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플랫폼 입점 지원·최소 1일 내 배송서비스 제공 태국 이커머스 솔루션·풀필먼트 기업 Oasys와 SEA 거점 물류망 MOU 체결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 이하 콜로세움)은 태국 기반 이커머스 솔루션·물류기업 Oasys(대표 Thawatchai Kaewsai)와 태국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SEA(동남아시아) 거점 풀필먼트 물류망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콜로세움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2024년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 수행사 중 유일하게 태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은 새로운 물류망 구축으로 K-브랜드의 원활한 진출을 위해 체결됐다. 이번 MOU를 통해 콜로세움은 Shopee, Lazada, Tiktok, Facebook, Line Myshop, V rich, WooCommerce 등 태국 현지 이커머스 플랫폼 입점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또 인근 동남아 국가에도 빠르게 진출할 수 있도록 기존 말레이시아 거점간 In-land Transportation망을 구축, 동남아 전역에 걸쳐 탄력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콜로세움은 온디맨드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종합 물
실즈(SILZ) CEO, COO 등 현장 견학 오토스토어 등 첨단 물류기술 참관 및 협력 방안 논의 사우디아라비아 통합물류특구 고위급 관계자들이 CJ대한통운의 인천 GDC를 방문해 첨단 물류 운영 현장을 참관하고 향후 사우디 GDC 운영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의 초국경물류(CBE)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달 30일 인천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견학한 사우디 통합물류특구 운영사 ‘실즈(SILZ, The Special Integrated Logistics Zone)’에 첨단 물류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날 견학에는 실즈의 파디 알 부하이란(Fadi Al Buhairan) 최고경영자(CEO), 티노 비에르바메트(Tino Bierbamet)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8명의 고위급 인사들이 참여했다. 실즈는 사우디 통합물류특구 운영 프로젝트의 실행기관으로 투자자·임차인 유치, 인허가 심사, 인프라 구축 관리 등 물류특구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또 특구 내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요청사항을 지원하는 등 주요한 역할을
웹·소프트웨어 개발시장 “상황 바뀌었다” 로봇 등 개발시장 “인력수급이 여전히 주요 난제” 지난 2020년,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코로나바이러스는 취업시장에도 변화의 폭풍을 불러일으켰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시기, 기업의 규모를 불문하고 이른바 IT 전문인력, 개발자 수급 광풍이 불었다. 개발자들의 몸값은 부르는 게 값이 됐고 기업들은 높은 비용 출혈을 감수하고서라도 IT 개발 파트 강화를 위해 인력확보 전쟁에 뛰어들었다. 그렇다면 현재 개발자 인력시장의 분위기는 어떨까? IT 전문인력에 대한 수급은 여전히 코로나 때처럼 뜨거울까? 한 편에서는 개발인력 시장의 상황이 코로나때와는 정반대로 가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다른 한 편에서는 여전히 전문적인 개발 인력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도 한다. 업계에서 말하는 ‘개발자의 難(어지러울 난)’은 이제 정말 끝난 것일까?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개발 인력 공급이 수요를 추월한 시기…주도권은 이제 기업으로 흔히 ‘개발자’라고 하면 웹 등 홈페이지를 만들거나 솔루션을 위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것을 떠올린다. 실제로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기업들은 ‘IT만이 살길’이라
AI 음악 및 사운드 분야 역량 강화 AI 서비스 기업 레이블 파운데이션이 소프트웨어 개발사 ㈜클레슨(공동대표 김형준, 최형순)과 함께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협약을 맺고 AI 음악과 사운드 분야에 공식 진출한다고 밝혔다. 20만 여 이용자를 확보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TRACKS를 운영 중인 레이블 파운데이션과 클레슨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견고하고 안전한 인프라와 높은 확장성을 활용, 서비스 사용자들에게 AI를 통한 새롭고 혁신적인 이용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클레슨은 알리바바 그룹의 디지털 기술 및 인텔리전스 중추인 알리바바 클라우드와의 협업을 통해 AI 분야에서 포지션을 강화하게 된다. 레이블은 역시 전문 음악가뿐만 아니라 일반 TRACKS 사용자들도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리소스를 활용해 음악과 음성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레이블 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음악과 사운드 분야에 접목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장 환경에 맞춘 혁신 서비스를 만들어 낼 구현할 계획”이라며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기존 서비스 이용자 만족과 신규 고객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라고 말했다
