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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엑스, 신보 ‘12기 혁신아이콘’ 지정...31대 1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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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프리아이콘 선정 이은 성과...제조 AI·자율제조 서비스·솔루션 역량 인정받아

“제조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것”

 

인터엑스가 신용보증기금 ‘혁신아이콘’에 선정됐다.

 

혁신아이콘은 벤처·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력·성장성 등을 평가해 발굴·지원하는 스케일업 정책이다. 이번 12기에는 총 157개사가 신청해 31대 1 경쟁률을 기록했고, 최종적으로 5개 업체가 선정됐다.

 

인터엑스는 약 10여 종의 제조 인공지능(AI)·자율제조(Autonomous Manufacturing) 솔루션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기업 간 데이터 교환 플랫폼 ‘데이터 스페이스(Data Space)’를 비롯해 생산 조건 최적화, 품질 예측·검사, 산업 안전 등을 관장하는 'AI 애플리케이션', '제조 데이터 표준화(AAS)', '제조 인프라 솔루션' 등 기술이 이번 선정에 주효했다는 평가다.

 

인터엑스는 지난해 혁신아이콘 전 단계인 ‘프리아이콘’에 선정된 데 이어 이 같은 성과를 도출했다. 인터엑스는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주요 파트너와 협력해 기술 개발,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박정윤 인터엑스 대표는 “이번 선정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술 혁신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R&D)에 매진하고, 기술 상용화에 집중해 제조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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