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파인(Lfine)이 머신비전 분야의 다양한 검사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광원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엘파인이 이번에 선보인 LPL SERIES는 선명한 패턴 표현이 필요한 정밀 검사 환경에서 안정적인 품질을 제공하는 패턴 프로젝터 조명이다. 3W·10W급 고휘도 LED를 적용해 밝고 균일한 조도를 확보하며, 패턴의 가장자리를 선명하게 재현해 패턴 기반 알고리즘의 정확도를 높인다. C-마운트 호환 설계로 2/3인치 센서 기반 광학 장비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Grid·Line·Dot 등 기본 패턴 외에도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다파장 색상 옵션(R·G·B·W)을 제공해 검사 대상 물질의 반사 특성 및 대비 조건에 최적화된 색상 선택이 가능하며, 금속·플라스틱 표면 결함 검사와 높이·단차·치수 측정 같은 비접촉 정밀 측정에 활용된다. LPB SERIES는 기존 LPB 조명의 한계를 개선한 집광 파워 LED 조명으로, 렌즈와 파워 LED를 적용해 기존 LPB 대비 2배 이상 밝은 조도를 구현했다. 효율적인 열관리 설계를 통해 출력 성능을 더욱 향상시켰으며, 방열판 구조로 발열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장시간 사용에서도 성능을 유지한다. 60mm부터 1920
AI 기술이 산업 구조 전반의 혁신을 이끄는 가운데, 머신비전과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조명하는 ‘AI과학기술혁신대상 2025’ 시상식이 지난 5일 서울 메가존산학연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와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디지털인사이트, 과학기술정보통신인증원이 주관해 진행됐다. 슬로건은 사람 중심 가치, 모두를 위한 AI,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혁신으로 AI 기반 기술의 산업 확장성과 사회적 활용 가치를 강조했다. 243개 혁신 기술이 AI 크리에이티브, AI 서비스, 스마트팩토리 AI 비전 총 3개 부문에서 경합을 펼쳤으며, 특히 제조·물류·검사 자동화와 직결되는 스마트팩토리 AI 비전 부문은 기술 완성도와 산업 적용성 측면에서 관심이 집중됐다. 스마트팩토리 AI 비전 분야 최우수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은 코어이미징의 ‘High Resolution CORE-TOF 3D 카메라’가 수상했다. CORE-TOF 카메라는 TOF(Time-of-Flight) 방식 고해상도 3D 센서로, 렌즈 왜곡 자동 보정·광원 최적화 기술 등을 적용해 대상의 공간 정보를 정밀하게 추출할 수 있다. 스마트 물류 설
머신비전 분야 전문 기업 앤비젼이 고품질 LED 조명을 보다 경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신규 조명 브랜드 ‘Wordop’ 라인업을 출시했다. 앤비젼은 1일, Wordop 라인업을 통해 다양한 산업 현장의 비전 검사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고성능·고신뢰성 조명 솔루션을 빠르게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라인업은 성능·가격·맞춤형 대응력까지 균형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머신비전 조명의 선택 폭을 크게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Wordop 라인업의 첫 번째 강점은 풍부한 기술 역량이다. Wordop은 40명 이상의 전문 엔지니어와 R&D 실험실을 기반으로 26,000개 이상의 조명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업별·공정별 다양한 특수 조명 수요에 대응해왔다. 고객은 Wordop을 통해 검증된 조명을 빠르게 선택하거나 필요 시 맞춤형 설계를 적용해 공정 품질을 높일 수 있다. 두 번째는 높은 품질 안정성이다. Wordop 조명은 표준화된 설계 프로세스와 우수 소재를 바탕으로 제작되며, 다중 테스트와 체계적인 품질 보증 시스템을 통해 신뢰성을 확보했다. 조명 품질이 이미지 검사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균일도·수명·열 안정성 등 핵심 품질
머신비전·산업용 카메라 전문 기업 넥스버(Nexber)가 차세대 AI 엣지 컴퓨팅 환경을 위한 올인원 머신비전 솔루션 ‘ALECS(알렉스)’를 선보였다. ALECS는 NVIDIA Jetson Orin 기반의 고성능 연산 능력과 개방형 소프트웨어 구조를 결합한 오픈 스마트 카메라 플랫폼으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비전 검사·AI 모델·고난도 이미지 처리 작업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스마트 카메라는 특정 기능이 사전 탑재된 폐쇄형 구조가 많아 사용자 정의 기능을 구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반면 ALECS는 GPU 기반 AI 엣지 환경에서 최적화된 개방형 스마트 카메라로, 고객이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자유롭게 설치·개발할 수 있는 BSP(Board Support Package)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ALECS는 기본적으로 ‘오픈 플랫폼 스마트 카메라’이지만,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하면 즉시 맞춤형 ‘폐쇄형 스마트 카메라’로 전환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ALECS는 강력한 NVIDIA Jetson Orin NX 16G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Jetson Orin은 AI 모델 추론, 복잡한 이미지 처리,
