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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넷, 650개 쇼핑몰 연동 ‘알림톡’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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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의 쇼핑몰 통합 관리 서비스 사방넷이 650여 개 쇼핑몰과 연동된 ‘알림톡’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쇼핑몰 입점 셀러들이 주문 상태 변경 시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알림톡을 발송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고객 신뢰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사방넷의 알림톡 서비스는 주문확정, 출고대기, 출고완료 등 주문 상태가 변경될 때마다 자동으로 알림톡이 발송되어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주문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사방넷은 알림톡 공식 딜러사로서 건당 8원이라는 업계 최저 단가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인정보 보호를 철저히 해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을 보장한다. 또 업계에서 유일하게 4가지 템플릿의 알림톡을 지원하며 이미지, 헤드라인, 정렬 등의 설정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 메시지 가독성을 높였다.

 

이번 알림톡 서비스는 쇼핑몰 셀러들이 자신의 브랜드명으로 알림톡을 발송할 수 있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고객들은 실시간으로 주문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구매 후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사방넷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4월 말까지 알림톡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최대 5만원의 무료 충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방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우기술 커머스 부문 정연섭 본부장은 “알림톡 서비스는 650여 개 쇼핑몰과 주문 데이터를 연동하는 사방넷의 강점을 활용해 셀러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편리한 자동화 기능과 업계 최저 단가를 바탕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다우기술은 1986년 창립 이후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함께하며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대표 IT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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