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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위, 서울 9호선 4단계 연장…2028년 안전 개통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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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업 대광위원장,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안전·적기 개통” 만전 강희업 대도시권 광역 교통위원장은 3월 7일(금) 오후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강 위원장은 서울시 건설 관계자로부터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의 추진 상황을 보고받은 후, 터널 굴착 및 정거장 건설 구간을 직접 살펴보며 “공사 중 교통체증과 소음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과 본사업이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은 고덕강일지구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현 종점인 중앙보훈병원역에서 강동구 강일동까지 정거장 4개소를 신설하고 4.1㎞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22.3%이다.

 

강 위원장은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은 강동구 등 서울 동부권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연장 구간이 개통되면 명일동, 고덕동, 상일동 등 서울 강동 지역 주민들이 출퇴근 시 강남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어 교통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대광위에서도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기에 예산을 배정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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