제조·산업 전반에 걸친 AI 대전환(AX)이 국가적 전략으로 격상된 가운데 산업계가 변화의 흐름을 읽고 대비할 수 있도록 ‘2026 제조AX(M.AX)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가 오는 2026년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제조AX 대전망 컨퍼런스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한다. 최근 정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AI 기반 제조혁신(AX) 확산 MOU를 체결하고, 2030년까지 100조 원 이상의 제조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제조 산학연 1,000여 기관이 참여하는 ‘제조 AX 얼라이언스(M.AX Alliance)’를 출범시켰다. 올해를 기점으로 제조 현장 중심의 AX 확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는 2026년 제조·산업 AX의 정책, 기술, 생태계 변화를 종합적으로 제시하고, 국내 기업들이 AI 기반 자율생산·지능화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정부 정책 방향부터 제조AI·Physical AI·지능형 로봇·스마트 물류·스마트 퀄리티·자율제조 소프트웨어(SDF)
제조·산업 전반에 걸친 AI 대전환(AX)이 국가적 전략으로 격상된 가운데 산업계가 변화의 흐름을 읽고 대비할 수 있도록 ‘2026 제조AX(M.AX)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가 오는 2026년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제조AX 대전망 컨퍼런스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한다. 최근 정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AI 기반 제조혁신(AX) 확산 MOU를 체결하고, 2030년까지 100조 원 이상의 제조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제조 산학연 1,000여 기관이 참여하는 ‘제조 AX 얼라이언스(M.AX Alliance)’를 출범시켰다. 올해를 기점으로 제조 현장 중심의 AX 확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는 2026년 제조·산업 AX의 정책, 기술, 생태계 변화를 종합적으로 제시하고, 국내 기업들이 AI 기반 자율생산·지능화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정부 정책 방향부터 제조AI·Physical AI·지능형 로봇·스마트 물류·스마트 퀄리티·자율제조 소프트웨어(SDF)
페덱스(Federal Express Corporation)가 아시아태평양(APAC)과 유럽 지역의 기업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연말 쇼핑 트렌드와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 호주, 뉴질랜드, 중국,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13개 시장의 중소기업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유럽 9개 시장도 추가로 조사해 연말 선물 시즌에 대한 기업의 기대와 소비자 선호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들은 연말 시즌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아태지역 기업의 70% 이상과 유럽 기업의 80% 이상은 지난해보다 나은 연말 매출을 예상하고 있었다. 특히 아태지역 기업들은 연말 쇼핑 시즌 동안 유럽 시장에서 증가하는 국경 간 수요에 대비해 이미 준비에 들어갔으며, 상당수는 이른 9월부터 대응을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경 간 전자상거래와 대형 온라인 쇼핑 페스티벌이 여전히 수요 확대를 견인하고 있었다. 올해 아태지역 소비자의 88%는 연말 쇼핑의 최소 4분의 1 이상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53%는 지난해보다 온라인 활동을 더욱 늘
AI 선박 자율운항 솔루션 선도기업 씨드로닉스가 싱가포르 민방위청 소방정 실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소형 선박용 AI 어라운드뷰 시스템 'NAVISS Compact'의 싱가포르 현장 적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력을 입증하며, 본격적인 해외 사업 확장에 시동을 걸었다. 씨드로닉스는 자율운항 핵심 솔루션인 NAVISS Compact의 소방정 실증과 더불어, 최근 CTV(Crew Transfer Vessel, 인력·자재 수송선)에도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설치하며 소형 선박 시장에서 빠르게 주도권을 확보하고 있다. 어업지도선과 연구선 등 다양한 설치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공공 선박에 AI 시스템 공급을 지속 확대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실증은 싱가포르 HTX(Home Team Science & Technology Agency)의 In-Beta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됐다. HTX는 싱가포르 내무부 산하의 기술 전문 기관으로 공공안전과 보안을 위한 AI·로봇·첨단기술을 연구·개발한다. 씨드로닉스의 NAVISS Compact가 이 프로그램의 실증 제품으로 선정되면서 소방정 접안 안전성과 운항 효율성을 동시에 검증받았다는 것은
