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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만드는 생산성 알고리즘' 오는 5월 AI Tech 202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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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마감임박] 우리 기업에 꼭 필요한 AI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은? AI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에서 확인하세요 (5/3, 코엑스3층 E홀1~4)

 

‘AI + X = 2F’ 주제로 오는 5월 10일 코엑스에서 열려

 

최신 AI 기술 트렌드 및 비즈니스 융합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23(AI Tech 2023)’이 오는 5월 10일(수) 코엑스 3층 E홀(E1-E4, E6)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AI Tech 2023은 5월 10일부터 개최되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의 대표 부대행사다. 기존에는 각 산업 AI 관련 관계자 및 개발자, 연구원,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참관객과 함께 AI 기반 비즈니스 개발 방법, AI가 적용된 비즈니스 사례 등을 통해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공유해왔다. 

 

지난 26일 정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 허브의 인프라를 초거대 AI 모델과 빅테크의 AI 기술로 구축할 것으로 밝혔다. 이처럼 AI는 국가 사업 인프라의 핵심 기술로 손꼽히며, 그에 따른 산업 전망이 주목되고 있다. 오늘날 AI는 핵심 인프라 구축뿐 아니라 비즈니스와 연계돼 높은 생산성을 야기한다. 

 

이번 AI Tech 2023의 주제는 ‘AI + X = 2F’다. AI와 비즈니스의 융합을 통해 생산성을 확보함으로써 ‘미래(Future)’와 ‘경쟁력(Force)’이라는 해답을 얻게 됨을 의미하는 문구다. 올해는 특히 AI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에 수행해야 할 과제를 제시하고 그에 따른 인사이트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AI Tech 2023에서는 실질적인 AI 시장 환경 및 기술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AI 인프라부터 상용화에 이르는 로드맵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AI 적용 분야의 다양한 실증 사례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컨퍼런스는 오전에는 세 개의 키노트가 진행된다. 첫 번째 키노트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조성준 교수가 'AI 기반 비즈니스 가치 창출 : 기회와 준비'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연다. 조성준 교수는 AI 정의 및 구현 방법, 기업의 AI 기반 비즈니스 가치 창출 기회 기업의 내부 역량 및 강화 방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네이버 클라우드 전민아 리더가 'Generative AI Trend와 HyperCLOVA X'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전민아 리더는 대형언어모델(LLM)의 정의와 생성형 AI 기술 트렌드, 네이버 하이퍼클로바와 클로바 스튜디오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한다. 이어 카이스트 최재식 김재철AI대학원 교수의 발표를 끝으로 오전 키노트가 마무리된다. 

 

한편, AI Tech 2023은 스마트미디어그룹 ㈜첨단과 산업포털 헬로티, 서울메쎄 인터내셔널이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협회, 인공지능신문이 후원한다. 컨퍼런스 참가는 마케팅 플랫폼 두비즈 홈페이지에 접속해 등록할 수 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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