ICT 서비스 전문 기업 유큐브(대표 김정범)가 지난 29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진행된 'AI 기반 시스템 부하 방지 기술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행정안전부, 국토부, 농림부, 기재부를 비롯한 중앙부처 디지털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디지털 재난 대응의 새로운 방향성 – 준비된 AI’라는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권헌영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정보보호분과위원장, 강문정 한국인공지능검증원 대표, 박훈성 유큐브 신기술연구소 소장, 김선우 에이아이맥스 이사 등 AI 기술 활용 관련 각계 인사들이 그간의 연구 성과 및 사례 발표와 디지털 정부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제언을 공유했다. 박훈성 유큐브 신기술 연구소 소장은 AI기반 과부하 원인 사전 예측 분석 및 장애방지 기술 소개 발표를 통해 “윙드는 과부하 요소를 AI로 학습하고 예측해 지능적으로 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솔루션”이라며 “AI 알고리즘 기술로 서버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어떤 상황에서도 서버를 항상 최적화 상태로 유지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기존의 캐시 서버들은 정적 페이지만 캐시해왔지만 윙드의 기술은 동적 페이지 캐시도 가능해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 기업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가 지난 2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4 모터센스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예지보전 솔루션 ‘모터센스(MotorSense)’의 미래 사업 전략과 제품 업그레이드 계획, 파트너 동반 성장 정책을 소개하고 현업 종사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예지보전 사업 관련 영업 및 기술 파트너 20개 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재욱 이파피루스 모터센스 영업부 이사는 “모터센스는 국내 최고의 예지보전 솔루션으로서 작년 한 해만 50여 개사에 제품을 공급했다. 최근 미국, 인도 등 해외 유통 채널도 확보한 상태”라며 “예지보전 시장은 스마트 공장과 생산 자동화 트렌드에 힘입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을 꾀하고 국내 1위 예지보전 솔루션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모터센스’는 이파피루스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예지보전 솔루션이다. 진동 센서와 고장 분석 AI로 구성되어 있으며, 센서가 진동 데이터를 수집해 클라우드로 전송하면 이를 인공지능이 분석하여 고장 종류와 확률을 미리 알려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3일간, 코엑스 동측 로비 및 광장에서 ‘제2회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회장 김진오)가 운영하는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로봇도시 여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약 80여 개 부스에서 제조업용 협동로봇과 의료·재활로봇, 교육용 로봇, 배송로봇, 스마트팜 로봇, 푸드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활약하고 있거나 활용이 기대되는 로봇 모델을 직접 만나고 체험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통해 특별 마련된 팝업존에서는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가족 등 부문별 로봇 창작 경진대회가 열린다. 참가자들에게는 직접 로봇을 만들고 경쟁하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메인 무대에서는 다양한 로봇 공연이 펼쳐진다. 2.4m의 거대한 타이탄 로봇과 연주로봇과 소형휴머노이드 로봇의 댄스공연, 로봇 코스튬 플레이 등 볼거리 가득한 로봇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미래 성장동력이 될 로봇친화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구민들이 로봇에 대해 관
조현민 사장, 글로벌패션포럼 강연자로 구체적 전략 소개 조현민 ㈜한진 사장이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성래은)가 개최하는 ‘글로벌패션포럼’ 강연자로 나서 국내 패션 브랜드들이 해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할 수 있는 전략을 직접 소개했다. 조현민 사장은 지난 29일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글로벌패션포럼에서 ‘글로벌 런웨이: 성공적인 글로벌 패션 시장 데뷔를 위한 준비 전략’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K패션 브랜드의 해외 판매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한진의 물류 서비스 ‘숲(SWOOP)’이 해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 두 번째 세션의 강연자로 등장한 조현민 사장은 “최근 몇 년간 K-팝, K-드라마 등 K-콘텐츠가 세계 각지에서 인기를 끌면서 전 세계인들에게 K패션이 주목받는 시대가 온 것 같다”라며 “한진은 이러한 흐름을 읽고 2년 전부터 K패션 브랜드들이 글로벌로 성공적인 데뷔를 할 수 있도록 물류뿐 아니라 현지 비즈니스를 돕는 통합 서비스들을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브랜드 입장에서는 좋은 상품 개발과 제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브랜드에 맞는 채널을 찾아주고, 효과적으로 마케팅하고, 물류까지 알아서 해 주는 것을 바랄 것”이라
