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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모빌리티 서대규 대표,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 국토교통부 장관 우수 창업인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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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전용 주차장 온오프라인 서비스 ‘트럭헬퍼’를 운영하고 있는 ‘빅모빌리티’의 서대규 대표가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우수 창업인 표창을 수상했다. 국토교통기술대전 장관 표창은 국토교통 R&D 발전에 기여한 우수 연구자, 창업인, 기업인 등 유공자를 표창하고 R&D 발전을 위한 격려 메시지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서대규 빅모빌리티 대표는 부족한 화물차 주차장을 직접 개발 및 운영하며 화물차 밤샘불법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빅모빌리티는 국토의 다양한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화물차 전용 주차장을 직접 조성 및 운영하며 심각한 교통 문제인 화물차 밤샘불법주차를 해결해 나가고 있는 주목받는 스타트업이다.

 

국내 최초로 기업형 화물차 전용 주차장을 운영하는 빅모빌리티는 현재 서울경기권을 중심으로 32개의 화물차 주차장을 직접 운영, 현재 약 250대의 대형 화물차와 승합차, 특수차가 월 정기 주차를 활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화물차주들이 집과 가까운 곳의 주차장을 모바일로 손 쉽게 검색하고 결제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트럭헬퍼’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IT 기반 솔루션을 통해 화물차 주차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빅모빌리티에 대한 주목도는 이미 높다. 높은 주목도 만큼이나 구체적인 성과도 따라오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성남 판교에 오픈한 ‘국토교통 창업지원센터’ 1기 입주 기업으로 선발돼 입주하고 있으며, 현재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개발제한구역 및 전, 답, 임야를 활용한 스마트 화물차 주차장 실증사업’을 준비 중이다. 

 

아울러 최근 경기도청 주최로 열린 ‘화물자동차 불법주차 대책 마련과 화물관련 업무발전을 위한 세미나’에 민간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초청, 트럭헬퍼 민간 주차장 운영 사례 소개 및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 지자체 참여 제안을 통해 참석한 도내 26개 시군 담당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서대규 빅모빌리티 대표는 “화물차 밤샘 불법주차 문제는 부족한 주차 공간이 근본적인 원인인 만큼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데 첨병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향후 목표를 밝혔다. 이어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를 활용해 부지를 빠르게 확보, 전국적으로 100개 이상의 화물차 주차장을 빠르게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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