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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닉스, 뿌리산업 발전 공로로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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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자동화 전문 기업 오토닉스가 ‘2023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뿌리기술대전’에서 뿌리산업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해당 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뿌리산업 종사자의 자긍심 고취와 뿌리산업의 중요성을 높이기 위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하여 이를 포상하는 제도이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오토닉스는 뿌리산업 분야에서 경쟁 우위 기술을 개발, 보급하여 국내 뿌리 기술을 선도하고 기술력 향상에 기여했다고 평가받았으며,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상생 협력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실제로 오토닉스는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자체 기술로 외산에 의존해왔던 센서, 제어기기, 세이프티 등의 다양한 제품을 국산화하며 국가 차원의 원천 기술 확보와 함께 대한민국 기술의 위상을 제고해왔다. 2021년에는 중기부가 선정한 ‘2021 K-스마트 등대공장 사업’에 선정되며 스마트 팩토리 산업의 뿌리 기업으로서의 역할도 해오고 있다.

 

해당 수상과 함께 오토닉스는 국가 차원의 뿌리 기술을 유지 및 승계하고 있는 기업을 포상하는 ‘2023 뿌리 기업 명가’와 ‘2023 일하기 좋은 뿌리 기업’에도 선정됐다. 특히 기술 혁신성과 우수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근로 환경 및 복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인정받았다.

 

오토닉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오랜 연구와 열정이 축적돼야만 빛을 발하는 뿌리산업에서 오토닉스가 독자적인 기술과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은 셈”이라며 “향후에도 대한민국 뿌리산업의 실질적인 롤모델 역할로 자리매김하며 대한민국 제조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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