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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콤아이앤씨, 클라우드 MES솔루션 국내시장 본격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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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클라우드 MES 솔루션 ‘Nexplant MESplus Cloud Edition’ 출시
IT 전담 조직 운영이 어려운 다수 중견ž중소기업 적용 협의 진행 중


미라콤아이앤씨(대표 강석립)가 클라우드형 MES 솔루션 '넥스플랜트 MESplus CE(MESplus CE)'의 국내시장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미라콤아이앤씨에 따르면, MESplus CE는 지난해 출시한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MES 솔루션으로 서비스 이용료만 내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에 따라 고객은 기업별 제조환경에 최적화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짧은 시간 내에 MES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다.


MESplus CE는 자재/생산/설비/품질관리 기능을 갖춘 '표준형'과 옵션을 추가하거나 고객 맞춤형 구축이 가능한 '확장형' 중 선택이 가능하다. 도입 기업은 온라인 고객지원을 통해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MESplus CE는 지난해 출시와 함께 이미 국내 일부 기업에 시범 적용돼 성능과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고기능성 경량 발포 소재와 공정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소재 부품 연구 기업인 컴테크케미칼은 경남 김해공장에 MESplus CE를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적용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다수 해외공장에 추가 확산하여 전사 통합을 계획하고 있다.


컴테크케미칼의 담당자는 "제품 품질 데이터 수집 및 분석 환경 구축을 위해 미라콤아이앤씨에서 설비와 클라우드 기반 MES 솔루션 연동을 진행했고, 최적의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올해 초 정형외과 임플란트 등 제조/판매 전문기업 오스테오닉는 MESplus CE를 적용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완료했다. 


이 회사 담당자는 "MESplus CE를 사용하여 작업지시 기반 공정별 실적관리와 제조 이력관리 등 실시간 기반의 생산 현황을 파악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며 “클라우드 기반 MES 솔루션을 통해 생산 현장의 니즈를 반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병화 미라콤아이앤씨 클라우드MES사업팀장은 "현재 국내 다수 제조기업과 클라우드 MES 적용 협의를 하고 있으며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ž중견 기업들이 낮은 초기 도입 비용과 합리적인 구독료를 통해서 클라우드 MES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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