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시큐리티가 'AI TECH+ 2024'에 참가해 자사의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통합 보안 솔루션인 '알약 5.1'은 엔터프라이즈 보안을 위한 통합백신으로, 위협 요소를 탐지하고 치료하는 데 주력한다. 바이러스와 악성코드에 대한 검사 및 치료 등 백신 기본 기능과 함께 방화벽 및 PC 관리 기능을 부가적으로 제공한다.
알약 xLLM은 늘어나는 LLM 서비스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는 솔루션이다. 이 서비스는 개인정보 탐지 및 익명화, 유해 표현 탐지, 악성 콘텐츠 탐지, 자격 증명 탐지 등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AI 서비스 환경 보호, AI 보안 거버넌스 지원, 위협 가시성 제공 등을 지원한다.
시큐어디스크는 사용자 PC에 자료 저장을 금지시켜 내부자료 유출을 원천 차단함과 동시에 업무효율성을 보장하는 전사적 파일 보안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문서 통합 관리를 원활하게 진행하고,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이스트시큐리티는 AI를 기반으로 전국 1600만 이상의 사용자의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개인 사용자뿐 아니라 다수의 정부기관 및 교육기관, 기업에 강력한 보안 솔루션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이스트시큐리티는 정부 주요기관들과 긴밀히 협력 중인 보안위협 분석 전문가 풀인 시큐리티대응센터(ESRC)를 운영 중이다.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전문조직인 ESRC는 전 세계 위협정보의 연구와 추적을 통해 고도화하는 지능형 위협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AI + Startup'이라는 주제로 열린 AI TECH+ 2024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열리게 된다. 이번 전시회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와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주관하며, 전남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농협기술원, (사)인공지능산학연협회 등 다수의 협력기관이 참여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