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스텍은 사업 확장 및 고객 확장 지원을 위해 지난 1월 16일 서울 양재동 소재의 화인스텍 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화인스텍은 2009년 'The Vision For Vision'을 모토로 설립된 기업이다. 창립 이래 2차전지, 자율주행, 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팩토리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최상의 머신비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화인스텍은 고속, 고정밀 검사에 최적화된 카메라, 렌즈, 조명, 프레임 그래버 등의 머신비전 전문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머신비전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사무실 이전에 따라 고객 중심의 1:1 맞춤 솔루션을 제공해 동반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5GBASE-T(5GigE) 인터페이스를 갖춘 Go-X 시리즈
화인스텍은 JAI의 파트너사로 5GBASE-T(5GigE) 인터페이스를 갖춘 Go-X 시리즈를 제공하고 있다.
이 시리즈의 특징은 ▲Sony Pregius S CMOS 센서의 뛰어난 이미지 퀄리티 ▲5GigE 인터페이스로 기존 GigE Vision 인터베이스보다 5배 빠른 속도 ▲5.1 MP에서부터 24.5MP까지 다양한 센서 라인업 지원 ▲X-Scale 기능 지원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비율로 Binning 가능 ▲Auto-negotiation 기능으로 네트워크 구성 시 사용자 대역폭에 따라 인터페이스 속도 자동 조정 ▲픽셀 사이즈 2.74x2.74μm 등이다.
REVOX의 LED 복합 조명 'SLG450TSL'
화인스텍은 1000만 Lux 이상의 광량을 제공하는 REVOX의 SLG450TSL도 소개한다. 해당 제품은 초고휘도 Red, Green, Blue LED를 탑재해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으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Color Mixing Proportion Lock 기능을 사용해 R.G.B의 비율을 유지하면서 광량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속 Pulse, Dimming 기능도 지원하며, 광량 피드백 기능으로 장기간 안정적으로 일정한 조명 출량을 보장한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