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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 토마토 ‘토망고’, 프리미엄 과채류 시장에서 입지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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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종합 솔루션 기업 우듬지팜(대표 심용보)은 자사의 스테비아 토마토 ‘토망고’가 누적 판매량 6천만 팩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에 건강한 과일을 선물하는 트렌드와 맞물려 올해 겨울에도 판매량 증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실제로 토망고는 매년 연말 시즌마다 하절기(7,8월) 대비 평균 30% 이상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건강 선물의 대표 과채류로 자리 잡고 있다. 토망고는 우듬지팜이 개발한 스테비아 토마토로,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를 활용해 기존 토마토보다 풍부한 단맛과 낮은 열량을칼로리를 구현한 혁신적인 과채류다.

 

우듬지팜은 국내 스테비아 토마토 가공 공장 최초로 ISO9001 품질 인증과 HACCP 인증을 획득했으며, 일관된 단맛 구현과 철저한 안전성 관리, 친환경 스마트팜 재배 방식을 통해 품질과 신뢰도를 보장하고 있으며토망고는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스테비아 토마토 시장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400여 개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쿠팡, 이마트24, 농협유통, 롯데마트, 지마켓, 11번가 등 국내 대형 리테일사와 주요 온라인 플랫폼, 편의점을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토망고의 시장 점유율 증가 요인은 소비자 중심의 차별화된 제품 혁신과 웰빙 트렌드에 최적화된 시장 대응력으로 분석된다.

 

 

특히, 풍부한 단맛과 낮은 칼로리라는 독보적인 특성 덕분에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2030세대는 물론, 단맛을 선호하는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이나 혈당 관리를 고려하는 당뇨병 환자 등 다양한 소비자층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우듬지팜은 토망고의 수요가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검증됨에 따라 스마트팜 기술과 프리미엄 과채류 재배 역량을 더욱 고도화하고, 제품군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토마토 품종의 다양화를 중심으로 유러피안 채소, 과채류 등 제품군을 확장하며 소비자 맞춤형 상품을 선보이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전략이다.

 

심용보 대표는 “토망고는 국내 최초 스테비아 토마토로, 출시 이후 건강을 중시하는 20-30세대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프리미엄 과채류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했다”며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 건강한 과일을 선물하는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올해 연말에는 판매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마트팜 기술과 엄격한 품질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건강과 맛을 동시에 제공하는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며 시장 영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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