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일반뉴스

배너

파스토-셀룩, 네이버 패션 도착보장 서비스 확대 '맞손'

URL복사
[선착순 마감임박] 우리 기업에 꼭 필요한 AI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은? AI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에서 확인하세요 (5/3, 코엑스3층 E홀1~4)

 

도착보장 적용 패션 상품 대폭 확대로 올해 말까지 네이버 패션 물량 월 36만 건 목표

 

파스토와 패션 전문 쇼핑 플랫폼 셀룩이 패션 카테고리 내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 적용 상품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사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는 패션 소호 및 중소 패션 브랜드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파스토는 셀룩에 입점한 브랜드들에게 패션 상품에 특화된 전문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버 풀필먼트 연합사 중 가장 많은 고객사를 보유한 파스토는 자체 개발 물류 시스템(FMS)을 기반으로 국토부 인증 1등급 스마트물류센터인 용인 2센터 3층을 패션 전문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올해 안에 패션 전담센터를 확대할 계획에 있다. 

 

다양한 상품 옵션과 제품 손상 방지를 위한 보관 환경 유지, 검품 및 반품 작업 등 까다로운 배송 특성으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받기가 쉽지 않던 패션 상품 판매자들은 파스토를 통해 약정 기간 및 최소 물량 조건 없이 누구나 주 6일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셀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패션 전문 쇼핑 플랫폼이다. 시크폭스, 나인, 원로그, 프롬헤드투토, 아뜨랑스, 젝시믹스 등 2030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톱 소호몰 200여 개가 입점해 있다.

 

파스토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플랫폼 입점사들이 각각의 스토어에 도착보장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네이버 패션타운 내 네이버도착보장 기획전 운영, 스마트스토어 운영 대행 등 판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컨설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셀룩 사업총괄 최현진 그린앤그레이 부대표는 “파스토와의 풀필먼트 제휴 협약을 바탕으로, 셀룩의 모든 입점사들이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를 도입해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만나고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파스토 김현철 사업성장 부문장은 “셀룩과 함께하는 톱 소호몰들의 배송을 위한 패션 전문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올해 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패션 물량만 월평균 36만 건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올해 하반기 오픈 예정인 파스토 청라 센터도 패션 전문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색상, 사이즈 등 품목이 다양하고 검수, 반품, 양품화 등의 과정이 까다로운 패션 상품 판매자도 누구나 도착보장과 같은 빠른 배송 서비스를 이용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고도화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