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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메인, 싱가포르정보통신박람회서 예지보전 솔루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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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메인이 지난 6월 7일부터 9일까지 싱가포르엑스포에서 개최된 싱가포르정보통신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퓨처메인은 이번 박람회에서 싱가포르를 비롯한 인도, 태국, 필리핀, 대만 등 다양한 인접 국가에서 온 참관객에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설비예지보전 솔루션 ExRBM을 소개했다. ExRBM은 약 280만개 의 엔지니어링 빅데이터에 인공지능을 융합, 설비의 초기 결함을 자동으로 진단해 발생 원인과 보수 방안을 제시해주는 스마트 설비 최적 관리 솔루션이다. 

 

ExRBM 도입 시, 회사 내부에 진단 분석 전문가가 없어도 쉽고 정확한 설비 관리가 가능하다. 진동 센서를 통해 진동의 양과 주파수를 분석해 설비가 심각한 고장이 발생하기 전 초기 결함 단계에서 미리 알람을 줘, 적은 유지보수 비용으로도 설비의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본 박람회에서 퓨처메인은 부스를 방문한 참관객에게 솔루션의 작동 원리와 적용 가능한 설비의 종류, 진단 가능한 결함 영역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구축 절차 및 비용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이선휘 퓨처메인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아시아 퍼시픽 시장에서의 스마트팩토리 예지보전 솔루션 수요를 확인하고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싱가포르 현지 제조 기업인 A사와 조속한 시일 내에 PoC(Proof of Concept)를 진행하기로 하는 등 긍정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싱가포르정보통신박람회는 ICT 분야 세계 4대 전시회 중 하나로 퓨처메인은 수원시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수원시 공동관에서 스마트팩토리 예지보전 솔루션을 전시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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