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일반뉴스

배너

레니쇼, 안양에 국내 고객 지원 위한 테크센터 설립해

URL복사
[선착순 마감임박] 우리 기업에 꼭 필요한 AI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은? AI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에서 확인하세요 (5/3, 코엑스3층 E홀1~4)

 

레니쇼(Renishaw)는 한국 기술 센터의 공식 개장을 발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973년 영국에서 설립된 레니쇼의 설립 50주년을 기념하기는 자리이기도 했다. 행사에는 레니쇼 비즈니스 파트너와 고객 등이 참석했다. 레니쇼는 정밀 제조 산업에 사용되는 혁신 기술을 발명하고 개발하기 위해 설립됐다. 지난 50년 동안 레니쇼는 전세계 고객의 다양하고 도전적인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고품질의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설립 50주년을 맞아 레니쇼는 한국의 기존 및 잠재 고객의 생산성 및 지속가능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에 테크 센터를 새로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앤디 버트리 레니쇼 APAC 사장은 "아시아는 레니쇼의 큰 시장이며, 한국은 아태지역에서 레니쇼에 가장 중요한 국가 중 하나"라며 "레니쇼는 1999년 한국에 처음 진출 한 후 여러 고객과 긴밀히 협력해 복잡한 엔지니어링 문제를 해결해왔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새로 오픈한 테크 센터를 통해 레니쇼는 여러 고객과 비즈니스 파트너에 더 나은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하고 한국에서 회사의 입지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양에 위치한 레니쇼의 새로운 테크 센터에는 레니쇼의 최신 제조 공정 제어 기술을 선보이는 쇼룸이 있다. 고객 및 잠재 고객은 교육 및 회의 시설을 이용해 레니쇼의 정밀 측정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도 있다.

 

장유권 레니쇼 코리아 지사장은 "레니쇼 테크 센터는 판매 전 및 판매 후 컨설팅, 교육, 기술 문제 해결,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포함한 현지 서비스 및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며 "레니쇼는 여러 유통업체, 비즈니스 파트너 및 고객과 계속 긴밀히 협력해 정밀 엔지니어링 산업에서 회사가 쌓아온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