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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넷-퀸잇, 패션 성수기 맞아 온라인 셀러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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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의 쇼핑몰 통합관리 서비스 ‘사방넷’이 여성 패션 플랫폼 ‘퀸잇’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패션 성수기를 맞아 온라인 셀러들의 업무 효율성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퀸잇 셀러들은 사방넷을 활용하여 여러 쇼핑몰의 상품과 주문을 보다 손쉽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월은 패션업계의 대표적인 성수기로 신상품 등록 및 주문량 증가로 인해 셀러들의 업무 부담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다. 사방넷을 활용하면 클릭 한 번으로 여러 쇼핑몰에 상품을 일괄 등록·수정할 수 있으며 쇼핑몰과의 재고 연동도 가능해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상품 관리를 할 수 있다.

 

사방넷은 온라인 셀러들이 다양한 판매 채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쇼핑몰 통합관리 서비스로 현재 650여 개 쇼핑몰과 연동되어 있다. 상품 등록, 주문 수집, 고객 응대, 재고 관리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어 운영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퀸잇은 4050 여성 패션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으로 1,9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최근에는 리빙, 남성 패션, 골프웨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하며 더욱 폭넓은 시장을 확보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기념하여 온라인 셀러를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사방넷 고객사가 퀸잇에 신규 입점할 경우 3개월간 수수료 3%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퀸잇 셀러가 사방넷을 신규 이용할 경우 모든 요금제에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연섭 다우기술 커머스 본부장은 “많은 셀러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더욱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자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온라인 셀러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휴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 내용은 사방넷 및 퀸잇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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