데이터 카탈로그 솔루션 DP360 Catalog와 포털 솔루션 DP360 Portal으로 구성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성장 촉진하는 역할 할 것”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AI 기술을 적용해 기업 고객들의 방대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탐색 및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데이터 분석 플랫폼 ‘DP360(데이터플랫폼 360, 이하 DP360)’의 신규버전을 3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DP360은 지난 2020년에 첫 번째 버전이 소개된 이후 유통, 헬스케어, 제조 및 금융 업계를 대표하는 다수의 기업들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는 검증된 솔루션이다. 신규 버전은 기존 DP360에 생성형 AI 기술을 탑재해 데이터 탐색 기능 등을 고도화하는 한편, 다양한 분석 환경을 추가적으로 지원하는 등 기능과 성능이 대폭 강화했다. DP360은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탐색 및 분석할 수 있도록 셀프서비스 환경을 제공해, 데이터 분석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DP360을 활용하면 데이터 분석의 모든 단계를 스스로 수행할 수 있게 돼 IT 담당자의 도움 없이도 여러 유형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DP
자동화라는 단어가 더 이상 낯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내 산업현장 곳곳에서는 높은 생산성을 발휘하기 힘든 단순 반복 업무를 처리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RPA 공급밴더의 ‘2023년 사무직이 가장 선호하지 않는 업무‘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이메일 관리, IT시스템 데이터 입력, IT시스템 보고서 출력 등 부수적인 업무에 약 3.58시간을 할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단순 반복 업무에 따른 생산성의 저하는 여전히 국내 기업 대다수의 고민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최근, 기업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열쇠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가 주목받고 있다. 반복적이고 어렵지 않은 업무를 자동화하는 역할을 하는 RPA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길라잡이가 될 웨비나가 다음 달 11일 열린다. 6월 11일(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 시간 동안 열리는 ‘업무의 새로운 패러다임 RP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웨비나에서는 알텐코리아의 김태훈 차장과 김승환 과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우리카드와 롯데캐피탈, 롯데정밀화학, 현대홈쇼핑,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다양한 현장에 RPA 자동화 컨설팅 및 구축을
자동화라는 단어가 더 이상 낯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내 산업현장 곳곳에서는 높은 생산성을 발휘하기 힘든 단순 반복 업무를 처리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RPA 공급밴더의 ‘2023년 사무직이 가장 선호하지 않는 업무‘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이메일 관리, IT시스템 데이터 입력, IT시스템 보고서 출력 등 부수적인 업무에 약 3.58시간을 할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단순 반복 업무에 따른 생산성의 저하는 여전히 국내 기업 대다수의 고민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최근, 기업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열쇠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가 주목받고 있다. 반복적이고 어렵지 않은 업무를 자동화하는 역할을 하는 RPA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길라잡이가 될 웨비나가 다음 달 11일 열린다. 6월 1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 시간 동안 열리는 ‘업무의 새로운 패러다임 RP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웨비나에서는 알텐코리아의 김태훈 차장과 김승환 과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우리카드와 롯데캐피탈, 롯데정밀화학, 현대홈쇼핑,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다양한 현장에 RPA 자동화 컨설팅 및 구축을 진행
