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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프포인트, AI 기반 인텔리전스 및 인사이트 플랫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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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프포인트가 적응형 사람 중심 보안 제어 기능을 추가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통합 솔루션은 메시지·협업·소셜미디어 앱에서 발생하는 보안 위협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한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과 ID 포스처를 파악하고 보호해, 적응형 데이터 보안 강화로 데이터 손실 방지 기능을 강화했다.

 

프루프포인트는 보호 컨퍼런스에서 공개하는 핵심 보안 플랫폼 요소로 ‘넥서스’와 ‘젠’을 꼽았다. 프루프포인트 넥서스는 보안 리스크를 파악·완화하는 인공지능 및 행위 기반의 위협 탐지 앙상블이다. 사용자 아이덴티티 스프롤과 공통 공격 경로를 파악하고, 구성과 액세스 이상을 탐지해 미승인 액세스 및 클라우드 계정 탈취를 차단한다. 이로써 보안 담당자가 계정 위치와 계정 권한 관련 리스크, 데이터 연동 여부, 보안 설정 수준에 따른 안전성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생성형 AI 도구가 업무 회의록 요약이나 이메일 문구·작성법 수정 등 활용이 높아져가는 가운데, 부주의한 행동이나 의도치 않은 행동으로 개인 식별 정보, 소스 코드, 기업 정보 등 사업상 핵심 정보가 유출될 소지가 있다. 이러한 정보 중에는 레거시 정보손실방지(DLP) 도구만으로는 파악·보호하기 어려운 정보도 있다. 이에 프루프포인트 젠은 업무 중 사용하는 이메일, 협업 앱, 웹, 데이터에서 포괄적인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수밋 다완 프루프포인트 CEO는 “랜섬웨어부터 이메일 사기에 이르기까지 피해가 큰 사이버 리스크는 사람 및 신원 정보에 기반해 발생한다”며 “나날이 업무상 협업 매개체가 이메일, 앱, 클라우드, 웹 등으로 확대되고 있어 인적 리스크 해소 문제가 복잡해지고 있다. 위협 리스크와 사용자 관리가 어려워지는 아이덴티티 스프롤 현상, 데이터 노출 관련 신종 수법이 증가했다. 프루프포인트는 분산된 프로세스와 기술을 플랫폼으로 단일화해 디지털 채널을 보호하고 기업 조직의 리스크를 줄인다”고 설명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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