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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소프트, 알리바바 클라우드 ‘올해의 한국 파트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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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의 관계사인 메가존소프트가 20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알리바바 클라우드 아시아태평양 북부 파트너 시상식(Alibaba Cloud North APAC Partner Award)’에서 ‘올해의 한국 파트너(Partner of the Year Korea)’상을 수상했다.

 

알리바바그룹의 디지털 기술 및 인텔리전스 사업을 담당하는 알리바바 클라우드 주최로 치러진 이 행사에서 메가존소프트는 매출과 고객 대응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국내 유일 공식 총판인 메가존소프트는 20명에 달하는 알리바바 클라우드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컨설팅부터 구축, 운영까지 고객의 알리바바 클라우드 이용 전과정을 관리하고 있다. 또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최첨단 AI 기술을 통해 국내 AI 기업들의 비즈니스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케니 송 한국 지사장은 “메가존소프트는 혁신적인 솔루션과 뛰어난 고객 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성공을 이끌어왔다“며 "메가존소프트가 보여준 열정과 전문성에 감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함께 한국 시장의 클라우드 여정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가존소프트 이주완 대표는 "메가존소프트는 앞으로도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및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과 비즈니스 확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알리바바 클라우드 전담 조직도 꾸준히 확장해 더욱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8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MSP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으며, 2023년 1조 510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운영하고 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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