AIoT 기반 공급망 인텔리전스 솔루션 기업 윌로그가 자체 보유한 5개 독자 기술 특허를 기반으로 물류 프로세스 전반의 가시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의 인텔리전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단순 화물 추적을 넘어 창고·차량·해상·항공 등 전 물류 영역의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동하며 공급망의 투명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고도화를 지속 추진 중이다. 윌로그의 기술 역량은 데이터 연결성 강화, 운송 환경별 정밀 센싱, 지능형 데이터 분석 및 관리이라는 3대 축으로 구성된다. 이 세 가지 기술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면서 수집된 데이터를 가치 있는 정보로 변환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구조다. 특히 물류 업계가 직면한 데이터 파편화 문제를 해결하고, 운송 환경의 특수성을 반영한 정밀한 센싱으로 화물의 안전성을 보장하며, AI 기반 분석으로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종합적인 솔루션을 구현했다. 윌로그의 가장 핵심 기술은 '이종 데이터베이스 연동 장치 및 동작 방법(등록특허 제10-2604765호)'이다. 이 기술은 파편화된 물류 데이터의 통합을 실현하는 것으로, 서로 다른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물류 시스템 간의 API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변환한다. 이를 통해 화물이 창고에서 시작해 차량,
포티투마루(42Maru)가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에 참가해 공공기관 특화형 AI 솔루션을 공개했다. 생성형 AI의 가장 큰 문제점인 환각(Hallucination)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한 '신뢰할 수 있는 앤서링 AI' 기술로 정부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대규모 행사로, 중앙부처, 지방정부, 공공기관 등 157개 기관이 참여해 'AI x 정부혁신 = 국민 행복'이라는 주제로 공공 서비스 혁신을 모색한다. 포티투마루는 민간 기업 중 공공 분야에 특화된 AI 기술력을 강조하며, 정부의 Gov AX(공공 행정 AI 전환) 전략 실현을 선도하겠다는 입장이다. 포티투마루의 핵심 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세 가지 기술의 융합으로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경량화된 거대언어모델 'LLM42', 검색증강생성 기술 'RAG42', 인공지능 독해 기술 'MRC42'를 통합해 방대한 행정 문서와 법령을 기반으로 정확한 답변을 제공한다. 이는 기존 생성형 AI가 근거 없는 정보를 생성하는 환각 현상을 기술적으로 완화한 결과다. 전시 부스에서 선보이는 실제 Gov AX 솔루션은 크게 세 가지다. 먼저
현대오토에버 – AI 팩토리 기대감과 기존 역량의 사업 확대 가능성 현대오토에버는 10월 30일 깐부 회동(정의선-이재용-젠슨황) 이후 AI 팩토리 기대감과 로보틱스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했다. 현재주가 22만 2,500원 대비 목표주가 25만 원으로 상승여력 약 12%를 기록하고 있다. 2024년 매출 3조 7,140억 원, 영업이익 2,240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5년 매출 4조 2,060억 원(+13.3% YoY), 영업이익 2,660억 원(+18.9% YoY)으로 전망된다. 2026년에는 매출 4조 7,980억 원, 영업이익 3,180억 원으로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엔비디아 GPU 5만장 구매와 관련해 현재 정해진 사업 모델은 제한적이지만, 동사는 기존 SI, 차량 SW 사업 기반으로 현대차그룹 클라우드/데이터센터 레퍼런스, 스마트팩토리 기술, 차량제어기 관련 SW 기술을 보유 중이다. 가능한 사업 모델로는 단순 유통, 인프라 구축·운영, 인프라 서비스(구독형) 등 세 가지가 검토되고 있으며, GPU 구매 규모는 약 2조4조 원으로 추정된다. SI 사업은 상시 4,0005,000개 프로젝트가 동시 진행되며 스마트팩토리 적용 시 메타플랜
조지메이슨대학교가 글로벌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문 소프트랜딩 프로그램을 출범했다. 조지메이슨대학교는 글로벌 혁신 액셀러레이터 나우젠(Naugen)과 공동으로 ‘북버지니아 국제 소프트랜딩 액셀러레이터(NISA)’를 공식 개시하고 오는 31일까지 제1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NISA는 글로벌 스타트업이 미국에서 기술 상용화와 초기 정착을 보다 빠르게 실현하도록 돕는 지원 플랫폼이다. 프로그램은 바이오테크, 의료기술, 진단, 디지털헬스, 법의학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한국 및 전 세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미국 버지니아주 외 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 조지메이슨대학교의 연구 인프라와 나우젠의 글로벌 사업화 역량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선정된 기업은 조지메이슨대학교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연구·실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CAP/CLIA 인증 실험실, 바이오안전 연구시설 등에서 연구 개발을 진행할 수 있으며, 입주 기업에는 6개월간 사무 및 연구 공간이 무상 제공된다. 더불어 법률, 회계, 재무, 부동산 등 미국 정착에 필요한 전문 파트너 네트워크를 지원받게 된다. 프로그램은 조지메이슨대학교 생명과학혁신연구
