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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0.8원 하락한 1,302.2원에 거래 마쳐...미국 은행권 불안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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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은행 위기론' 우려가 다소 진정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0.8원 내린 1,302.2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12.0원 내린 1,301.0원에 개장한 뒤 1,300원선 초중반에서 횡보 장세를 보였다.

 

장중 1,298.2원까지 내리기도 했으나 수입업체의 결제 자금 유입 등으로 하락 폭은 제한됐다.

 

'제2의 실리콘밸리은행(SVB)'으로 지목됐던 미국 중소은행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에 대한 유동성 공급 지원책이 발표되며 시장 불안이 일부 가라앉았다.

 

미국에서는 11개 대형은행이 총 300억달러(약 39조원)를 비보험 예금 형태로 퍼스트 리퍼블릭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전날(현지시간) 의회에 출석해 SVB 사태와 관련, 미국의 금융 시스템은 건재하다고 공언했다.

 

앞서 위기설에 휩싸였던 유럽의 대형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 역시 스위스 국립은행으로부터 최대 500억 스위스프랑(약 70조3천억원)을 빌려 유동성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각국이 위기마다 신속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은행 시스템에 대한 시장 신뢰가 회복되는 모양새다.

 

전날 유럽중앙은행(ECB)이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서도 '빅스텝'(한 번에 0.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하긴 했지만 물가 안정과 함께 금융 안정을 강조함에 따라 시장에 충격을 주진 않았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79.43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87.89원)에서 8.46원 하락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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