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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구조기술 정보 교류의 장’ SEWC2023, 서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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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국제구조기술사대회(SEWC2023, The Structural Engineers World Congress)가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제8회 국제구조기술사대회(SEWC202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4년에 설립된 국제구조기술사대회는 2~4년마다 열리는 구조기술교류의 장이다. 

 

국제구조기술사대회는 안전하고 경제적인 건물과 구조물의 설계와 건설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구조 엔지니어들이 참여해 기조강연, 논문발표, 질의응답, 주제별 Working Group협의를 통해 구조기술에 관한 소통을 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구조기술자를 위한 국제 컨퍼런스다.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제18대 고창우 회장은 "SEWC는 구조공학 전문가들이 서로 상호 작용하고 구조공학 분야의 최근 연구 주제와 미래 동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 한다"고 말했다.

 

SEWC2023에 Invited Speaker로 초대된 가와구찌 겐이치 교수(동경대학 생산기술연구소)는 "이번 국제구조기술사대회는 안전하고 경제적인 구조기술'이라는 기존의 구조기술 화두에 더해 탄소중립, 기후변화대응이라는 세계적 이슈에 부합하는 구조기술에 대해 세계각국의 구조기술자들의 능동적이고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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