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부동산 건설

배너

국토부, 2022년도 부동산서비스산업 실태조사 공표

URL복사
[선착순 마감 임박] AI분야 특급 전문가들과 함께 AI로 우리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AI 비즈니스 개발 융합 컨퍼런스에서 확인하세요 (5/3, 코엑스3층 E홀)

 

국토교통부는 한국부동산원에 의뢰하여 부동산서비스산업 사업체 기초현황, 경영 현황 및 사업 실태, 인력 현황 등 5개 분야인 개발업, 중개업, 임대업 리츠(부동산 금융서비스업)와 프롭테크 등이 포함된 53개 항목에 대해 2022년도 부동산서비스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공표하였다. 

 

주요 결과 요약은 다음과 같다. 부동산서비스산업 전체 사업체 수는 277,939개이며 이 중 ‘부동산 공인중개서비스업’에 해당하는 사업체가 111,516개(40.1%)로 가장 많고, 이어서 ‘부동산 임대업’이 75,159개(27.0%) 등의 순으로 나타나 관련 종사자 수는 약 78.3만 명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서비스산업 종사자 수 중 ‘부동산 관리업’ 294,834명(37.6%), ‘부동산 공인중개서비스업’ 170,160명(21.7%)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부동산서비스산업 매출액은 약 254조 원이며, 이 중 ‘부동산 개발업’이 약 140조 원(55.4%), ‘부동산 임대업’이 약 49.8조 원(19.6%) 등의 실적을 보였다.

 

조사결과 종사자 10명 중 7명(71.9%)은 50대 이상 연령으로 50대 이상 종사자 71.9%를 차지했으며 20~30대 종사자는 11.4% 수준이었다. 종사자 성비 비율은 남성 종사자 비중이 65.7%, 여성 종사자 대비 약 2배에 달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부동산서비스산업에 대한 신뢰성 있는 유일한 국가승인통계를 생산하고 지속가능한 부동산서비스산업 발전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실태조사 세부 사항은 3월 8일부터 국가통계 포털과 국토교통부 통계누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