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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 경기 시흥에 부품물류센터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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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경기도 시흥시에 연면적 1만4876㎡(약 4500평) 규모의 대형 ‘부품물류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센터는 기존 대비 2.5배 확장된 공간에 약 2만7000여 종의 부품을 보관할 수 있으며 전국 67개 렉서스 및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 하루 평균 4000건 이상의 부품을 신속히 공급할 예정이다.

 

신규 부품물류센터는 일본 물류 전문가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메인 창고와 액세서리 전용 서브 창고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메인 창고는 최대 3층까지 확장 가능한 메저닌 구조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시화 IC에서 차량으로 5분, 평택시흥고속도로 남안산 IC와도 인접한 전략적 입지를 활용해 수도권 지역에는 하루 2~3회 배송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확장으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부품 즉시 공급률’은 토요타자동차의 글로벌 기준을 뛰어넘는 97%를 달성했으며 국내 재고가 없는 부품의 경우 일본 본사와의 연계를 통해 최대 4일 이내 공급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 이는 기존보다 평균 1~2일 단축된 수준으로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는 “이번 부품물류센터는 단순한 규모 확장을 넘어 토요타 생산방식(TPS) 기반의 운영 체계로 신뢰도를 높였다”며 “신속한 부품 공급을 통해 ‘더 나은 자동차, 더 나은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토요타는 물류 효율화를 위해 ▲AI 기반 재고 관리 시스템 ▲자동화 창고 운영 ▲실시간 배송 추적 등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할 예정이며 향후 추가 물류 인프라 투자를 검토 중이다. 이번 신규 센터는 토요타의 국내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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