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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2024] 마우저일렉트로닉스, 글로벌 기업들의 최신 부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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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무료] 자동차와 전자산업을 위한 AI 자율제조혁신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4/24, 코엑스1층 전시장B홀 세미나장)

 

마우저일렉트로닉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유통하고 있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의 최신 부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날 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유통하고 있는 대표적인 두개 기업인 뷔르크 엘렉트로닉과 온세미의 제품들을 전시했다. 그 중 온세미의 NCS32100 유도 위치 센서는 비접촉 PCB 회로기관 센서와 페어링하여 고분해능 및 고정확도의 각도 감지 기능을 갖춘 컨트롤러 및 센서 인터페이스이다.

 

1964년 설립된 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1,200개 이상의 글로벌 제조사에 대한 반도체 및 전자 부품 공인 유통기업이다. 마우저는 설계 엔지니어와 구매자 커뮤니티를 위한 신제품 및 신기술을 신속하게 제공한다. 전세계 28개 센터를 두고 있는 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6백만개 이상의 전자 부품을 유통한다.

 

한편, AW 2024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4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2024 AI 자율제조혁신포럼,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총 100여 개 전문세션이 진행된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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