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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메세를 통해 본 글로벌 기술 트렌드는? INSIGHT WRAP-UP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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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무료] 자동차와 전자산업을 위한 AI 자율제조혁신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4/24, 코엑스1층 전시장B홀 세미나장)

 

지난 21일 막을 내린 세계 최대 산업 박람회 하노버메세를 리뷰하고, 글로벌 산업의 기술 트렌드와 시장 전망을 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2023 독일 하노버메세 INSIGHT WRAP-UP 세미나(이하 세미나)가 오는 5월 12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국기술센터에서 개최된다.

 

세미나는 스마트제조혁신협회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행사로, 2023년 독일 하노버메세 참가자, 제조기업 경영자 및 임원, 공장장, R&D 부서장, 정부 부처 관계자, 신사업 창출 희망 기업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메세(하노버산업박람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 박람회로, 올해는 70여 개국의 4000여 개 기업(한국 기업 70여 개 사 포함)이 1만여 개의 제품을 선보였다. 전시회에는 약 13만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올해의 전시 주제는 ‘Industrial Transformation-Making the Difference(산업 대전환-차별화)’로 산업자동화& 동력전달(Automation, Motion & Drives), 에너지 기술(Energy Solutions), 디지털 융합(Digital Ecosystems), 부품 및 솔루션(Engineered Parts & Solutions), 연구기술(Furture Hub), 유공압기술(Compressed Air&Vacuum), 글로벌 비즈니스 마켓 (Global Business & Markets) 등 7개 테마로 나뉘어 전시됐다. 박람회를 통해 제조 혁신 분야의 첨단 제품과 최신 기술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세미나에서는 폭스바겐 부품 공장과 젠하이저 견학에 대한 내용 발표와 더불어 7인의 전문가와 , 글로벌 시장의 기술 트렌드와 전망 등을 짚어보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먼저 한국GAIA-X전문가위원회 김인숙 위원장이 발표자로 나서 2023 독일 하노버메세 산업박람회를 개관한다. 이어 KAIST 장영재 교수, SAP코리아 한성식 파트너,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안광현 단장이 차례로 나서 ▲인더스트리 4.0과 디지털 트윈 전략 ▲독일의 제조 정책과 부상하는 기술&산업 ▲새로운 변화와 도전, K-제조의 출구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전시회에 대한 분석과 인사이트를 나눈다.

 

이후에는 ‘K-제조산업의 신성장기준과 지속가능한 생존전략 모색’이라는 주제로 패널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토론 이후에는 청중과의 대화(QnA) 시간도 준비돼 있다.

 

세미나는 오는 5월 12일 13시 30분부터 17시까지 세 시간 반 가량 동안 한국기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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