워터, 킨텍스·호수공원 등 고양시 랜드마크 17개 국소에 114기 설치 예정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 워터(WATER)가 고양특례시와 ‘고양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구축 및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고양특례시 공모 사업은 올해 전국 지자체 급속 충전시설 구축 공모 중 최대 규모 사업이다.선정된 사업자는 고양시 청사, 공원 및 킨텍스 주차장, 문화복지시설 등 총 52개소에 전기차 급속충전기 224기를 투자하여 설치 및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고양시는 지난 4월 공고를 내고 ‘환경부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모집했으며,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와 SK일렉링크가 공동 사업자로 결정됐다. 워터는 이번 사업자 모집 단계에서 충전기 설치 및 사후관리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공동사업자로 선정됐다. 무엇보다 본격적인 서비스 론칭 이후 불과 1년 6개월여 만에 만들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시장의 주목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결과에 따라 워터는 연내 운영을 목표로 17개 국소에 총 114기의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공동 민간사업자인 SK일렉링크는 35개소에 총 110기의 충
국내 모빌리티 스타트업 중 유일하게 참가 차량 실내 모니터링 ‘카모시스’·안면 인식 기술 ‘FRU’ 공개 인공지능 3D 솔루션 및 SDV 솔루션 개발 전문 스타트업 ㈜딥인사이트(대표 오은송)가 차량 실내 모니터링 기술 전시회 ‘인캐빈USA 2024 (InCabin USA)’에서 운전자 및 탑승자 모니터링 시스템 ‘카모시스(CAMOSYS)’와 차랑용 안면 인식 기술 ‘FRU(Face Recognition Unit)’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자동차산업의 본고장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매년 개최되는 인캐빈USA전시회에서는 차세대 운전자 및 탑승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문화를 선도하는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주요 주제는 인캐빈 모니터링 시스템(In-Cabin Monitoring System, ICMS)를 비롯, 인간-기계 인터페이스(HMI),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을 활용한 차량 실내 기술(Vehicle interior technology),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음성 인식 및 칵핏 디자인 등이다. 딥인사이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안면인식용 IR 카메라와 인공지능 기술이 집약된 운전자 및 동승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
로봇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2024 로보월드(ROBOTWORLD)’의 개최를 앞두고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조기신청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로봇 전시회 ‘2024 로보월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3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로보월드는 제조업용 로봇·스마트팩토리·자동화, 전문·개인 서비스용 로봇, 자율주행·물류로봇, 의료·재활·국방로봇, RaaS, 로봇부품·SW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업체들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규모 역시 역대 최대로 국내 250개 사, 해외 50개 사 등 총 300개 업체, 약 900개 부스로 구성된다. 이러한 가운데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한 부스비 할인 혜택이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돼 주목된다. 한국로봇산업협회 측은 오는 6월 30일까지 로보월드 조기신청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기간 내 부스신청 기업에 대해서는 부스비를 최대 20%까지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약 42,000명의 참관객이 다녀가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로보월
로지스올에코텍이 지난 1분기 국내 대형고객들에 자동화 세척설비 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로지스올에코텍은 물류기기 및 산업용 부품 관리에 최적화된 최첨단 자동화 세척설비 시스템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세정설비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해 고객 맞춤형 자동화 세척설비를 설계부터 제작, 설치 및 A/S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원스톱 자동화 세척설비 솔루션을 바탕으로 로지스올에코텍은 올해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대형고객사의 세척설비를 연이어 수주했다. 대표적으로는 △19.4억 원 규모의 배터리·화학 S사와 파렛트 트레이 슬리브 AIR 세척기 수주 △17.5억 원 규모의 유통기업 U사의 컨테이너 세척기 자동화 라인 수주 △30.8억 원 규모의 이커머스기업 C사와 배송부품 세척기 수주 등이다. 연이은 수주 성공으로 로지스올에코텍은 지난 4월까지 올해 목표 매출의 절반 이상을 달성했다. 또한 기존 수주 건과 연계되는 다량의 설비 추가 발주가 예정되어 있어 하반기까지 긍정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는 지난 5년간 2.6배 이상의 매출 성장과 함께 연평균 24% 이상의 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산업부품 세척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