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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오픈 통합 플랫폼으로 BI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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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trategy One, 유연성과 확장성 기반으로 차별화한 데이터 인사이트 제공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이하 MSTR)는 지난 17일 2023년 시장 전략을 발표하며 국내 BI(Business Intelligence) 및 데이터 분석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MSTR은 설립 이후 20년 이상 본사의 지속적인 기술 지원과 고객사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존 고객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왔다. 금융, 공공, 제조, 유통, 통신 등 모든 산업 분야에서 매년 신규 고객이 유입되며, 지난해에는 매출의 55%가 신규 고객을 통해 달성됐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 양천금 지사장은 "MSTR은 대기업 엔터프라이즈부터 중소기업, 소기업까지 데이터 관리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지원하고 있다. 이는 MSTR의 비전과 일맥상통한다. 우리의 비전인 '인텔리전스 에브리웨어'는 모든 사용자가 유튜브를 사용하듯 데이터를 손쉽게 활용하고 인사이트를 확보해 인텔리전스를 일상화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양천금 지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30년 넘게 글로벌 최대 규모의 BI 독립 벤더로서의 위상을 지켜왔다. 수많은 BI 기업이 인수 합병되는 동안에도 유일하게 R&D에 끊임없이 투자해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매년 혁신적인 제품을 발표하고,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MSTR은 올해 새로운 플랫폼인 ‘MicroStrategy One’을 출시할 계획이다. MicroStrategy One은 분석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의 오픈 통합 플랫폼으로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기존에 데이터 분석을 도입했지만 활용률이 낮거나 분석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조직, 차세대 분석 프로젝트를 도입하려는 조직들이 쉽고 빠르게 분석을 생성·배포하도록 지원하며, 용이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MicroStrategy One은 높은 수준의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하에 사용자 환경을 관리하고,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초단위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추가 도구 없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IT 관리자부터 데이터 분석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최종 사용자에 이르기까지 조직 내 업무 역할과 요구에 맞는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MSTR은 MicroStrategy One을 필두로 One MicroStrategy 전략을 통해 전년 대비 15%의 매출 성장을 이룩한다는 계획이다. One MicroStrategy 전략은 국내 시장을 엔터프라이즈(대기업, 금융, 공공, 주요 유통사, SI), 미드 마켓(제조, 통신·미디어, 유통·CPG), SMB(병원, 대학·학원, 온라인 쇼핑몰)의 3개 카테고리로 분류해 각 시장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양 지사장은 “MSTR은 올해 국내 시장을 3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 시장별 맞춤형 BI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고객들의 니즈에 맞게 최적화된 데이터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BI 파트너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천금 지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은 조직 내 다양한 역할에 맞는 분석 기능들을 제공해 복잡한 데이터의 구조나 SQL 기술의 이해 없이도 사용자가 분석 보고서를 작성하는 완전한 셀프 서비스 환경을 지원하며, 한국 지사 설립 이후 20년간 300개 이상의 국내 고객사에 폭넓게 구축됐다”고 말했다. 

 

향후 MSTR은 우선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요건에 맞는 전담 영업 및 장기간에 걸친 협력 프로그램, 기술 지원으로 고객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드 마켓과 SMB 고객을 위한 차별화한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데이터 사용을 활성화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내부적으로는 올해 엔터프라이즈 전담 영업을 추가로 고용하고, SMB 시장에 분석을 지원하고 관리하는 신규 파트너도 영입할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MSTR은 최근 충남도청의 데이터 활용 시각화 경진대회를 지원하는 등 국내 고객들이 데이터 분석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며, 올해에도 다양한 지원 기회를 발굴해 국내 사용자의 데이터 기반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국을 방한한 퐁 레(Phong Le)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기업은 다양한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위해신뢰할 수 있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을 보다 적극적으로 채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퐁 레 CEO는 "우리는 매출의 25%를 R&D에 투자했을 정도로 혁신을 근본 가치로 삼는다. BI 시장은 지속해서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기에 혁신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단순히 제품 지원이 아니라 기업 디지털 혁신에 방향성을 둔다. 이에 우리는 BI 확장성, 환경 통제, 개방형 아키텍처, 데이터 제공 등의 부문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BI 솔루션이 갖춰야 할 필수 요건에 대해 설명했다. 퐁 레 CEO는 "임원이 바라보는 BI 요건 중 하나는 비정형 분석으로, 누구나 데이터를 분석하고 산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두 번째는 사내 업무 분석으로 세일즈 분석을 의미한다. 세 번째는 일선에 있는 직원이 직접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것이며, 마지막으로는 비용적으로 취급된 데이터 시스템이 비용이 아니라 매출을 일으키는지에 대한 여부다"고 말했다. 

 

퐁 레 CEO는 "파트너사에도 이와 같은 이익을 제공하기 위해 먼저는 개방적인 아키텍처를 갖고 있어야 소비하는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안전해야 하며, 기존보다 많은 사용자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기에 확장성도 요구된다.

 

이어 그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 계층별 요구사항에 맞춘 다양한 대시보드와 레벨별 보고서를 제공해 조직의 니즈에 맞게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데이터 기반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인텔리전스를 일상화하는 환경인 인텔리전스 에브리웨어 구현을 목표로 기존 및 신규 고객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우리는 BI 시장에서 리더 역할을 지속할 것이다. 우리가 준비 중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가 5월 올랜도에서, 11월 한국에서 열린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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