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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헤리티지의 만남’ 맥라렌 X 글렌피딕 데이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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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브랜드의 럭셔리 헤리티지 철학이 담긴 행사

맥라렌 ‘아투라’ 시승 및 글렌피딕 위스키 클래스 운영 등 체험 프로그램 진행

 

英럭셔리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McLaren Automotive)과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Glenfiddich)이 손잡고 기획한 ‘맥라렌 X 글렌피딕 데이’가 성료했다.

 

맥라렌 X 글렌피딕 데이는 력셔리 헤리티지를 추구하는 양사의 철학을 기반으로 기획된 행사로, 이달 20일 강남 삼성동 소재 맥라렌 서울 쇼룸에서 진행됐다. 두 브랜드 역사, 제품 설명, 체험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행사 참가자의 브랜드 경험 및 감성을 충족시켰다고 평가받는다.

 

이번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V6 트윈터보 엔진 및 E-모터를 장착한 맥라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카 모델 아투라 소개 및 시승, 글렌피딕 위스키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맥라렌 아투라와 글렌피딕 한정판(Limited Edition)을 선보여 고객 경험을 한층 드높이는 요소도 갖췄다.

 

맥라렌 시승 프로그램은 운전자 드라이빙 경험에 중점을 두고, 인스트럭터 동행하에 행사 참석객이 차량을 운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위스키 클래스는 글렌피딕 브랜드 앰배서더가 진행을 맡아 프레젠테이션 및 테이스팅으로 구성됐다.

 

맥라렌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맥라렌 모델을 고객에게 알리는 것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맥라렌 아투라는 맥라렌 초경량 아키텍처 MCLA(McLaren Carbon Lightweight Architecture)가 적용된 첫 모델로, 최고 속력 330km/h와 제로백 3초 등 성능을 보유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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