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트윈' 논의 산업데이터 국제표준화 회의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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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제조 공정을 가상 공간에 구현해 제어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의 표준 방안을 논의하는 산업데이터 국제표준화 회의(ISO TC184 SC4)가 12일부터 닷새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다고 국가기술표준원이 밝혔다.

한국, 미국, 독일, 일본 등 14개 제조 선도국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해 디지털 트윈 데이터 관리, 산업 데이터 교환 방식 및 데이터 품질 등에 대한 표준화 방안을 논의한다.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에서 디지털 트윈의 구성 요소인 제조 장비·공정 등의 현실 트윈, 현실 트윈을 디지털로 구현한 가상트윈, 두 트윈을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를 정립하기 위한 신규 표준안을 제안한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인더스트리 솔루션 인사이트] Machine Vision & Metrology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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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 솔루션 인사이트] 제조업 디지털 전환 여정에 알아야 할 기술들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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