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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B, 포스트그레스 기반 지능형 DB관리 플랫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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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웨비나] 설계 산업의 미래 다가가기: AI기능 및 신기능 업무에 적용하기 (6/12)

 

클라우드·온프레미스 환경에서 AI, 분석 및 ML 애플리케이션 위한 데이터 처리 기능 제공

 

EDB는 오늘 트랜잭션과 분석, AI 워크로드를 위한 오픈소스 DB인 포스트그레스 기반 지능형 DB관리 플랫폼인 ‘EDB 포스트그레스 A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물리적 어플라이언스 환경에서 AI, 분석 및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데이터 처리 기능을 제공한다. EDB 포스트그레스 AI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또는 물리적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배포되는 플랫폼으로, 모두 동일한 오픈소스 DB 엔진인 포스트그레스(포스트그레SQL과 혼용)로 구동된다. 

 

EDB는 이번 출시와 함께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도 공개했으며, 포스트그레스가 AI 시대의 복잡한 데이터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강조했다. 새로운 시대를 맞아 포스트그레스와 EDB는 고객이 엔터프라이즈 급 보안, 규정 준수 및 가용성을 갖추도록 어디서나 모든 클라우드에서 데이터 사일로를 없애고 새로운 AI 이니셔티브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케빈 댈러스(Kevin Dallas) EDB CEO는 "미국 기업의 거의 75%가 AI를 도입했지만, 여전히 빠르고 쉽게 데이터에 접근하여 AI를 완전히 활용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이 부족하다"며, "EDB는 트랜잭션, 분석, AI 워크로드를 아우르는 포스트그레스의 민첩성을 활용해,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특정 장소 및 물리적 어플라이언스 등 고객이 있는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EDB 포스트그레스 AI는 트랜잭션 데이터에 대한 신속한 분석을 배포하는 동시에 코어부터 엣지까지 평소와 같이 비즈니스를 유지한다. 데이터 소스로 바로 이동해 필요 시에 즉시 온디맨드 분석 클러스터를 가동한다. EDB 포스트그레스 레이크하우스 기능을 사용하면 운영 데이터를 열 형식으로 저장해 초고속 분석에 최적화한다. 

 

이와 함께 단일 인터페이스 세트를 사용해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를 모두 관리한다. 데이터 정보 인사이트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방식을 조직의 가치 자산으로 전환한다. 또한, 새로운 방식으로 강화한 엔터프라이즈 지원, 보안, 고가용성, 규정 준수에 대한 신뢰와 함께 pgvector를 활용할 수 있다. 데이터를 벡터화해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과 LLM을 지원하는 동시에 데이터를 잘 관리되는 자산에 보관한다. 

 

EDB 포스트그레스 AI는 최대 99.999%의 가동 시간과 포스트그레스 전문가와 연중무휴 24시간 연결이 가능해 고가용성의 기준을 재정의한다. 강화된 보안, 지원 및 규정 준수 도구를 활용해 포스트그레스틑 소규도 도입 수준에서 필수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려 전사적으로 포스트그레스를 표준화한다. 

 

끝으로, 포괄적인 오라클 호환 모드로 레거시 시스템을 고도화해 고객이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트랜잭션, 분석 및 AI 워크로드를 위한 최신 솔루션으로 플랫폼화하도록 지원한다. EDB의 오라클 마이그레이션 코파일럿은 AI를 활용해 마이그레이션 경로에서 장애물을 예측한다. 

 

EDB는 EDB 포스트그레스 AI 발표와 함께 카라소프트, 뉴타닉스, 사다, 슈퍼마이크로, 레드햇 등을 포함한 주요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네트워크 확장도 발표했다. EDB는 지난해에 전 마이크로소프트 임원이자 윈드리버의 CEO였던 케빈 댈러스(Kevin Dallas)를 새로운 CEO로 임명한 이후, EDB의 분석 기능 강화에 기반이 됐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기업인 스플릿그래프를 인수하는 등 대용량 데이터 처리 및 AI 관련 비즈니스 확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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