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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협의회 미국 총본부 총재 회장취임식·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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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미동맹협의회 미국 총본부의 총재단 및 회장 취임식이 지난 23일 캘리포니아 아로마 더 원 이벤트 비뉴에서 진행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제2대 권필어(미국명: 윌리엄 권)총재, 로버트 손 수석부총재, 로버트 조회장(한국명 조현식)이 추대됐다. 행사에는 오렌지 카운티 공화당 회장 프데드 위티커, 로스엔젤레스 보훈영사 문정희, 한국전참정용사, 월남참전유공자, 주니어 리더 및 보호자, 각 지역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와 함께 한미청년지원사업에 아낌없는 노력을 해온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장 오서진 박사를 한국대외협력 자문으로 위촉했으며, 미국 연방하원의원인 영김(Young O. Kim) 의원으로부터 오서진 박사에게 수여하는 표창장을 로버트 조 회장이 대리 수상했다.

 

제1대 임청근 총재를 모시며 오랜기간 미국의 한미동맹협의회에서 사무총장직을 역임해왔던 로버트조 대표는 이번에 한미동맹협의회에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향후 문화적, 경제적 한미동맹관련 청년 지원사업, 글로벌 교육지원사업등 다양한 사업계획에 대해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로버트 조 대표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한국을 방문하고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미국 캘리포니아 지부 회장 임명장을 받았다. 또 그동안 한미우호교류를 위해 기여해온 공로로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장 오서진 박사, 센트럴시티 김포중 대표, 전남대학교 글로벌 교육원 정용 박사등에게 '2023 미국대통령 봉사상'을 전달하기도 했다.

 

2001년 창립한 한미동맹협의회 미국 총본부는 제1대 총재 임청근(미국명 척 림‧Chuck Rheem)박사가 오랜기간 한미동맹 강화에 큰 역할과 기여를 하면서 한미우호관계를 위해 설립됐다. 국내에도 한미동맹협의회가 사단법인으로 설립돼 미국총본부와 협력, 활동하고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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