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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임직원 소통문화 정착 위한 토크 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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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아이피에스는 31일인 오늘 평택 본사에서 3명의 사장단과 '비상을 위한 경쟁력'을 주제로 어울림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익아이피에스는 지난해 조직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해 사장단과 MZ세대 직원들과 소규모로 매월 '어울림'간담회를 진행해왔다. 간담회는 사장단과 8명 내외의 소규모 직원이 사외에서 카페, 산책, 원데이 클래스 등을 함께 진행하며 친밀도를 올리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된 바 있는데 어울림 간담회 참여 희망인원이 증가해 적체 인원을 해소하고 소통 강화를 위해 이번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원익아이피에스 이현덕 대표이사와 박성기 사장, 안태혁 사장이 한자리에 참석해 함께 토크를 진행하며 직원들과 소통했으며, 본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전 직원에게 실시간으로 방송함으로써 투명한 소통 문화에 힘을 실었다. 

 

행사 중에는 온라인 참석 직원들의 채팅창 실시간 질문을 사장단이 바로 띄워 읽거나 현장 참석 임직원들이 종이에 질문을 적어 비행기를 만들어 무대로 날리기도 했다. 이현덕 대표는 창의적인 비행기를 접어 날린 사람에게 특별 선물을 직접 준비해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채팅과 질문비행기를 통해 여러 질문이 오가는 과정 중에 대부분의 질문이 자사의 비전 달성과 관련한 내용이었다.

 

박성기 사장은 "'글로벌 경쟁력'이라는 주제로 원익아이피에스가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져야할 기술 경쟁력 중요성과 장비 국산화"를 강조했으며, 안태혁 사장은 '개인의 경쟁력'이라는 주제로 임직원들이 성과를 내는 과정을 설명하며 업무의 의미에 대해 소통하며 능동적인 경쟁력이 성장으로 이어짐을 언급했다.  

원익아이피에스 이현덕 대표는 "'우리의 지향점'이라는 주제로 Vision 2030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리 임직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몰입해 끊임없이 경쟁하고 기술력을 갖춰 우리만의 창의적이고 독보적인 장비 개발을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임을 강조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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