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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 CAD 소프트웨어 Creo v11 출시... SaaS Creo+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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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는 Creo CAD 소프트웨어의 11번째 버전과 SaaS CAD 솔루션인 Creo+의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PTC에 따르면, 이번 출시를 통해 엔지니어는 더 짧은 시간에 설계를 제공하고 전기화, 복합재, 모델 기반 정의, 시뮬레이션 기반 설계 및 제조를 위한 향상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PTC 관계자는 “Creo 11과 Creo+는 설계 엔지니어가 매일 사용할 수 있는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며 "AI 기반 생성형 설계와 통합된 Ansys 기반 시뮬레이션의 개선으로 고객은 개발 프로세스 초기에 시뮬레이션 기반 설계를 채택하여 출시 기간, 초기 제품 품질 및 제조 비용을 개선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PTC는 모델 기반 정의(MBD), 전기 서브 시스템 설계, 복합 설계 및 고급 제조를 위한 Creo의 기능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


Creo 11을 통해 고객은 업그레이드된 기능들을 이요할 수 있다. 


첫째, 사용성 및 생산성 향상을 지원한다. 멀티바디 개념 지원, 부품 설계 워크플로 간소화, 조립 처리를 위한 개선된 슈링크랩 기능, 업그레이드된 인클로저 볼륨 기능 등이 제공된다.


둘째, 전기화 기능이 개선됐다. 산업 전반의 전기화에 발맞춰 케이블링 및 ECAD-MCAD 협업 기능이 강화되었다. 고객은 케이블링 도구를 활용하여 위치를 정밀하게 조작하고, 맞춤형 구성 요소를 효율적으로 배치하며, 하네스 구조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셋째, 향상된 복합 설계 및 제조가 가능해졌다. 복합 설계, 시뮬레이션 및 제조 기능이 발전했다.


넷째, 확장된 모델 기반 정의(MBD) 도구를 활용할 수 있다. 더욱 강력해진 모델 기반 정의 툴을 통해 팀은 사용자 정의 텍스트, 파라미터 콜아웃, 의미 참조를 통해 사람과 기계가 읽을 수 있는 간단한 표로 설계 데이터를 쉽게 구성할 수 있다.


다섯째, 시뮬레이션 기반 설계 및 생성형 설계를 이용할 수 있다. Creo 11은 더 나은 설계 아이디어 도출, 안내 및 검증을 위한 새로운 시뮬레이션 기반 설계 기능을 도입했다. 생성형 설계는 피처 크기, 베어링 하중 지원 및 평면 대칭을 위한 제약 조건에 대한 최소한의 제한을 통해 개선되었다.


이밖에도 고급 제조 도구를 통해 최적화된 적층 및 감산 제조 툴로 제조 공정의 효율성과 다양성이 향상되었다. 향상된 격자 구조 생성, 4축 로터리 밀링 및 영역 선삭과 같은 보다 원활한 작업 등이 개선되었다.


PTC는 Creo 11 출시와 더불어 클라우드 지원 협업 및 권한 부여 도구가 포함된 SaaS 솔루션에서 Creo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최신 버전인 Creo+를 발표했다.


Creo+는 온프레미스 버전의 Creo와 완벽하게 호환되며 동일한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되었으므로 데이터 변환이 필요하지 않다.


Creo 11에는 이전 Creo 버전의 모든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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