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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PREVIEW - IMAC 2017 … 세계 수출 5위를 견인하는 소재부품 분야 우수 기업들이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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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진입한 현재, 첨단 소재부품에 집중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IMAC은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며 완제품을 만드는 부품과, 그 부품을 이루는 소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조 산업 분야의 혁신 기술과 제품들이 소개될 것으로 보인다.



소재부품 전문 전시회인 ‘2017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IMAC)’이 오는 9월 13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IMAC은 부품관(전자/전기, 기계, 자동차)과 소재관(화학, 금속, 세라믹), 특별관(검사 및 계측기기/경량화 및 자동화관)으로 나뉘어 구성된다. 소재부품 산업은 모든 영역에서 경쟁력의 원천이며 해외수출의 블루오션으로 꼽히는데,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글로벌 중소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의 트렌드에 맞춘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소재부품 산업을 고도화시킬 수 있는 뛰어난 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소재부품 강국의 위상을 세계로


부품관, 소재관, 특별관의 전문관 3개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생산제조 기술 관점에서 연관 품목 간 재구성을 목적으로 한다.


부품관에서는 지에스피가 소형(휴대폰용, 무선기기, 의료기기, 모바일 기기) 배터리에서 ESS(Energy Storage System) 대용량 배터리까지 독창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배터리 기업으로 도약하는 모습을 보인다.


소재관의 석경에이티는 ISO를 비롯한 REACH 등 각종 품질 및 환경 관련 국제인증을 획득했으며, 세계 각국의 선도 기업에 초미립자 무기화합물을 공급하고 있는 제조업체다. 최첨단 연구개발 설비를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산업 분야에 안전한 첨단 소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첨단 기술이 접목된 소재를 소개한다.


특별관에서는 초음파 피로 시험기 개발에 성공한 엠브로지아가 초가속수명시험법이라는 내용으로 부품/시스템의 내구 신뢰성 확보와 장주기 신뢰성 시험을 요하는 소재, 부품의 수명연장 및 내구성 평가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응용되고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친환경 식물성 세정제 전문 기업인 일본의 ‘Infinity Enterprises, Inc’가 직접 전시회에 참가하여 모든 부품에 사용되는 부품 박리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에 국내 제조 산업 종사자들에게는, 인체와 환경에 안전하며 제품 리사이클로 운영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로보월드, 글로벌모바일비전 동시 개최


IMAC 2017은 오랜 전통과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업체와 참관객을 만족시키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홍보 툴과 선진화된 지원시스템을 도입, 운영하고 있다. 전시사무국은 KOTRA 해외무역관을 통해 중국, 미국, 동남아 등 엄선된 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 기업들이 해외로 직접 나가지 않아도 수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융합’ 이라는 주제 하에서 로보월드, 글로벌모바일비전이 동시에 개최됨에 따라 참가 업체에게는 관련 산업군에 대한 제품 홍보를, 참관객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그뿐 아니라, 행사기간 동안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세라믹기술원,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 한국산업기술협회가 기술사업화 사례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세미나 등을 진행함에 따라 기술개발이나 적용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 종사자들은 이 행사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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