성 및 세포와의 상호작용 등)을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다. 따라서 다양한 형태의 비구형 입자(지름이 일정한 구 모양이 아닌 형태의 입자를 의미하며 바둑알, 럭비공, 아령, 도넛 형태 등이 있음)는 구형과 달리 모양에서 비롯된 특성 때문에 디스플레이용 광결정 물질, 광화학 센서, 코팅필름,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고 있다. 여기서 광결정 물질이란, 특정 색이 물질 내부에 존재하지 못하고 밖으로 반사되는 소재를 말하며, 이것을 반도체 발광소자(LED) 등에 사용하면 훨씬 더 밝은 빛을 낼 수 있다. 또한 외부 자극에 반응하여 스스로 모양이 변하는 스마트 입자는 자극 조건에 따른 선택적인 약물전달, 색 변화가 가능한 코팅 재료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개발된 스마트 입자는 제작 과정이 복잡하고 모양 변화가 비가역적이기 때문에 사용이 제한적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간단한 공정을 통해 제작할 수 있으면서 가역적으로 모양이 조절되는 스마트 입자 개발의 필요성이 점점 더 커졌다. 여기서 가역적이란, 반응을 하는 데 있어서 정반
과학기술 연구성과기반 산학연 공동연구법인 설립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R&D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연계하는 ‘연구산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 R&D 성과가 기술사업화뿐 아니라 신기술 창업촉진으로 연결되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대학·출연(연) 등 공공부문과 민간기업의 결합을 지원하는 ‘산·학·연 공동연구법인’과 ‘중대형복합기술사업화’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산·학·연 공동연구법인은 대학·출연(연)이 기술을, 민간기업이 자본을 출자하여 공동으로 설립하는 법인으로, 출자한 원천 기술과 자본을 활용해 후속 연구개발과 기술 사업화까지 추진한다. 2016년까지 10개의 산·학·연 공동연구법인이 설립되어 특허 25건을 비롯해 고급 일자리 60여 건이 창출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 법인들의 사업화가 본격 추진되면 보다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한양대학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