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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레스하우저, 블루투스 트랜스미터 'iTEMP TMT71/TMT72'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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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세계 최초 블루투스 온도 트랜스미터 iTEMP TMT71과 TMT72를 선보인다. 해당 모델은 무선으로 측정값 확인 및 파라미터 설정이 가능하며, 모든 산업 분야에 걸쳐 중요 프로세스에서 탁월한 신뢰성, 정확성 및 장기 안정성을 보장한다.

 

TMT71 및 TMT72의 블루투스 범위는 하우징 및 주변 조건에 따라 5~10 미터이며, TMT142B의 블루투스 범위는 최대 20 미터이다. 엔드레스하우저의 SmartBlue 앱을 사용하면 범위 내에 있는 모든 계기가 표시되며, 손쉬운 파라미터 설정은 물론, 계기 데이터에 관한 보고서를 pdf로 출력 가능하다.

 

계기에 대한 접근은 암호를 통해 이루어지며, 엔드레스하우저의 블루투스 통신 보안은 자체 개발한 CPace 표준에 따라 최고 수준의 안전 표준을 준수한다.

 

국제인터넷표준화기구(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 IETF)가 CPace의 우수성을 인증한 바 있으며, 독일의 저명한 프라운호퍼 연구소(Fraunhofer Institute for Applied and Integrated Security) 또한 CPace가 제공하는 보호 수준을 “높음”으로 분류했다.

 

새로운 Push-in 스프링 단자는 계기와 연결 케이블 사이의 안전한 연결을 보장하며 훨씬 더 간편한 트랜스미터 조작을 가능케하는 한편, 별도의 공구가 필요하지 않아 계기의 설치 및 교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통합 센서 모니터링 기능과 계기의 트러블슈팅, NAMUR NE 107에 따른 진단 정보는 높은 수준의 측정 가용성을 보장하며, CvD-계수를 이용한 트랜스미터-센서 매칭 기능을 통해 더욱 정밀한 측정값을 제공한다. 국제 방폭 인증(ATEX, CSA C/US, IECEX) 취득으로 위험 지역에서도 안전한 작동이 가능하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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