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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속도 축제’ 英굿우드 참가...‘60년산’ 퍼포먼스로 관심 집중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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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서 맥라렌 설립 60주년 기념 퍼포먼스 기획...‘기대치 급상승’

‘750S’·‘솔러스 GT’ 데뷔 및 P1·아투라(ATURA) 힐클라임 고속 주행 경쟁 등 이벤트 진행

 

맥라렌이 내달 13일부터 나흘간 영국 웨스트서식스 소재 ‘굿우드 하우스’에서 개최 예정인 차량 속도 이벤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 이하 굿우드)에 참가해, 창립 60주년 기념 부대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맥라렌은 이번 부대행사를 통해 맥라렌 역사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언급했다. 먼저 맥라렌 창립자이자 다수 레이싱 대회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레이싱 전설‘ 브루스 맥라렌(Bruce McLaren)을 기린다. 더불어 참관객은 본 행사를 통해 60년간의 맥라렌 역사를 경험할 수 있다.

 

마이클 라이터스(Michael Leiters) 맥라렌 CEO는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은 맥라렌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또 맥라렌의 굿우드 메인 행사로 평가받는 맥라렌 포트폴리오 공개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사에서 공개될 라인업은 신형 모델 ‘750S’,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Atura)’, 맥라렌 얼티밋 시리즈 ‘세나(Senna)’, ‘엘바(Elva)’ 등이다. 특히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에서 등장하는 콘셉트카 ‘솔러스 GT(Solus GT)’와 맥라렌 1호 양산형 로드카 ‘12C’도 함께 선보여 참관객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맥라렌 커스터머 레이싱(McLaren Customer Racing)에서 제작한 12C GT3·650S GT3·570S GT4·GT3 EVO 등을 관람하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2021년 힐클라임 우승 모델 ‘720S GT3 X’와 신형 아투라 트로피 레이스 모델 등도 함께 참관객에게 소개된다.

 

맥라렌은 모델 공개와 더불어 굿우드 메인 이벤트 중 하나인 ‘힐클라임’에 서로 같은 DNA가 흐르는 하이브리드 슈퍼카 ‘P1’과 ‘아투라’를 선보인다. 힐클라임은 약 1.86km 코스에서 각 차량 간 속도 경쟁이 진행되는 이벤트다.

 

라이터스 CEO는 “이번 행사에서 맥라렌을 상징하는 모델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라며 “특히 본 행사를 통해 데뷔하는 슈퍼카 모델 두 종은 고성능을 추구하는 맥라렌의 철학을 담아 맥라렌의 미래를 여는 계기를 마련한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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