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일반뉴스

배너

S2W, 대만 사이버 보안 기업 CHTS와 업무협약 체결

URL복사
[#강추 웨비나] 제조 산업을 위한 클라우드 활용 웨비나 시리즈: Autodesk 올인원 제조솔루션 Fusion 활용하기 - 2편: Fusion 디자인패키지- Generative Design & Simulation 활용하기 (8/27)

 

S2W가 중화텔레콤 시큐리티(이하 CHTS)와 AI 보안 기술 공급 및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S2W 판교 본사에서 열려 서상덕 S2W 대표와 핀런 CHTS R&D 센터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글로벌 사이버 보안 시장 진출 계기로 삼아, S2W 기술 역량과 CHTS 네트워크를 결합해 안정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CHTS는 대만의 공공기관, 금융 기업 등을 고객사로 보유한 사이버 보안 회사이며, 지난해 CHTS 고객사인 대만 반도체 제조사가 S2W AI 기반 보안 시스템 ‘퀘이사(QUAXAR)’를 통해 위협 요소를 감지해 도움을 받았다. 이에 S2W의 AI 보안 기술을 높게 평가해 파트너십을 맺었다. 

 

S2W는 CHTS와 파트너십을 통해 대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미 CHTS를 통해 대만철도청, 대만증권거래소에 퀘이사를 공급한 바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퀘이사, 자비스 솔루션을 알릴 계획이다. 이후 CHTS 고객 인프라를 활용해 대만 내 주요 기관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의 파트너사도 모객할 예정이다.

 

핀런 CHTS 센터장은 “S2W와 맺은 파트너십으로 대만 보안 시장에서 경쟁력을 구축하고, S2W의 사이버 위협 인지 및 대응 인력과 AI 기술력을 통해 공고한 사이버 보안 기업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상덕 S2W 대표는 "해외 시장 성공의 핵심은 현지 내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막강한 시장 영향력을 보유한 파트너사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CHTS와 협력으로 대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갖출 수 있는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