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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GICA, 의료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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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A)은 6월 11일 춘천시 서면에 위치한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작개발센터에서 ‘TTA-GICA 간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 소프트웨어 및 기기에 AI와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되고, 2025년 1월 시행 예정인 디지털의료제품법의 추진에 따라 품질관리 및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을 양 기관이 공감하면서 추진됐다.

 

TTA는 의료 관련 국제표준인 IEC 62304에 대한 KOLAS 시험기관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의료기기 품질관리 심사(GMP), 소프트웨어 테스트 프로세스 컨설팅, 밸리데이션 진단 컨설팅, AI 신뢰성·데이터 품질·사이버보안 컨설팅 등 다양한 품질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의료 분야 품질관리, 컨설팅, 검인증 지원 △의료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최신 기술 발전 동향 공유 및 품질관리 개선·활동에 대한 자문 지원 △기타 양 기관의 우호 증진 및 의료 산업 진흥 및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GICA에서 진행 중인 의료 소프트웨어 및 기기 개발 사업은 TTA의 다양한 품질관리, 컨설팅, 검·인증 프로그램의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의료 분야의 품질 및 안전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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