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악스세이프티시스템즈(이하 트로악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지게차 사고 예방을 위한 솔루션을 공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올해는 450여 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트로악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게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솔루션과 더불어 플라스틱 베리어, 안전 펜스 등 산업현장의 안전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 트로악스는 약 70여 년 동안 산업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람과 지게차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창고 내 다양한 교통 통제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는 Active Safety 솔루션도 함께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AW 2024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4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2024 AI 자율제조혁신포럼,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총 100여 개 전문세션이 진행됐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