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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K-디지털플랫폼 사업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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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회장 임형택)은 지난 3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2023년도 K-디지털플랫폼 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난 2월 청주대학교와 (사)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는 ‘2023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K-디지털 플랫폼 신규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5년간 국비 30억 원을 지원받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K-디지털 플랫폼사업’은 지역 청년, 주민, 재직자 및 기업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설 및 장비, 훈련과정 등을 상시 개방하고 공유하는 사업이다. 


청주대와 (사)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는 디지털 플랫폼 교육 시설을 청주대 산학협력단(미래창조관) 내에 구축하고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인공지능(AI), 클라우드, 항공드론 교육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수요자에게 디지털 분야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청주대는 또 SW 융합클러스터,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디지털 SW·AI 교육캠프 및 공간정보 인재양성의 다양한 사업과, 충북드론·UAM연구센터의 우수한 시설·장비를 이번 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임형택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경제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이제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다. 이 일환으로 지난해 충북도 내 기업들과 인재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새로운 환경 변환에 적응해야 한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청주대학교와 함께 ‘K-디지털 플랫폼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지역 디지털 변환의 거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3년도 K-디지털플랫폼 사업 출범식을 알리며 디지털 플랫폼 전략위원회장인 엠비젼 이구열 대표가 활동 선서를 진행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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