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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이브이엘(주), 한경만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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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할 수 있는 모빌리티 협력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한국에이브이엘㈜이 8월 1일부로 한경만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경만 신임 대표이사는 독일의 RWTH Aachen University에서 석사를 졸업하고 Karlsruhe Institute of Technology(KIT)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독일AVL, GM유럽과 보그워너사 등 다양한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및 모빌리티 업계에서 약 20년 동안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쌓아온 모빌리티 전문가이다.

 

한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에이브이엘㈜은 기술 혁신과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 모빌리티 시장에서 선두의 기업인 만큼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특히 오늘날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자동차 및 모빌리티 산업에서 전동화, 탄소중립, 향상된 주행 편의성, 디지털화 등 미래 자동차 부문의 활발한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에이브이엘㈜은 지난 1991년 한국지사 설립 이후 30여 년 동안 한국 자동차산업 내 여러 완성차기업 및 부품기업, 건설기계 및 선박 관련 기업, 그리고 엔지니어링사, 연구기관, 대학교 등 폭넓은 고객군들의 기술 파트너로 성장해왔다.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부터 시험 및 측정 장비와 엔지니어링 서비스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솔루션들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기술 개발 역량 증대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기술연구소(KTC, Korea Technical Center)에서는 파워트레인 시스템 및 차량 전체의 최적화 연구 및 개발 기간 단축을 위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경기도 안산의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센터에서는 AVL 시험장비의 유지보수, 수리, 캘리브레이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등 총 3개의 사업장에서 120여 명의 임직원이 종사하고 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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