AI 로봇 자동화 기업 씨메스(CMES)가 쿠팡으로부터 추가 물류 자동화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양사 협력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씨메스는 지난 1일 쿠팡과 약 11억 8천만 원 규모의 물류 로봇 자동화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올해 2월과 7월에 이어 세 번째 계약으로 2025년 공시 기준 누적 계약 금액은 약 26억 원에 달한다. 씨메스는 2021년부터 쿠팡 물류센터에 자체 개발한 AI 기반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공급해왔다. 이번 계약 역시 기존에 운영 중인 시스템의 확대 구축 성격으로, 피킹·분류·패키징 등 다단계 물류 공정에서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이 추가 도입될 예정이다. 씨메스는 공시 범위 내 설비 공급을 통해 쿠팡의 전국 물류센터에서 자동화 비중을 높이고, 빠르게 증가하는 물동량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커머스의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국내 물류 업계는 자동화·로봇화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특히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작업 인력 확보가 점차 어려워지며 자동화 수요가 더욱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물류센터의 안전 규제 강화와 야간·반복 작업의 위험성도 기술 도입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산
CJ대한통운이 울산광역시와 현대자동차 등과 함께 수소 기반 운송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 CJ대한통운은 2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린 ‘수소전기 트랙터 실증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통해 수소 트랙터 트럭의 실증과 상용화 가능성 검증을 위한 협력을 선언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시,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국내 주요 물류·모빌리티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울산시가 추진 중인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해 수소 모빌리티와 물류 부문의 탈탄소화를 가속화하려는 전략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수소차량 생산, 실 운행 데이터 검증, 행정·인프라 지원 등 전 주기를 포괄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협약에서 핵심 역할을 맡는다. 현대차가 개발한 수소전기 트랙터를 실제 물류 현장에 투입해 장거리 운행, 항만 운송, 거점 간 이동 등 다양한 환경에서 운영 데이터를 수집한다. 구체적으로 일 운행거리, 연비 효율, 충전 시간, 주행 안정성 등을 모니터링하며 실증 데이터를 확보한다.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운행 모델과 수소 화물차 도입 기준을 마련하고, 향후 대규모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다질 계
전국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 기업 워터(Water)가 전기차 보급률 1위 지역인 제주도에 급속 충전소 10곳을 동시에 개소하며, 도 전역의 친환경 모빌리티 인프라를 대폭 강화했다. 워터는 제주 주요 관광지, 공공기관, 연구시설 등 핵심 거점에 신규 급속 충전소를 구축하고 2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충전소는 제주 노루생태관찰원, 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 주차장, 김녕리 공영주차장, 서귀포 강정크루즈터미널, 농업기술원 밭작물연구단지, 애월읍사무소, 우도면사무소, 동백동산 탐방안내소, 대정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해양수산연구원 수산종자연구센터 등 총 10개소다. 대부분 200kW급 급속 충전기 2~4기로 구성돼 있으며 일부 거점에는 7kW 완속 충전기도 함께 설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제주는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전환률이 높고 관광 수요가 많은 지역 특성상, 충전 접근성과 실사용 가동률이 전국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렌터카 전기차 비중이 빠르게 늘며 여행객들의 ‘충전 스트레스’가 지역 문제로 지적돼 왔다. 워터는 이번 동시 개소를 통해 주요 관광 동선과 생활권 접근 축을 촘촘히 연결하며 이러한 문제 해소를 목표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