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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매일매일 오네’ 캠페인 전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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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협업·소비자 경험 혁신

 

CJ대한통운이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O-NE)’의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 ‘매일매일 오네(O-NE)’를 3일 공식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일 오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고객사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며, 소비자에게는 차별화된 배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마케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협업 전용관 개설부터 고객사 제품 홍보 지원까지, 다각도의 프로모션을 통해 배송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캠페인의 핵심은 ‘오네 전용관’과 ‘오네 픽(Pick)’ 프로그램이다. CJ대한통운은 국내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 ‘오네 전용관’을 열어 소비자가 빠르고 안전한 오네 배송 서비스를 적용받는 상품을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해당 전용관에서는 특정 상품 구매 시 경품 증정 이벤트도 병행해 쇼핑 재미를 더한다. 또한 ‘오네 픽’을 통해 매월 선정된 고객사 제품을 지하철, 엘리베이터 광고 등으로 홍보하며 판매를 지원한다. 이는 CJ대한통운의 배송 인프라와 고객사의 상품 역량을 결합한 윈-윈 전략으로, 브랜드 신뢰도와 판매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캠페인 메인 영상은 소비자의 다양한 배송 니즈에 “(오)네!”라고 답하는 오네의 자신감을 강조했다. “빨간 날에도 오나?”, “먼 곳에도 오나?” 등의 질문을 통해 연중무휴 배송, 원거리 수배송, 특수 물류 대응 등 오네 서비스의 강점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지난 1일 공개된 영상에 이어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기업 고객’ 편 등 시리즈 영상을 순차적으로 론칭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간·공간·품목 제약 없는 ‘올라운드(All-round) 배송’의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오네(O-NE)’는 2023년 3월 출범한 CJ대한통운의 프리미엄 배송 브랜드로, CJ그룹의 ‘ONLYONE(최초·최고·차별화)’ 철학을 반영했다.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를 위한 통합 배송 솔루션을 표방하며, AI 기반 물류 네트워크와 24시간 실시간 배송 추적 시스템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와 고객사 협업을 통해 배송 서비스의 일상적 혁신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CJ대한통운 윤진 한국사업부문 대표는 “오네는 배송 품질 보증에서 나아가 고객에게 혁신적 가치를 선사하는 유일무이한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모든 요청에 ‘오네’라고 답할 수 있도록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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