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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버추얼 트윈으로 인간 중심 지속가능성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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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트윈' 기술로 3D 가상 세계를 제공하면서 인간의 삶 조화롭게 만들 것

 

다쏘시스템코리아가 25주년 기념 간담회를 개최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올해 한국지사 25주년을 맞이해 대한민국 제조 산업과 성장해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2023년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다쏘시스템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사장인 삼손 카우(Samson KHAOU)의 환영사로 간담회가 시작됐다.

 

삼손 카우 사장은 “다쏘시스템이 1981년 이후 3D 디자인, 디지털 목업, 제품 수명 관리,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버추얼 트윈 시장을 선도해온 기업이며, 특히 한국에서는 3D, PLM 그리고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서 선도주자로서 자리 잡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1998년 10명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시작된 한국지사가 이제 300명의 임직원과 함께하는 회사가 됐으며, 고객이 디지털 전환을 이루는 것을 선도해왔다”는 말과 함께 지난 25년간 다쏘시스템한국지사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았다.

 

다쏘시스템코리아에 대한 소개와 2023년 전략 발표는 오늘 새로운 신임 대표가 된 다쏘시스템코리아 정운성 대표이사가 맡았다. 정운성 신임 대표이사는 “다쏘시스템이 시장에서 목표하는 한국 산업의 디지털 전환, 산업 메타버스 확장, 사람 중심의 경험을 강조하며 ‘지속가능성을 위한 버추얼 트윈’이 필요하다”라며 버추얼 트윈 경험의 선도자인 다쏘시스템이 앞으로도 한국 내 고객들을 위한 선도 기업이 될 것을 전했다.

 

다쏘시스템은 3D 익스피리언스는 제품과 자연, 그리고 삶을 조화시킬 수 있는 지속가능한 혁신을 제공한다. 궁극적으로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버추얼 트윈 기술을 통해 다양한 방면에서 지속가능성을 제공하고 있다.

 

 

양경란 다쏘시스템코리아 비즈니스 컨설팅 총괄 대표는 “버추얼 트윈을 통해 ▲건설 및 도시 ▲소비재 ▲운송/모빌리티 ▲생명 과학 ▲전자/전기 분야에서 결합된 추가적인 이점을 확인했다”며 버추얼 트윈이 가진 가능성을 제시했다.

 

나아가 “2030년까지 이 다섯 가지 산업에서만 총 1조 3천억 달러의 경제적 가치와 7.5기가톤의 이산화탄소 환산톤의 배출을 줄일 수 있다”며 다쏘시스템의 버추얼 트윈이 지속 가능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했다.

 

지속가능성은 비재무적 평가 요소 중 하나지만,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핵심 요소다. 조사 결과, 지속가능성 실천을 적극적으로 펼친 기업의 재무적인 성과도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지속가능성은 필수 요소지만 실제 적용은 매우 어렵다. 기업의 86%가 지속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단 35%만이 전략을 실행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국내 기업의 경우 5%만이 지속가능성에 투자하고 있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다쏘시스템은 기업의 연구개발에서부터 설계, 제조, 운송, 사용, 폐기까지 전 고정에 적용할 수 있는 버추얼 트윈을 통해 인간 중심의 지속가능성을 혁신하는 것이 목표다. 

 

양경란 대표는 “버추얼 트윈 기술을 바탕으로 AR, VR, AI 기술까지 적용한다면 이것이 진정한 산업용 메타버스라 생각한다. 디지털화된 수준의 메타버스를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생존을 위한 디지털 전환의 핵심 역할을 맡을 것”이라 밝혔다.

 

마지막으로 HD현대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인 현대제뉴인의 박기완 상무가 다쏘시스템과의 성공적인 협력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현대제뉴인은 다쏘시스템과 협업해 ‘건설기계 3개 사 고성능 디지털 통합 글로벌 협업 플랫폼(New GPDM)’을 구축 중이며,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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